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라는 이유로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코코언니2015.07.15
조회9,152

 

보호소에 입소하여 대부분 입양가는 강아지들은 품종견들입니다.

 

한해 버려지는 유기견 10만마리..

 

그안에 믹스견으로 태어 선택 받지 못하고  전염병에.. 추위와 더위에

하루하루 견뎌가며 1년이고 2년이고 길게는 3년 넘게 보호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운 좋게 살아 남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슈나믹스 우리

 

 

1살 미만 추정, 남아(중성화 유),5키로 때
건강,피부 상태 좋음

 

 

 

 

 

유달리 작은소리나 사람의 큰 몸짓에도 크게 놀라 바들바들 떠는 앤드류

 

 

믹스견, 수컷(중성화 유), 2살 미만 추정
 3차접종 , 5.7키로, 건강&피부 상태 좋음.

 

 

 

혹여나..
이쁘게 단장하고 깨끗히 미용하고 있으면..
눈길 한번 안주던 녀석을 한번이라도 눈맞춰줄까..
관심 가져주실까..인연이 생길까..
매일매일 신경 써주지만...

 

아직 까진..
믹스 아이들의 편견은 쉽사리 바꿔지지 않나 봅니다.

하나 같이 잴수 없는 귀한 생명들입니다.

 

믹스견이든 품종견이든 그게 뭐가 그리도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
..

믹스견인 이두녀석 슈나믹스 우리이고 그밑은 앤드류 녀석도 한번 봐주십시오..

 

보호소라는곳은 많은 아이들이 부대끼는곳 입니다.

먹을거 하나에도 서로 먹어 보겠다고 피터지게 싸우다보니 자연스레 지켜야할 자기 물건이나

자기 영역.. 먹을것에 집착이 강해집니다..

앤드류 또한 짧지 않은 기간 보호소에서 살아보겠다 싸우고 물리면서 지내다보니

몸 군데 군데 크고 작은 아이들에게 물리고

아물은.. 상처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아이들이 하루하루 생사의 갈림길에서 언제가 나타날지 모를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뺏길까 불안해 하지 않고....
내꺼란걸 가지고 누릴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010.6248.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