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돌잔치 갔다가 생각나서 써봐요. 1년 반전 내 아들 돌잔치였어요. 돌잡이 하고 오신 손님들과 경품이벤트(?) 하잖아요? 손님들 많아서 경품 이벤트 선물 7개를 업체에 안하고 제가 직접 준비 했어요. 양가 부모님 소개하고 인사하고 동영상하고 케이크하고 돌잡이를 하고 마지막 이벤트를 진행하였어요. 진행자가 오늘 손님들이 많이 오셧으니 가족분들은 참여하지 말아주십사 부탁하고 첫번째 질문으로 아기 몸무게 물어보자 마자 시모가 제일먼저 손드네요 손들자 마자 정답 말하는데 순간 침묵. 진행자가 안된다 하지도 못하고 나오라 하자 좋다며 당당히 선물 받아가는데 앞에 있으면 손님들 얼굴표정 보이잖아요. 손님들 표정이... 제일 처음에 양가 부모님 소개할때 시부모님이라고 진행자가 소개를 했는데... 후................ 그 다음 두번째 질문으로 제일 멀리서 오신분 손들라고 했더니 외국에서 오신 고모님 손을 시모가 대신 들어주고 받아가네요. (고모님은 손들 생각도 안하시고 하지말라며 말리심) 세번째 질문으로 가장 어린아이 하는데 홀 가장 끝자리에 계신 사촌시누 몸무거워 손못들까 대신 손들어 주시고 사촌시누 받아가시고.... 네번째 질문부턴 진행자가 무시하기 시작.... 그러곤 이벤트 끝나고 곧장 출구에서 손님 배웅하며 답례 드리는데 시모가 왠 천으로된 시장바구니를 펼치고 두가방 가득 답례품을 가방 가득 담네요. 답례품을 천연 소금이랑 햇보리 두종류로 준비해놨는데 100개넘게 준비해놨는데.... 종류 골라가며 담네요. 나 지금 손님들이랑 인사중인데... 바로 옆에서 막 담고 있고 거기다 그러는 동안 인사한 분들이 애아빠 회사 동료 직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다 무슨 말하며 막을수도 없고..... 그뒤로 내 대학선배..... 나오는데 인사하는 나와 선배부부 사이를 머리숙여 지나가고......(선배가 당황하고 나도 얼굴표정이 썩기 시작하니 선배가 고생하라며 다독여주고 가심 ㅠㅠ 고마워요 선배 그때 그리 말씀 안해주셧으면 뒤집을뻔...) 돌답례 제가 넉넉히 준비했다 하지만 우리 부부에게 말도 없이 시장바구니 가득 가져가는건 무슨 생각일까 수없이 생각해봣지만 이해 불가능이네요. 끝나서 손님들 거진 빠진것도 아니고 이제 막 나가시는 중인데 ㅋㅋㅋㅋㅋ 미치겟네. 남는게 아마 반 이상 되어야 하는데 (남편 회사에서 못오시지만 축의금 챙겨주신분들 드리려 많이 주문한건데...) 다 정리하고 난뒤 보니까 남는게 1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내 회사 팀에만 답례 돌리고 남편네는 못돌렸네요. 주변에 못오신 지인분들 축의금 주신분들 따로 답례돌떡 주문해서 돌리고 ㅠㅠ 그 전에도 열받게 하더니 그 뒤로도 큰 사건 있어서 남편놈만 잡아서 해결될일 아니라 인연 끈고 사네요. 아 안보니 편해요~ 하지만 내아들 첫생일 내가 준비한 첫 잔치 그리 망쳐놔서 다른집 돌잔치 갈때마다 생각나네요 ㅠㅠ. 오늘 기억나서 여기다 넋두리 해봐요. 이 기억 언젠간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올까요.... 덧. 오류나서 일부 지워져 수정했어요 죄송해요51
돌잔치 엑스맨 시모. (오류수정 죄송해요)
1년 반전 내 아들 돌잔치였어요.
돌잡이 하고 오신 손님들과 경품이벤트(?) 하잖아요?
손님들 많아서 경품 이벤트 선물 7개를 업체에 안하고 제가 직접 준비 했어요.
양가 부모님 소개하고 인사하고 동영상하고 케이크하고 돌잡이를 하고 마지막 이벤트를 진행하였어요.
진행자가 오늘 손님들이 많이 오셧으니 가족분들은 참여하지 말아주십사 부탁하고 첫번째 질문으로 아기 몸무게 물어보자 마자 시모가 제일먼저 손드네요
손들자 마자 정답 말하는데 순간 침묵.
진행자가 안된다 하지도 못하고 나오라 하자 좋다며 당당히 선물 받아가는데 앞에 있으면 손님들 얼굴표정 보이잖아요.
손님들 표정이...
제일 처음에 양가 부모님 소개할때 시부모님이라고 진행자가 소개를 했는데... 후................
그 다음 두번째 질문으로 제일 멀리서 오신분 손들라고 했더니 외국에서 오신 고모님 손을 시모가 대신 들어주고 받아가네요. (고모님은 손들 생각도 안하시고 하지말라며 말리심)
세번째 질문으로 가장 어린아이 하는데 홀 가장 끝자리에 계신 사촌시누 몸무거워 손못들까 대신 손들어 주시고 사촌시누 받아가시고....
네번째 질문부턴 진행자가 무시하기 시작....
그러곤 이벤트 끝나고 곧장 출구에서 손님 배웅하며 답례 드리는데 시모가 왠 천으로된 시장바구니를 펼치고 두가방 가득 답례품을 가방 가득 담네요.
답례품을 천연 소금이랑 햇보리 두종류로 준비해놨는데 100개넘게 준비해놨는데.... 종류 골라가며 담네요.
나 지금 손님들이랑 인사중인데... 바로 옆에서 막 담고 있고 거기다 그러는 동안 인사한 분들이 애아빠 회사 동료 직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다 무슨 말하며 막을수도 없고.....
그뒤로 내 대학선배..... 나오는데 인사하는 나와 선배부부 사이를 머리숙여 지나가고......(선배가 당황하고 나도 얼굴표정이 썩기 시작하니 선배가 고생하라며 다독여주고 가심 ㅠㅠ 고마워요 선배 그때 그리 말씀 안해주셧으면 뒤집을뻔...)
돌답례 제가 넉넉히 준비했다 하지만 우리 부부에게 말도 없이 시장바구니 가득 가져가는건 무슨 생각일까 수없이 생각해봣지만 이해 불가능이네요.
끝나서 손님들 거진 빠진것도 아니고 이제 막 나가시는 중인데 ㅋㅋㅋㅋㅋ 미치겟네.
남는게 아마 반 이상 되어야 하는데 (남편 회사에서 못오시지만 축의금 챙겨주신분들 드리려 많이 주문한건데...) 다 정리하고 난뒤 보니까 남는게 1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내 회사 팀에만 답례 돌리고 남편네는 못돌렸네요.
주변에 못오신 지인분들 축의금 주신분들 따로 답례돌떡 주문해서 돌리고 ㅠㅠ
그 전에도 열받게 하더니 그 뒤로도 큰 사건 있어서 남편놈만 잡아서 해결될일 아니라 인연 끈고 사네요.
아 안보니 편해요~
하지만 내아들 첫생일 내가 준비한 첫 잔치 그리 망쳐놔서 다른집 돌잔치 갈때마다 생각나네요 ㅠㅠ.
오늘 기억나서 여기다 넋두리 해봐요.
이 기억 언젠간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올까요....
덧. 오류나서 일부 지워져 수정했어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