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보는
27살 직딩입니다.
저는 직장 때문에 고향집과 떨어져 지내고 있고,
매달 아니면 두달에 한번씩 유기견 보호소로
봉사를 갑니다.
고향집에 키우고 있는 5살짜리 푸들이 생각나서,
유기견들은 다 불쌍하고 가엾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간 보호소에서 안락사가 3일 남은 요키를
보게 되었는데, 목욕을 안해서 털이 엉망에다 냄새도
났지만 씻기고 꾸미면 정말 이쁜 아이겠구나 싶었어요.
오피스텔 원룸에서 키우는게 맞나,
직장 때문에 집에 늦게 오는데 데리고 있는게 괜찮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좋은 주인 만날수 있을때까지만
도와주기로 결정하고 데리고 왔어요.
그래서 임시보호 서류를 작성하고 데리고 와서
미용을 하고 밥을 먹이고 나니 정말 이쁜 아기가 맞았어요
치아 상태를 보니 약 5~6살 추정된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분리불안 훈련을 위해 펜스에 가둬뒀더니 멍 하고
짖다가 안돼!라고 하니 이때까지 짖지도 않습니다.
참 착하고 겁많은 아이에요.
제가 여건이 된다면 꼭 키우고 싶지만, 좋은 주인을 만나
같이 있어줄 가족 옆에 있는게 이 아이에게 행복인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유기견 익명이와의 동거동락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보는
27살 직딩입니다.
저는 직장 때문에 고향집과 떨어져 지내고 있고,
매달 아니면 두달에 한번씩 유기견 보호소로
봉사를 갑니다.
고향집에 키우고 있는 5살짜리 푸들이 생각나서,
유기견들은 다 불쌍하고 가엾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간 보호소에서 안락사가 3일 남은 요키를
보게 되었는데, 목욕을 안해서 털이 엉망에다 냄새도
났지만 씻기고 꾸미면 정말 이쁜 아이겠구나 싶었어요.
오피스텔 원룸에서 키우는게 맞나,
직장 때문에 집에 늦게 오는데 데리고 있는게 괜찮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좋은 주인 만날수 있을때까지만
도와주기로 결정하고 데리고 왔어요.
그래서 임시보호 서류를 작성하고 데리고 와서
미용을 하고 밥을 먹이고 나니 정말 이쁜 아기가 맞았어요
치아 상태를 보니 약 5~6살 추정된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분리불안 훈련을 위해 펜스에 가둬뒀더니 멍 하고
짖다가 안돼!라고 하니 이때까지 짖지도 않습니다.
참 착하고 겁많은 아이에요.
제가 여건이 된다면 꼭 키우고 싶지만, 좋은 주인을 만나
같이 있어줄 가족 옆에 있는게 이 아이에게 행복인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익명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진은 그냥 갤럭시로 막 찍은 거에요.
비포 애프터가 확실하죠 ㅎㅎㅎ
가능하신 분은 저에게 메일이나 쪽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가 연락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