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고싶은 27세 솔로녀성 요리! 6

정성을다해2015.07.15
조회61,084

톡선정이라니@0@
판 알림보고 '이 글을 올린지 열흘도 넘었는데 읭?'
했어요 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당

여기서 공개구혼하는것도 아니고
여기서 사람 만날생각 전혀없다고 이미 다른 글과 댓댓글로도 많이 남겼어요
'시집가고싶은' 도 그냥 제 수식어일뿐이라고도
이미 얘기를 했었네용
이미 제 글을 다 보신분들은 아실거여유..ㅠㅠ
제목을 2편부터 바꾸고 싶긴했는데 이미 그렇게 제목을 쓰기시작해서 중간에 바꾸기도 그렇고해서 기냥 그렇게 제목 쓴건데..
아침부터 기쁘면서도 댓글보고 맘 상하는건 어쩔수없네여ㅜ힝 뭐어 다 제 잘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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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안녕하세요 27살 처자
야근마치고 죽지도 않고 또 왔네여..
정말 죽을것같...메르스가 잠잠해져가니 일의 양이 폭발합니다잉 @*@

그래도 업데이트는 빼먹을수 없지요 :)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ㅋㅋㅋㅋㅋㅋ
먹는양많은 지지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게 먹기위해 운동해요
1편인가 얘기했던거 같은데 종종 댓글에서도 살에대해서 물어들 보셔서 아주 잠깐 얘기하자면!
13키로를 뺐고 2년째 유지중이에용
운동광이에여

등산 자전거 걷기 너무너무 좋아합니당
오르막길만보면 호르몬같은게 샘솟는지
산에가면 마구마구 뛰어올라가고요
자전거는 삘받으면 여의나루역에서 구리까지 갑니다
걷는건 걷다보면 8시간 걸을때도 있구요 ㅋㅋㅋ

미친듯이 먹고 기절하게 운동해여
다이어트엔 비법이란건 따로 존재하지않는다는걸 믿어요 ㅋㅋㅋ스파르타가 다요트의 진리..

여긴 다이어트방이 아니기때문에 얼른 넘어갈게여
쏘리쏘리 ㅠㅠ

울 아부지 생신기념 아구찜!
저는 전분들어간 음식 완전 홀릭이에요

생각보다 매콤하지 않아서 쪼꼼 아쉽긴했지만
아부지가 남은 양념에 밥까지 비벼드셔서
참 감사하고 좋았던..:)♥

밀푀유나베!

요거요거 요리에 자신없는 분들도 쉽게 만드실수 있는 요리에요~~ 샤브용 소고기와 쌈배추 깻잎을 번갈아 깔아준후 같은크기로 일정하게 토막내서 냄비에 숙주먼저깔고 위 사진처럼 세팅해주시면 되구요!

육수는 기본적으로 멸치&다시마 요렇게 들어가는데 저는 기본육수에 건새우 건표고 양파 무 후추 요렇게 넣고 미리 육수를 만들어 놨었어용
간은 국간장&소금 간을 살짝 해놓구 냄비세팅되면 육수부어 끓여 먹어용

건더기는 스윗칠리소스나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으면
완죤 맛나는 밀푀유나베를 즐기실수있을거여유!

작년 마지막날밤 친구들이랑 소소한 파티때 먹었던
노오븐 치즈케익이에용~
요거 레시피는 당장 생각하려니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하얘지는 관계루.. 네*버를 이용하시면 찾을수 있으실거에요~
난 도저히 못찾것다! 하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찾아가다가 주소 알려드릴게요:)

요거 완전완전완전! 대박이에용 진쫘 맛있답니다.
이날 케익4판만들어서 1판먹고 3판은 친구들 집에 하나씩 안겨 보내줬네요

이 케익의 옆라인 데코 궁금하지 않으세요?



집에 일회용팩 모서리에 초콜렛 중탕해서 녹여놓고
미리 케익옆사이즈 재서 만들어놓은
투명하고 길쭉한 비닐에다가 위 사진처럼
샤샤샤샥 쭉쭉쭉 마구 그려놓고 냉동실에 15분정도 굳힌다음 꺼내서 케익옆면에 붙여주면 됩니당

처음붙여본거라 허접이긴한데..ㅋㅋㅋ
여러분들은 저보다 훨씬 잘하실수있으실거여요÷)



이건 오븐이 필요한 치즈케잌!

치즈케익광이라...
이때까지 치즈케익만 스무판넘게 만들었던거 같아용
치즈케익엔 크림치즈가 필요한데
저는 크림치즈도 맨듭니당

뭐든 만드는게 돈이 덜들어요..
머니가 없으면 개고생이긴한디
뭐.. 사먹는거보단 낫지않겠나요..ㅠㅠ

마카롱....
저는 색소를 넣지않구 천연가루를 써요!
백련초 홍차 단호박 녹차가루

고생고생 개고생..
망친게 더 많음 ㅠㅠㅜㅜㅜㅜ
맛은 좋음..
마카롱에게 뭔가 농락당하는 기분 ㅋㅋㅋㅋ

작년 크리스마스 기념쿠키선물 ㅋㅋㅋㅋ
베이킹은... 그냥 노가다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저에겐 엄청난 집중과 디테일과 창조력이 요구됩니당

원래 꾸미기 고자인데.. 요따구까지 하는데에도
죽는줄..ㅋㅋㅋㅋㅋㅋ
엄청 재밌는데 수명단축되는 느낌 ㅋㅋㅋㅋㅋ

여러분 강력분으로 칼국수해먹어 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쫄깃쫄깃 탱글탱글 겁나 맛나요

집에 중력분은 동이 났고 칼국수는 먹고싶은데
면을 사러나가기 귀찮아서
집에있는 강력분으로 땀나게 치대서 면을 뽑아봤는데.. 밖에나가서 그냥 사올걸
ㅋㅋㅋㅋ얼마나 후회했는지 ㅋㅋ

but 식감은 최고

냉동실에 어무니가 시장에서 날라다준 돈까쓰가..
스무개 가까이 있는걸보고 계속 튀겨먹다가 지겨워서 만든 가츠동 ㅋㅋ

맛이 부드럽고 새롭고 괜찮았어용:)

그 유명한 콜라닭
닭은 진리라서 맛은 있으나
몸엔 별로 안좋을것 같아서 추천은 안할게용~



히히 글을쓰고 반응들을 보게되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고 계시는구나 생각이 들구 조심스러워지기도 하고 더 감사하기도 하네요 ㅎㅎㅎ

진짜 별거아닌 제 글을 찾아봐주시고
부족하더라두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 이런게 사람들과의 소통의 기쁨이구나
싶기도 하구요:)

여러모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웬만하면 내일 또 찾아올게요!

악플은 무서워여÷@


추천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