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데 정말사랑하는데 이별해야할 것 같습니다

harmuny2015.07.15
조회417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친구는 빠른 96년 20살입니다.

여자친구는 빠른년생으로 작년에 졸업해서 직장에서 만나 500일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올해 3월말에 직장을 그만두고 학교다닐때부터 하던 댄스스포츠 계속 하고 싶다고하여 댄스스포츠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학원을 다니면서 만나는 횟수, 연락하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다른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거나 제가 싫어졌거나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로 최근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서로 대화했던 내용들도 올리고, 사랑한다고 올리고..

또 몇일전에는 제가 따로 자취하는데 저희 집에서 잘때 제가 불안하다고 얘기했더니

그럼 내가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집에 왜 있냐고, 저를 사랑하는 마음 진심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는 학원에 갈 때 보통 오후2시~3시에 학원에가서 저녁 11시,12시쯤 끝이 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연습,레슨 없는 날이 수요일이고, 또 다음주부터는 여름 하드트레이닝 기간이라

2주동안 오전부터 저녁늦게까지 연습 및 레슨을 받기 때문에 다음달까지는 만나지도 못하고

트레이닝 기간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못됩니다.

연락도 마찬가지로 2시~3시 이후부터 저녁까지는 거의 못한다고 봐야하는데

여자친구가 12시쯤 끝나서 집에와서 자면 새벽1시쯤 자는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연락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해봐야 오전10시~오후2시 사이이고

그때 연락해봐야 형식적인 내용들.. 일어났다, 밥먹었는지 물어보고, 학원갈 준비 하고 있다 등..

중간중간 연락 가끔오지만 마찬가지로 형식적인 내용들입니다.

 

저도 여자친구 상황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학교다닐 때부터 계속 해왔던 춤 형편상 그만두고 직장다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된건데

그래서 다시 시작한만큼 더 간절한만큼 열심히 하고 있는거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는데

자주 못만나고 자주 연락못하는 상황 때문에 제가 자꾸 집착하게되는 것 같고

자꾸 불평,불만하는것 같고..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반복되다보면

결국 여자친구도 지칠것 같은데.. 솔직히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 정말 여자친구 너무 사랑합니다.

진짜 제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좋을만큼 여자친구가 저한테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그래서 더 힘든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