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아)복숭아꽃스킬 쩌는 후기

2015.07.14
조회24,562
한 번씩은 들어봤을거야 복숭아꽃을 바탕화면에 해놓으면 남자가 꼬인다고
나 그거 5달짼데 찐짜 후기 알려준다.

처음 바탕화면 설정해놓고 2주간은 장트러블로 좀 고생을 했지만 이건 뭐 끼워맞추기일 수도 있는데
한 달 되기전에 학원 남자애가 갑자기 번호물어보고 나는 진짜 관심없어서

답도 대충대충 했는데 공부하고있으면 우유랑 빵도 사다주고 내가 사탕을 좀 많이 좋아하는데
화이트데이도 아닌데 제과점 사탕도 사다가 애들한테 부턱해서 주기도 하고

그후에 고백을 2번을 했는데 둘다 거절했고,

별로 지나지 않아서 별로 친하지도 않던애가 갑자기 연락을 해오다가
걔도 2달동안은 내가 무시해도 따라댕기다가 결국엔 포기했고,

쫌 일진행세나 하고댕기는 오빠가 연속으로 두명이나 추근덕댄거 애들이랑 붙어다니고 집갈때도 아빠랑가서 해결됐고

오늘은 갑자기 진짜 연락을 2년도 더 넘게 안 한 오빠가 연락을 했는데
진짜 마음에 안 들어서 다 씹고 그랬는데 어떻게 알아서 집앞까지 찾아와서

엄마랑 아빠가 다 오해하고 나 겁나 혼났다가 오해풀려서 다행히 괜찮게됐는데ㅠㅠㅠㅠ
효과가 있긴 있는거같더라

진짜 고백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연속으로 받을줄이야ㅠㅠ..

근데 한 명 빼고는 진짜 이상한애라 별론거같애서 오늘 바꾸려고


ㄹㅇ후기



+헐 베톡이다..

밑에 댓글에 내가 바탕화면이 복숭아꽃이라 남자애들이 작업을 걸었다는 말이 있는데
나 태블릿바탕화면에 해둬서 그리구 태블릿은 밖에 안 들고다니거든ㅎㅎ..

그리구 이거 ㄹㅇ다 진짜임 ㅠㅠ
원래 남자애들이랑 말도 안 섞고 그런데 갑자기 확 작업이들어오니까ㅋㅋ
당황스럽기도했는데 그래..

그래서 어제 그 오빠때문에 곧 전화번호 바꾸고 어제 바탕화면 바꿔놨어!
신기해서 난 진짜 거짓말 안 치고 리얼 후기올리려고 해놨는데
진짜 효과가있어서 놀랬구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남겨줘 답해줄게!
암튼 베톡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