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여자.. 연애가 어려워요

어렵다2015.07.16
조회1,284

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의 여자사람입니다.

 

예전에 자존감이 낮다는 주제로 톡이 되었던 경험이 있었지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20대 후반의 모태쏠로 여자 입니다.

(솔직하게 밝혀야 솔직한 조언을 들을수 있을거 같아서..)

 

제가 생각하는 여태까지 연애를 못한? 이유는 낮은외모자존감..

 

아예 할 생각 조차 안하고 살았었죠 .. 다이어트를 통해 20키로를 감량한 지금도

 

미용몸무게가 아닌 그냥 평균체중 정도 이니까 다이어트 전에는 어땠는지

 

대충 아시겠죠???ㅎㅎㅎㅎ

 

뭐 살을빼기전 보다는 자신감을 많이 찾긴했지만 그래도 아직 바닥인거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 본론으로 들어가면 살을 빼고 난 후 세번의 소개팅이 있었습니다.

 

근데 세번의 소개팅으로 느낀 바는 제가 금사빠인 것 같습니다..ㅠㅠ

 

첫번째 소개팅은 네번만나고 마음이 안간다는 이유로 까이고..

 

두번째 소개팅은 제가 마음이 안가서 한번 보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문제는 세번째 인데 첫번째 소개팅처럼 호감이 있습니다. 근데 또 까일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뭔지..

 

소개를 받고 두번이고 세번이고 만나다보면 저는 호감이 좋아지는 감정으로 바뀌는데

 

상대방은 아닌 거 같아 조급하고 몰아부치게 되고.. 혼자 맘 볶이고..

 

썸을 너무 오래 타도 안좋은거 같다는 생각에 담판지을 생각뿐이고..

 

타이밍이라는데 ㅠㅠ 제가 너무 조급한건지 상대방이 저에게 호감이 없는건지

 

맞추기가 너무 어렵네요.. 사귀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한달을 연락을하고 세번 네번을 만나는데 계속 썸만타는건 제가 어장인데 모르고 있는걸까요??

 

저하고도 과연 맞는 사람이 나타날까요?ㅠㅠ;; 마음을 편하게 먹고 될대로 되라

 

평정심을 유지해보려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그렇다고 너무 한가하게 폰만 붙들고 있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저도 제 일 하고 운동도 하고 책도보고 친구들도 만나고..

 

저 뭐가 문제일까요?

 

고작 세번 소개팅하고 인연이 있을까 싶은 이 생각도 조급한거겠죠??ㅎㅎ

 

연애하려고 마음먹고난 후 부터 자꾸 이러니

 

그냥 어바웃타임 옷장속에 들어가 소개팅생각 자체를 안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솔직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