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힘들었기에 잘된거라고 생각해

2015.07.15
조회1,607

처음 친구로 만나 매일 싸우기만 하다 남녀사이에는 친구 사이 없다고
서로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 너가 나에게 먼저 고백했지
니가 좋아졌다고 사귀자고
그말을 듣는순간 기분되게 좋았고 흔쾌히 그러자 했지 왜냐 나도 너에게 마음이 있었거든

그런데 그때 받아들인게 잘못된건가봐 3개월동안 아무 이상없이 잘 사귀다가
3일내내 싸우고 나서 너와 풀기 위해 나갔던 자리에서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니가 너무 미워서 그냥 집에 왔고
잡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내가 왜그랬지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냥 이게 나은거 같기도 해

우리관계가 여기까지인건가봐

그동안 많이 좋았고 미안한것도 많았고 너와 많은걸 함께 하고 싶었고 하지못한거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이정도면 된거 같아

나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서 힘들지 않고 오래오래 이쁘게 사랑하길바래

서로가 힘들었기에 헤어진게 잘됬다고 생각해

그럼 그동안 고마웠어 많이 생각 나겠지만 그래도 참아볼께
마지막으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