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하셨던 예비신부or신혼주부님들 보세요,

꼴초2008.09.25
조회3,326

내년 1월5일 결혼날짜를 어제 잡았습니다.....휴...근데 왜 마음이 이러지요.........

 

내가 과연 결혼해도 되는 여자인지.....

그렇게 착한 남자와 시부모님들에게 가면을 쓰고 대하는건아닌지......

제 나이28살 서비스직에 근무한지3년째되가네요.

 

중학교3학년떄부터 담배라는것을 접하게 되어 지금 쭈욱....12년째 피고있네요...

하루에 8가치 정도요.....물론 이사람 만나는동안에는 절대 안피고 양치질잘하고

그래서 전혀 눈치도 못채고 모릅니다....

 

근데 프로포즈를 받고..나니 넘 행복하데요.

걱정입니다. 금연을 한다고 해도 몸에서는 적어도 3년~이상 남아있어서

아기에게 영향이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남편몰래 담배 피다가 끊고 바로 임신해서 애기낳으셨던분들 계시면 조언좀해주세요,..

기형아가 나오는건 임신 중에 피면 그렇다고 들었는데...

 

또 임신중엔 속담배가 아닌 겉담배는 펴도 괜찮다고 들은것 같기도 하고...

걍 끊으면 되는걸 왜 이러냐구요. 의지가 약해서입니다 그냥 담배에

심하게 중독이 된 내 인생13년이 묻어나서그럽니다.......

 

산부인과 가면 기형아 방지라고 무슨 알약을 결혼전 여성들이 몇달전부터 먹는다던데 그런거 드셔보신분?

 

조언좀해주세요 흡연하셨던 혹은 흡연중이신 예비신부or 신혼주부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