안녕 나야 요즘 잘지내? 아니 넌 잘못지내 내가알아 근데 난 요즘 꽤 잘지내 아주많이 힘겹고 슬펐던 시간을 다 견디고 이제는 무덤덤해졌어 그런것같아 근데 너가 잘못지내면안되지 나 떠나서 행복하겠다고 상처받으면서 살기 싫다고 가놓고 왜 나보다 더한사람을 만나 더 상처받고 더 지치면서 연애하는건데 그러면서 왜 그사람한테 상처받고 지칠때마다 내생각을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놈. 니친구이기도 한 내친구한테 그여자랑 헤어질거라며 싸울때마다 지친다며 내생각 가끔 난다며 이야기해서 그이야기들은 내맘, 겨우 다잡은 내맘 1분도안되서 흔들어놓고 안헤어졌더라 너..? 뭐 기대는 안했어 솔직히ㅋㅋㅋㅋㅋㅋ 너희가 한두번 헤어졌다사귄것도아니고 그여자아이 생각없는 애같진 않아보이더라 그래서 반 포기했고 더이상 기대도안했어 헤어지고 처음엔 죽을만큼 힘들었어 너도 힘들댔지 그래서 내가 먼저 연락했고 넌 시간을 달라고했지 그 시간동안 나혼자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우리가 다시 붙는다해도 달라질게 없어보이더라 그래서 난 우리만남을 거기서 니대답도 안듣고 기다려주지도않고 나혼자 끝맺었어 그럼안됐었는데 그땐 무슨 자존심이 있다고 끝까지 그렇게했는지 모르겠다 너도 알잖아 나 자존심 엄청쎈거ㅋㅋ 너도 만만치않았고ㅎ 그래서 우린 자주 싸웠었지. 그렇게 연락끊은 이후에 후회하고 널 다시잡아봐도 소용이없더라 한번 확고하게 마음먹은 너는 다시는 생각을 바꾸지않는다는걸 난 잘알고있었고 또 알겠다며 포기했지 근데 죽을만큼 너무 많이 좋아한 너라서 포기도 한순간이지 그다음날 아침이면 또 생각나더라 그렇게 몇번을 잡았고 넌 몇번을 날 밀어냈지 근데 난 널 원망하지않아 아니 못해 난 널 너무잘알고있었으니까 내가 아는 너는 마음이 너무 여려서 누구든 널 욕하면 마음아파하고 너가 관심같지 않은 많은사람들한테도 사랑받고싶어했어 그냥 넌 모든사람에게 좋은평가를 듣고싶어했어 누군가 널 안좋게보는걸 너무싫어했어 특히나 너가 좋아하는사람이 너에게 상처주는건 더더욱 마음아파했고 싫어했어 날 만나기 전 여자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던 너는 더이상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내가 너좋다고 쫓아다니는 바람에 너도 점점 나한테 마음을 주기시작했고 너도 나만큼 날 많이 좋아했었지 그건 알수있어 너가 날 향한 마음은 진심이었다는걸. 적어도 그때는 진심이었다는걸 느낄수있을만큼 날 많이 사랑해줬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ㅋ 나도 널 많이좋아해서 니마음 이해할수있었어 난 너보다 널 많이 좋아해도 표현을 못하는 무뚝뚝한 성격때문에 너한테 내가 널 좋아하지않는것같다는 마음까지 들게했어 나로선 이해안됐지만 니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럴만했어 마음이 여린 너였으니까 9번을 표현해도 1번을 튕기면 그 1번으로 서운해하던 너였으니까 그래도 너의 모든걸 좋아한 나는 널 좋아한 8개월동안 원망이나 친구에게 욕이나 안좋은말따위 한번도 한적없다는거 그거하난 자부한다 근데 넌 많은걸 오해하고있지 너가 내친구들사이에선 쓰레기 취급당할거라고. 누가그래? 