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를 다닐때의 난, 너무 힘들었다.
3년동안 고민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헛된 희망들을 가져보기도했다.
번번히 시도했지만 그것도 작심삼일 나에게 실망도 하고 원망도 했다.
중학교 1학년, 2학년 그래도 견딜만 했어. 참을 수 있었다.
그 애들이 나에게 한 건 장난이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고 도가 지나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 3학년 그때의 나는 정말 죽고싶었다.
학교도 가기싫었고, 자살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해보고 자신감은 더더욱 바닥을 기고있었다.
그 이후로 약간의 대인기피증이 생긴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을 지나다니면 저 사람들은 분명 내가 뚱뚱하다고 못생겼다고 손가락질 하겠지 하고 생각해서 최대한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해다니려고 했고,특히 내나이또래 남자들 앞을 지나갈때에는 쟤네들은 나를 보고 돼지같다고 생각하고 웃으면서 손가락질하겠지 라고 생각하여 남자애들이 있으면 얼음쳐럼 굳어져서 제대로 그길을 걸어가지도 못했다.
그래서 나는 정신과치료를 받고싶었고, 그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받고싶었다.
그러나 난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말할 용기가 없었다.걔네들이 무서웠던 것도 아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으며 다녔던 내가 ‘나 놀림받고 있어요’ 라는 나의 진짜 아픈 속내를 드러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 여름 체육시간이 끝나고 사건이 터졌다.그때는 내가 주번이여서 나는 혼자이고 일찍온 그 애들만 있었는데 걔네들이 한꺼번에 날 공격해오기 시작한것이었다.
원래 보통날에는 몇 명만 나에게 공격하고 날 감싸줄 몇 명의 친구들이 있었지만 이번엔 아니었다.
혼자서 상대하다 보니 그 몇마디 말들이 훨씬 더 큰 상처로 내게 다가왔고 이때동안 쌓였던 것들이 한번에 터져서 난 화장실 아무칸으로 달려가 정말 펑펑 울었다 미친듯이 울었다.
서서히 울음이 잦아들 쯤에 내 친구 두명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갈까 말까 하며 망설이다가 그냥 내 친구들에게 달려가 한명에게 안겨서 정말 더 많이 울었다.
평소 잘 울지도 않던 내가 정말 펑펑우니까 친구들이 당황해서 왜 그러냐고 혹시 남자애들 때문에 그런거 맞냐고 내게 물었다.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 쉬는시간이어서 또다른 친구들 9명정도가 화장실로왔다가 울고있는 나를 보고 왜 우냐고 달래주었는데 내 친구가 남자애들때문에 울고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울면서 친구들과 화장실에 있을때 한 친구가 더 이상은 안되겠다며 이건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된다며 자기가 나서서 말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니 나머지 친구들도 그말에 동의했고 몇명만 교무실에 같이 가주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난 4명의 친구들과 함께 교무실로 내려갔다.
그시간에는 나의 담임선생님이 없어서 바로 학생부장 선생님께 달려갔었던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난 진술서를 썼고,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 애들이 어떤 처벌을 받으면 좋겠냐는 학생부장 선생님의 말에 잘 모르겠다며 선생님께서 알아서 잘 해달라고 했었다.
지금같았으면 정신차릴때까지 몇십대씩 패달라고 하는건데 말이다.
걔네들은 매일 점심시간마다 교무실앞에 요가매트를 깔고 108배가 아닌 200배를 해야하는 처벌을 받게되었고,그 사건은 나의 담임선생님의 귀에도 넘어갔다.
그 날 당일날 담임선생님이 날 부르셔서 교무실로 내려갔다.다짜고짜 자기는 너무 화가났다고 말했다.
담임인 저에게 먼저 말하지 않고 왜 바로 학생부장 선생님에게로 갔냐고..그건 내가 한 행동이 아니었다.
얼굴은 온통 눈물범벅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을때 친구들이 날 그렇게 데리고 간거라고 말했다.
담임이 그렇냐고 내말에 수긍해줬다.
그리고 나에게 자신도 어렸을때 나처럼 뚱뚱하여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주며‘그 아이들도 잘못을 한거지만 니 몸이 그래서 놀림을 받은것이니 너도 빨리 살을 빼도록 하라’며 나의 자존감을 더 낮게 만들었다.
그 순간 부터 담임이 정말 싫었다.
나도 아는데 굳이 한 번 더 인식 시켜줘야했을까 하는 생각이들기도 하고 내가 살이 찌고싶어 찐것도 아닌데 무슨생각으로 그런말을 한건지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난 절대로 우리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부장 선생님이 이건 알려야 한다며 심각한 일이라면서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귀에도 들어가 다음날에 처음으로 두분이 다 우리학교에 오셨었다.
그날, 걔네들은 수업을 하다말고 교무실로 불려가 우리부모님 앞에 서게되었다.
