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크다고 노골적으로 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나이 좀 있으신 어르신들.

00002015.07.17
조회366
이런거 처음 써봐서 이상 할 수도 있어요.제가 부탁드리고 싶은거는요.주위 남자 어른분들께 여자분들 몸 함부로 보시지 마시라고 스치는 말로라도 꼭 한 번씩 해주셨으면해서 입니다.저는 여자인데요, 아직 대학생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닙니다.초중고때는 대중교통이나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닐일이 없어서인지 이런 일을 별로 느낀적이 없다가대학교 다니게 되면서 정말 너무 많이 겪어서 씁니다.부끄럽기도 한 얘기지만 정말 남자 어른분들 5,60대 정도 어르신들부터 정말 어떻게 여자 몸을 그렇게 빤히들 보세요.젊으신 분들은 안보시는거 같은데 정말 어른들 저러시는거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물론 어른분들도 다 그러시는거 아니죠, 근데 정말 빈도수가 엄청 높아요.ㅠ물런 가끔 길거리에서도 빤히 몸을 보시는 분들 간혹 계시긴하는데요. 지하철에선 정말 수치스러울 정도로 빤히 계속 보시더라고요.제가 알고 너무 싫어서 제가 그 어른을 빤히 보고 눈이 마주쳤는데도 보세요.그런 분이 한두분이 아니셨어요. 예, 물론 저도 압니다 그럼 니가 옷을 잘 입던가 하시겠죠.근데 여자옷 여름에 붙지 않는 옷 입기가 정말 힘들어요.저같은 경우는 75 f나 80e를 입는데요.저 뚱뚱한 편 아니거든요, 근데 저같은 사람들은 옷 잘못입으면 돼지되고요요즘 많이들 입으시는 / \ 식으로 퍼지는 윗도리 입으면 가슴 라인에 맞춰서 떨어지기 때문에 무슨 임산부가 임부복입은 사람같아요.그래서 꼭 적당한 t셔츠입고 남방이나 가디건 꼭 가지고 다녀요. 그렇지만 정말 더운 여름에 그게 계속 입고 가슴 가리는게 쉬운게 아니예요ㅠㅠ그리고 제가 엄청 붙은 옷인줄 아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저 배는 엄청 많이 남는거 입어요, 진짜 뷔페가서 엄청 배부르게 먹어도 배나온거 티 안날 수 있는 그런 티셔츠만 입는다고요ㅠㅠㅠ 남방은 더 입기가 쉬운게 아니예요, 위에 걸치는거 아니고는 잘못하면 가슴 부위는 더 부각되고 돼지만 된다는...기승전돼지네요ㅠㅠㅠㅠ알아요 여자들 가슴크면 눈가는거 알아요, 같은 여자인 저도 길다니다가 민소매 u넥으로 엄청 파인거 입으시는 분들 보면 눈이가는걸요.아는데요, 정말 주위 어른들한테 나중에 그냥 지나가는 말로라도 한마디 씩 좀 해주세요.요즘에 세상이 무서워져서 잘못 오해받으면 안좋으니까 여자애들 특히 여름에 함부로 보시지 말라고요.어른들이시니까 말씀 기분상하시지 않으시게 잘 부탁드려요. 어제는 연속으로 2번 당해서 엄청 울었어요, 진짜 어제는 제 몸이 너무 징그럽고 싫더라고요.ㅠ근데 정말 한번씩 지나가는 말로라도 조심들 하시라고 어른들 편에서라도 한번씩들 말해주세요ㅠㅠㅠ정말 어른들이 본인들 편에서 말씀을 들으시면 조심하시지 않으실까요?ㅠ진짜 이게요 어디서 부터 뭐를 어떻게 해야 이런 일들을 안 당할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정말 야하게 안입으려고 노력하거든요?ㅠ 근데 이게 저만 노력한다고 해결될 문제 아니잖아요.ㅠ그리고 제가 잘못한거 아니잖아요!!! 저도 싫어요 근데 어떻게해요 태어나기를 이딴 식으로 태어났는데!저도 싫어요, 여름에는 뛰는 것도 더 신경쓰이고 계단에서도 신경쓰이고 그래서 더 조심하고 아예 책을 들고 다니기도 해요근데 저도 한계가 있는 거 잖아요! 저도 그래도 여잔데, 그렇게 이상하게 보는 아저씨들 있다고 맨날 무슨 힙합하는 남자들 처럼 입어요?안그래도 못입는거 진짜 많거든요?ㅠ여성미 완전 극대화 시키는 옷들 보면 예뻐서 입어보면 너무 오히려 부각되어서 포기하는게 한두개인줄 아세요?ㅠ입으려면 입겠죠 근데 그렇게 막 가슴 보시는거 싫어서 안입는다고요.맨날 남들 랩스타일 원피스 입은거 보면서 부러워만 하고 사입지도 않아요.정말 저만 노력한다고 되는 문제 아니잖아요.다들 혹시나 기회되시면 한번씩만이라도 말씀 좀 잘해주세요ㅠ 부탁드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