도대체 그런생각은 어디서나오는거야 내가 널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걸 알면서 평소에도 장난으로라도 친구들이 너에대해 안좋게 말할때 정색하며 걔욕하지말라고 좋은애라고 쉴드친 날 알면서 그런 삐뚤어진 생각은 어디서 나온거야 내가 항상 말했지 생각이 너무 많으면 안좋다고. 항상 생각을 할때 처음 나온답으로 결정하랬잖아 넌 필요이상으로 생각이많았어 그래서 항상 안타까웠고 지금도 그래 처음 너가 나말고 다른여자를 사귀었을때, 그 여자가 좋아졌다고 할때 인정하기가 참 힘들더라 그렇게 열렬히 애절하게 진심으로 누구보다도 잘어울리게 사랑하던 우리가 이젠 우리가아닌 남이 되었고 나한테 하던 모든 행동을 다른사람한테 하고있을 널 생각하니 눈물만 나더라 그래서 10일동안 아침,점심,저녁,새벽으로 무슨 약챙겨먹는것처럼 꼬박꼬박 울기만 했어 그결과 4키로나 빠지더라ㅋ 그건 문제도 아니였지 너가 내옆에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지 근데 이젠 인정해 너가 나아닌 다른사람을, 날 좋아할때보단 아니더라도 진심으로 좋아하고있다는걸 날 좋아할때보다 아니라는건 내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니까 그러려니해주라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를 좋아하는 너도, 너한테 사랑받는 그여자도 밉지않아 다만 내가 제일 화나는건 그 여자 옆에 있음으로서 너가 많이 망가지고있다는거. 그게 제일 속상하고 답답하고 화나 내가 6개월에 거쳐 놀기만좋아하고 안좋은짓 하고다니던 널 꿈을향해 한발자국 다가가게하고 안좋은짓 못하게 착하고 바르게 살아갈수있게 만들어놓은 널. 한달? 아니 일주일도 안되서 그 모든걸 아니 그보다 더한 안좋은짓과 몸에 안좋은걸 다허용해준 그아이 그리고 그모든걸 당연하다는듯이 하고있는 널보고 이젠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한테 제일 화나더라 적어도 내가 니옆에있었을땐 참 너 괜찮았는데 요즘엔 뭐 그냥 양아치 다됐더만?ㅋㅋㅋㅋㅋ 그럼 뭐하니 그모습을 봐도 정이 안떨어지는걸ㅋㅋ 다른 여자랑 뽀뽀하는 모습을봐도 눈물밖에 안나는걸 어떡해 미워할수조차 없는걸 어떡해 넌 나에게만은 정말 잘생겼고 웃겼고 귀여웠고 사랑스러운 남자친구였으며 다른사람 옆에 있는 모습을 상상조차 하기싫을정도였고 정말 결혼하잔 약속 꼭 지키고싶은 사람이었어 다른사람들이 손가락질해도 상관없어 그때 우린 정말 진심이었으니까 너가 아플땐 안절부절 못하고 니뒤에서 눈물만흘렸고 너랑 싸울때도 너모르게 마음아파하며 미안해했어 넌 날 자존심쎄고 말투도 안좋고 표현못하는 무뚝뚝한애로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니뒤에서 너모르게 눈물흘리고 누구보다 마음아파하던 날 나중에라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널보내고 조금 괜찮아졌을땐 그냥 내인생을 포기하고싶었어 그래서 막살았어 너가 마시지 말라는 술도 많이 마셨고 공부도 아예 놨고 그냥 하루하루 사는게 아니였어 남자도 막사겨보려고 주위사람들한테 소개시켜달라고도 많이했어 그럴때마다 주위에서 다 날 불쌍하게 보면서 이러지말라며 절대 소개같은거 안시켜주더라ㅋㅋ 그덕분에 점점 난 정신차릴수있었고 요즘은 그런대로 잘살고있는중이야 주위에서도 그게 보이는지 하나둘 소개받으라고하고 남자들한테 연락도 가끔 와 근데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한테 길들여져버린 이상 다른남자는 지나가는 개미만도 못해보이더라 ㅋㅋ참 신기해 남자한테 연락만 오면 이젠 자동적으로 읽씹이야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읽씹을 이젠 내가 하고있어 싫어하게 된 이유도 처음에 너한테 당해서였지? 