부모님께서는 ‘지금은 처음이라 그냥 넘어가지만 앞으로 그런 일이 또다시 발생한다면 이번처럼 가만이 내버려 두지는 않겠다’고 말했고 걔네들은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날 저녁 나는 엄마랑 진지한 대화를 했다.
엄마는 눈에 눈물이 고인채로 왜 그런일이 있었는데도 나에게 말하지 않았냐 학교에서 그런전화가 걸려왔을때 심장이 내려앉는줄 알았다며 학교로 오는도중에 울었다고 너무 속상하다고 말을했고 나는 엄마에게 내가 놀림받았다는걸 엄마한테 말하면 엄마는 지금처럼 속상해할까봐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렇게 몇마디 더 하다가 앞으로 걔네들이 한번만 더 그러면 그때는 바로 엄마한테 말해달라고해서 알겠다고 했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 되고 (아 한가지 빼먹은게 있는데 사건 당일날 걔네들은 선생님께 혼이나고 나에게 사과했다) 한달인가 일주일인가 시간이 지나고 처벌 받는 기간이 끝나자 걔네들은 아직 정신을 못차린건지 그때 뿐이었던 건지 나를 다시 또 놀리기 시작했다.
정말 어이없고 화가났던건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나를 놀리는게 아니고 간접적으로 놀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전에도 단순히 돼지라고 놀리는게 아니고 우리학교에 있는 후배들을 우리반에 데려와서 쟤 얼굴쫌 보라고 못생겼다고 단체 망신을 주며 자기들끼리 웃기도 했고'넌 니가 이쁘다고 생각하냐' , '내 인생에서 쫌 꺼져' , '제발 내눈에 띄지마' , ' 내눈이 썩을것 같다' , '넌 진짜 왜 그따구로 생겼냐' , '닌 성형해도 안된다' , 심하면 '왜 살아' 이런식으로 놀리고 내 이름에 '돼지'라는 단어를 넣어서도 놀리고 내이름으로 날 비하하는 류의 삼행시를 지어서 놀렸었는데
이번에는 수업시간에 돼지그림이나 음식사진이 나오면 나를 보며 '우리반에 누구랑 똑같네~' 이런식으로 말해서 내가 그들을 노려보면 '왜 찔리냐? 너보고 한거 아닌데' 라고 말하고'야 돼지! 돼지야~ 돼지! 흰색옷 입은 돼지!' 이렇게 일부러 나를 불러서 내가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이젠 귀에도 살쩠네' 이렇게 말하고 수업시간에도 멀리있는게 잘 보이지 않아서 썜 뭐가 잘 안보여요 이렇게 말하면 '눈에 살쩠냐', '이제보니 코에도 살쩠네' 손가락 욕쓰면 '손가락 봐라 조카두껍네 족발이다' 하며 날 조롱하듯이 말했다
그말을 듣고 난 가만히 있었던것도 아니고 나도 정색하며 하지말라고 하면 몇명은 '어쩌라고 니보고 한거 아닌데' 하며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그중 몇명은 '미안' 이라며 사과하기도 했다.
그리고 선생님께 말하고 싶었지만 이런 일을 다시 한번 더 말하는것도 좋지 않은 일이고 저번처럼 또 부모님 귀에 들어갈까봐 그게 속상하고 두려워서 졸업식때까지 입밖에도 꺼내지 않고 그냥 조용히 묻어갔다.
지금 나는 고등학교1학년이고 여고를 다녀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친구들과 생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화가나는건난 그때보다는 덜하지만 아직도 내 또래 남자아이들을 보면 멀리 떨어져서 피해다니고 다른어떤사람에게서 아무리 내 몸을 비하하는 말을 들어도 너무 많이 놀림받아서인지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다.
좆같았던 3학년때. (나 괴롭혔던 새끼들아 제발 죽어줘라)
3년동안 고민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헛된 희망들을 가져보기도했다.
번번히 시도했지만 그것도 작심삼일 나에게 실망도 하고 원망도 했다.
중학교 1학년, 2학년 그래도 견딜만 했어. 참을 수 있었다.
그 애들이 나에게 한 건 장난이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고 도가 지나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 3학년 그때의 나는 정말 죽고싶었다.
학교도 가기싫었고, 자살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해보고 자신감은 더더욱 바닥을 기고있었다.
그 이후로 약간의 대인기피증이 생긴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을 지나다니면 저 사람들은 분명 내가 뚱뚱하다고 못생겼다고 손가락질 하겠지 하고 생각해서 최대한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해다니려고 했고,특히 내나이또래 남자들 앞을 지나갈때에는 쟤네들은 나를 보고 돼지같다고 생각하고 웃으면서 손가락질하겠지 라고 생각하여 남자애들이 있으면 얼음쳐럼 굳어져서 제대로 그길을 걸어가지도 못했다.
그래서 나는 정신과치료를 받고싶었고, 그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받고싶었다.
