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찍은사진, 너를찍은사진, 우리의 추억 다 지웠어.
'삭제하시겠습니까?' 짧게 고민하고 지웠는데
어찌나 빨리 지워지는지.. 새삼 휴대폰 기능에 놀라고, 이렇게 허무하게 7개월이 지워지는구나 싶고, 왜지웠을까 후회도하고.
참 짧은시간에 많은생각이 지나갔어.
그러고 한참동안 잠이안와서 니가 써줬던 편지들을
하나 하나 다 읽어봤어. 정말 새롭더라.
너를 놓으려고 생각하기 전에, 편지를 읽어볼껄 싶더라. 그땐 정말 풋풋하더라고.
니가 나를 많이 좋아했구나. 나 정말 많은 사랑받았구나.
편지를 읽는 내내 너의 애정이 눈에 보이더라.
읽으면서 새삼 너의 글씨체에 감탄도 하고, 이랬었지 이런일이 있었지 추억도 되새기고, 많은 생각이 났는데 그중에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돌아가고싶다.
니가 나를 생각해서 잘 안쓰는 편지를 써줬고, 나는 그편지에 행복해했고, 니가 나를 좋아했고, 내가 너의 사랑을 받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왜 나는 니가 떠날 수 있다는걸 몰랐을까.
왜 나는 니가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을까.
왜 나는 니가 나를 미워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까.
그건 무슨 자신감 이였을까.
니가 나를 위해 편지를 써준것도, 항상 자존심을 굽힌것도, 나를 이해하고 안아줬던것도
다 나를 사랑해서 가능했던 일들인데.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을수도 있는건데.
무슨 자신감으로 넌 항상 내옆이라 생각한걸까.
이제와서 후회하는거 늦은거 알아.
일주일동안 너를 잡았지만 너는 잡히기는 커녕
이제는 내가 미워질것같다고, 다시 사귀기 싫다고.
그런 얘기를 듣고 이젠 정말 끝이라고 느꼈거든.
그래서 더는 못잡겠다. 사실 이래놓고 또 잡을지도 몰라.
근데 이제 더 이상 연락 할 방법이 없잖아.
페북차단 카톡차단 전화차단 문자차단.
문자는 사실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안하려고.
괜히 내가 또 연락했다가 나를 더 싫어할까봐 무섭다.
내가 생각보다 너를 많이 좋아했나봐. 너를 정리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아픈걸 보면.
사람을 잊는데 걸리는 시간이, 사람을 좋아한만큼 이라면 꽤 많이 걸릴것같아.
그러니까 혹시라도 돌아오고 싶다면, 망설이지말고 돌아와주라. 모순이지만 너를 정리하면서 기다릴게.
넌 절대 못잊을것같아. 나한테 많은 사랑 줘서 너무 고마워.
너랑찍은사진, 너를찍은사진, 우리의 추억 다 지웠어.
'삭제하시겠습니까?' 짧게 고민하고 지웠는데
어찌나 빨리 지워지는지.. 새삼 휴대폰 기능에 놀라고, 이렇게 허무하게 7개월이 지워지는구나 싶고, 왜지웠을까 후회도하고.
참 짧은시간에 많은생각이 지나갔어.
그러고 한참동안 잠이안와서 니가 써줬던 편지들을
하나 하나 다 읽어봤어. 정말 새롭더라.
너를 놓으려고 생각하기 전에, 편지를 읽어볼껄 싶더라. 그땐 정말 풋풋하더라고.
니가 나를 많이 좋아했구나. 나 정말 많은 사랑받았구나.
편지를 읽는 내내 너의 애정이 눈에 보이더라.
읽으면서 새삼 너의 글씨체에 감탄도 하고, 이랬었지 이런일이 있었지 추억도 되새기고, 많은 생각이 났는데 그중에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돌아가고싶다.
니가 나를 생각해서 잘 안쓰는 편지를 써줬고, 나는 그편지에 행복해했고, 니가 나를 좋아했고, 내가 너의 사랑을 받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왜 나는 니가 떠날 수 있다는걸 몰랐을까.
왜 나는 니가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을까.
왜 나는 니가 나를 미워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까.
그건 무슨 자신감 이였을까.
니가 나를 위해 편지를 써준것도, 항상 자존심을 굽힌것도, 나를 이해하고 안아줬던것도
다 나를 사랑해서 가능했던 일들인데.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을수도 있는건데.
무슨 자신감으로 넌 항상 내옆이라 생각한걸까.
이제와서 후회하는거 늦은거 알아.
일주일동안 너를 잡았지만 너는 잡히기는 커녕
이제는 내가 미워질것같다고, 다시 사귀기 싫다고.
그런 얘기를 듣고 이젠 정말 끝이라고 느꼈거든.
그래서 더는 못잡겠다. 사실 이래놓고 또 잡을지도 몰라.
근데 이제 더 이상 연락 할 방법이 없잖아.
페북차단 카톡차단 전화차단 문자차단.
문자는 사실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안하려고.
괜히 내가 또 연락했다가 나를 더 싫어할까봐 무섭다.
내가 생각보다 너를 많이 좋아했나봐. 너를 정리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아픈걸 보면.
사람을 잊는데 걸리는 시간이, 사람을 좋아한만큼 이라면 꽤 많이 걸릴것같아.
그러니까 혹시라도 돌아오고 싶다면, 망설이지말고 돌아와주라. 모순이지만 너를 정리하면서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