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정복심리라는 건가..여자가 재미없어지네..

마음가는대로2008.09.25
조회1,499

29/남/직장인 입니다..

보기 싫으신분들은 백스 누르시구요.

전 톡을즐겨보는 직딩입네다..

맨날 글만 보다가 한번 톡에 도전할려구요..헤헤..

 

전 얼마전에 나이차가 많은 여성을 만났습니다.

저랑 무려7살 차이...

너무 나이차가 많이나서 사귀자고 말할 엄두가 안나더군요..

정말 장난으로 만났습니다.. 어린그녀가..너무 신기했기에..

 

그러다가 술먹던 하루..그녀가 말하더군요..

"나 데리고 장난치지 말라고"

 

흠...

그런거 티 안낸다고 생각했는데..저희 희희락락대는 모습이..

마치자길 자기고 놀았다고 생각됬었나 봅니다.

 

"야~ 그런적 없거든?" 이렇게 말하고..다시 물어 봤습니다.

"너 나 좋아는 하냐?" 이렇게요.. 정말 재수없게 물어 보았네요..제가 ㅋㅋ

 

그녀왈 "싫어하면 오빠 왜만나요..왜 연락 해요 제가" 이러더군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사귈래?" 물어 보았죠.

그녀왈 "오빠 여자친구 있는거 안다. 친구분한테 들었다" 그러더군요.

 

이런 신발샛길...사실 헤어졌지만.. 아직 정리가 안된 여자애가 있었거든요..

말했습니다. "헤어졌다..다만 정리가 안됬다..정리하겠다" 라고 말하고..

둘이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어린 그녀 상처 받지 않게..전 저의 일상을 그녀에게 맞추어 놓았습니다.

진짜 진실로 성심 성의껏 그녀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ㅋㅋ. 우린 헤어졌어요.. 헤어진 이유가 좀 황당해서 적진 않을게요..

헤어지자 그러더군요.

"후회 안할 자신 있느냐?" 물어 보았죠..헤어지잡디다..이렇게 전 3번을 잡았고

그녀는 3번을 헤어지자 말했습니다.

저 그녀 전화번호 지우고. 연락 안했습니다.

그러던 그녀.. 술만 먹으면 전화오더군요,.,억울하다며..몸과 마음을 다바쳤는데..

자기가 왜 이래야 하냐며..

음...

 

여성분들 오해 하시지도 말고..열내시지도 마십시오..몸과 마음을 다바쳐서 사랑한건..

여성분들 뿐일거란 생각은 마십시오..저 진짜 몸과 마음..모든걸 다 바쳐서 그녈 사랑했습니다.

 

일순간의 오해로 틀어졌지만..절 믿어 주지 않는 그녀..원하는 대로 헤어져 주었고..

후회는  없던 저입니다..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했거든요.. 헤어진지 한달이 다되어 가는 지금..

 

"미안해..오빠...다시 예전처럼 돌아갈수는 없어?" <-이문자 겁나 옵니다..

솔직히 많이 흔들리는 데요...이런게 정복 심리 인가요..

별로 안땡기네요...ㅋ

 

-잘살아라..내가 너 만나면 널 다시 사랑해줄 자신이 없다...미안해 하지도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