내 일상엔 너랑 관련된게 너무나도 많아서 잊기쉽지않을거야 그냥 무뎌질뿐 얼마든지 생각하고 그리워하려고하면 지금처럼 다시 날 그때 힘들었던 때로 되돌릴수있어 그러니까 내말은 너가 시간이 지난후에 다시 돌아온대도 난 아무렇지않게 받아줄수 있단 말이야 그러니까 미안해하지말라고. 항상 내친구한테 미안해서 다시 못간다는 말만 달고사는 너에게 내가 직접 말은 못하니까 그런생각하지말고 우리 헤어졌을때 날 잡았던 용기와 생각으로 다시 돌아오고싶다면 그때도 연락한번만 해줘 그럼 아무것도 묻지않을게 그냥 아무렇지않게 연락 이어갈게 알았지? 그 뻔뻔하던 너성격 한번만 더 살려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솔직히 말하면 나한테 너가 너무하긴했지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도 너가너무했다고 할정도긴 하지 근데 그건 그사람들이고 내가 그당사자인 내가 괜찮다는데 뭐 어쩔거야 난 너가 날 밀어냈던 그순간에도 넌 마음속으로 많이 힘들어했고 많이 흔들렸던걸 누구보다 잘아니까. 정말 내가 싫어서가 아니였던걸 잘아니까 괜찮아 나는 정말 괜찮아ㅎ 너가 미안해서 못오는게 더 미안할짓이야 전에 너가 연락 끊었을때도 미안해서 못왔다며 그땐 내가 잡았어도 이번엔 안되는거 너가 제일 잘알잖아 그러니까 이번 한번만 ㅎ 너가 그여자랑 헤어졌는데 주위를 둘러봤을때 아무도없어 그리고 너무 힘들어 내가 생각나 그럼 연락한번만해줘 이해할수있으니까 널 원망하지않으니까 우리 추억 아직 그대로니까 그상태에서 너하나만 없는것 뿐이니까 괜찮아 아직 카톡대화도 사진도 그대로야 내가 그것들을 지울날이 언젠간 올지도 몰라 근데 그날이 오기전에 너가 먼저 왔으면좋겠다 너가 그랬다며 인연이면 우리 다시만날거라고. 맞아 우리가 인연이면 분명 언젠간 다시만날거야 그리고 우리 인연맞아. 일요일에 일찍 눈못떠서 교회도 매일 빠지던 내가 요즘 매일 빠짐없이 너와너희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확실히 기도 효과가 좀 있는것같아ㅎㅎ 희망이 생겼어! 난 이 기도 멈추지않을거고 너가 다시 안온대도 꼭 많은걸 깨닫고 바른길로 나아가길 바래 나는 괜찮으니까 잘지내고 그렇다고 너무잘지내진 말고^^ 하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아직도 할말은많고 우리사이에 풀어야할 오해는 많다 이거 다 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야 못푼다면 어쩔수없지만 풀고싶다면 늦지않게와줘 이름 부르고싶은데 아직은 내꺼아니니까 안부를꼬야ㅋ 흥 듣고싶으면 오던가ㅋ 잘지내고 아 맞아 너 나보라고 페북에 올리는짓 그만해 어차피 안보이니까 나 잊으려할때 팔로우건 뭐건 다 끊는거 너 잘알면서 왜그러냐 어머님한테도 좀 잘해드려 너아니어도 내가 잘 챙겨드리긴 할거지만 내가 할수없는것들도 있잖냐 속썩히지말고 잘해 좋은분이니까. 이제 진짜 그만쓸래 남은 이야기는 너랑나랑 둘이 나중에 하자
인연이라면 언젠간 다시 만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