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

에휴2015.07.15
조회49,905

추가 하자면 주차 되있던 차량들은 불법 주차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주차를 할수 없는 것으로 알고있었지만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었고 경찰 말로는 그렇게 되있는 곳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어린아이와의 추돌 사고 였는데 엄밀히 따지자면

 

아이가 오른쪽 주차되어있는 차들 사이로 갑자기 뛰어나와 제 휀다 부분에 추돌 한 사고에요...

 

제가 친게 아니라 그 아이가 제 휀다에 갔다 박았다는 말입니다.

 

길건너에는 어머님이 계셨고 사고 후에 제 차를 치며 왜 이리 빨리 다니냐며 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20km 정도로 주행하고 있던 저에게 말이죠...(경찰조사에서도 서행중이었다고 조사후 인정한 부분 입니다.)

 

후에 아이를 제 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 하였고 보험 접수하고 검사를 받고 있는 도중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들이 조사하러 나왔더군요

 

결론은 어린이보호구역이라 무조건 제잘못...어린아이가 갑자기 나와서 차량 어디든 부딪히면

 

무조건 운전자의 잘못입니다. 

 

이로 인해 전 면허정지 40일에 벌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00만원 정도 예상됩니다.

 

면허정지는 기존에 있는 벌점 15점 때문에 합산해서 당한거구요...

 

다행히 아이가 전치 2주 정도로 많이 나오지 않아 다행이지만

 

진짜 너무 억울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아이 어머니의 행동 충분히 이해 가긴 합니다.

 

제 자식이 다쳤다면 앞뒤 따져가며 이성적으로 행동할 부모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법이 어린이와의 사고시 일방적인 운전자의 과실로

 

처리되니 부모님들도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는 각 별한 주의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 자체도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한 부모님에게도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네요...

 

억울한 마음에 끄적여 봤습니다.

 

 

 

 

 

 

 

 

 

 

 

 

 

 

 

 

 

 

 

 

 

댓글 40

no1오래 전

Best어링이 보호구역 양쪽에 주차도 못하게해야 갑자기 나오는 애들 보기도 쉬울텐데 안타깝네요~

오래 전

교통질서 지키라고 열심히 교육하면 뭐하냐 부모란 작자들이 지새끼들 데리고 다니면서 무단횡단 밥먹듯이 해대서 그대로 자식들이 보고 따라하는데

ㅋㅋㅋㅋㅋ오래 전

근데 일단 이좁디좁은 땅덩어리에 차가 너무많은것도 문제임 주차장이없는데 주차를어떡해함? 학교주변이나 불법주차 많은곳은 어쩔수없이 그런곳임 그런다고 매번차안가지고나오긴 얼마나 힘들어 근본을해결해야함 일본마냥 주차공간을 어떻게든지 만들던가 차있는사람은알꺼임

츠츠오래 전

진짜 베플말대로 해당 구청을 상대로 소송거세요. 불법주차 제대로 단속안한 책임을 물게 해야지...그리고 저 말대로라면 애한테 하기는 좀 심한말이지만 자해공갈단 아니야? 시속30km제한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20km로 가고 있었어...근데 애가 뛰쳐나와 휀다에 박았어...이게 왜 운전자 잘못이야? 무조건 소송하세요~

ㅇㅇ오래 전

어린이보호구역 규정에 맞게 서행하고 있었으면 억울하시겠네요... 솔직히 부모는 어린이 보호구역이건 아니건 신경 별로 안씁니다. 한걸음 차이로 보호구역 벗어난다고 바로 아이 손 꼭 잡고 가겠습니까? 그냥 원래 애가 혼자 칠렐레팔렐레 뛰어다니게 내버려두는 부모인데 님이 재수가 없었던거죠.

오래 전

요즘 문제가 어른이나 아이들이 걸어갈때 전혀 차를 신경쓰지도 않고 피해줄 생각을 안해요.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전 항상 한쪽으로 다니라고 좁은 골목에서는 차가오면 한쪽으로 피해서 있게 교육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중요한건 어느 한쪽만 조심할게 아니라 차량도 사람도 배려하고 조심해야죠. 우리 어른들 소중한 우리아이들에게 지속된 교육이 필요합니다. 저희 초등학교때는 학교가는 골목에서도 좌측통행을 했는데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차가 오면 조심하도록 교육시키고 차량운전하는분도 조심히 운전해쓰면 좋겠습니다.

170cm오래 전

애간수좀 똑바로하지 무조건 차탓만하는 엄마도 노답이네

법이쓰레기다오래 전

그 엄마도 답없네 지 애 간수 못한걸 ㅉ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다; 글쓴이님만 불쌍하게됐네요..힘내셈

로렌오래 전

그럴려면 아예 차량 통행금지를 시켜라... 뭔 그지같은 법이야.

운전수가죄인ㅠㅠ오래 전

똑같은일에똑같은생각을 십년전에했었는데 친구아파트단지안에서 방지턱을넘는순간 경비실옆 계단으로 아이가 저멀리친구를보며 뛰어내려와 앞바퀴쪽 휀다에 부딪히고넘어짐 벌떡일어나더니 친구쪽으로뛰어감 뭔가찝찝해 경비실에 전번을남기고 혹시나 저아이부모가 찾으면 알려주라고왔더니 저녁에병원이라고 전화가옴 병원가며 보험사쪽에몰어보니아파트단지안에서사고도 무조건 차가잘못이라더군요 뒤에서와서 박아도 차가잘못이라더곤요 그당시 차타고다니는게죄네이런생각으로 병원도착하자 인대손상으로 깁스를했더라구요 아이아버지가 선생님이시던데 자초지정을말하니서로조심했으면 좋았을껀데라고하면서 당일치료비만 제가 몇만원 내고 마무리지었죠 그정도만 되도 원만한처리같았지만 거의정차수준의제입장에서 뛰어와부딪치는아이를 어떻게피해야하는지그당시저도 억울했었죠

승환신오래 전

아니 속도도준수했고 주차한차때메 시야도 확보안됐고 그럼 한문철변호사의 몇대몇에 제보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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