그러나 난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말할 용기가 없었다.걔네들이 무서웠던 것도 아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으며 다녔던 내가 ‘나 놀림받고 있어요’ 라는 나의 진짜 아픈 속내를 드러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 여름 체육시간이 끝나고 사건이 터졌다.그때는 내가 주번이여서 나는 혼자이고 일찍온 그 애들만 있었는데 걔네들이 한꺼번에 날 공격해오기 시작한것이었다.
원래 보통날에는 몇 명만 나에게 공격하고 날 감싸줄 몇 명의 친구들이 있었지만 이번엔 아니었다.
혼자서 상대하다 보니 그 몇마디 말들이 훨씬 더 큰 상처로 내게 다가왔고 이때동안 쌓였던 것들이 한번에 터져서 난 화장실 아무칸으로 달려가 정말 펑펑 울었다 미친듯이 울었다.
서서히 울음이 잦아들 쯤에 내 친구 두명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갈까 말까 하며 망설이다가 그냥 내 친구들에게 달려가 한명에게 안겨서 정말 더 많이 울었다.
평소 잘 울지도 않던 내가 정말 펑펑우니까 친구들이 당황해서 왜 그러냐고 혹시 남자애들 때문에 그런거 맞냐고 내게 물었다.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 쉬는시간이어서 또다른 친구들 9명정도가 화장실로왔다가 울고있는 나를 보고 왜 우냐고 달래주었는데 내 친구가 남자애들때문에 울고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울면서 친구들과 화장실에 있을때 한 친구가 더 이상은 안되겠다며 이건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된다며 자기가 나서서 말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니 나머지 친구들도 그말에 동의했고 몇명만 교무실에 같이 가주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난 4명의 친구들과 함께 교무실로 내려갔다.
그시간에는 나의 담임선생님이 없어서 바로 학생부장 선생님께 달려갔었던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난 진술서를 썼고,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 애들이 어떤 처벌을 받으면 좋겠냐는 학생부장 선생님의 말에 잘 모르겠다며 선생님께서 알아서 잘 해달라고 했었다.
지금같았으면 정신차릴때까지 몇십대씩 패달라고 하는건데 말이다.
걔네들은 매일 점심시간마다 교무실앞에 요가매트를 깔고 108배가 아닌 200배를 해야하는 처벌을 받게되었고,그 사건은 나의 담임선생님의 귀에도 넘어갔다.
그 날 당일날 담임선생님이 날 부르셔서 교무실로 내려갔다.다짜고짜 자기는 너무 화가났다고 말했다.
담임인 저에게 먼저 말하지 않고 왜 바로 학생부장 선생님에게로 갔냐고..그건 내가 한 행동이 아니었다.
얼굴은 온통 눈물범벅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을때 친구들이 날 그렇게 데리고 간거라고 말했다.
담임이 그렇냐고 내말에 수긍해줬다.
그리고 나에게 자신도 어렸을때 나처럼 뚱뚱하여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주며‘그 아이들도 잘못을 한거지만 니 몸이 그래서 놀림을 받은것이니 너도 빨리 살을 빼도록 하라’며 나의 자존감을 더 낮게 만들었다.
그 순간 부터 담임이 정말 싫었다.
나도 아는데 굳이 한 번 더 인식 시켜줘야했을까 하는 생각이들기도 하고 내가 살이 찌고싶어 찐것도 아닌데 무슨생각으로 그런말을 한건지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난 절대로 우리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부장 선생님이 이건 알려야 한다며 심각한 일이라면서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귀에도 들어가 다음날에 처음으로 두분이 다 우리학교에 오셨었다.
그날, 걔네들은 수업을 하다말고 교무실로 불려가 우리부모님 앞에 서게되었다.
부모님께서는 ‘지금은 처음이라 그냥 넘어가지만 앞으로 그런 일이 또다시 발생한다면 이번처럼 가만이 내버려 두지는 않겠다’고 말했고 걔네들은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날 저녁 나는 엄마랑 진지한 대화를 했다.
엄마는 눈에 눈물이 고인채로 왜 그런일이 있었는데도 나에게 말하지 않았냐 학교에서 그런전화가 걸려왔을때 심장이 내려앉는줄 알았다며 학교로 오는도중에 울었다고 너무 속상하다고 말을했고 나는 엄마에게 내가 놀림받았다는걸 엄마한테 말하면 엄마는 지금처럼 속상해할까봐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렇게 몇마디 더 하다가 앞으로 걔네들이 한번만 더 그러면 그때는 바로 엄마한테 말해달라고해서 알겠다고 했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 되고 (아 한가지 빼먹은게 있는데 사건 당일날 걔네들은 선생님께 혼이나고 나에게 사과했다) 한달인가 일주일인가 시간이 지나고 처벌 받는 기간이 끝나자 걔네들은 아직 정신을 못차린건지 그때 뿐이었던 건지 나를 다시 또 놀리기 시작했다.
정말 어이없고 화가났던건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나를 놀리는게 아니고 간접적으로 놀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전에도 단순히 돼지라고 놀리는게 아니고 우리학교에 있는 후배들을 우리반에 데려와서 쟤 얼굴쫌 보라고 못생겼다고 단체 망신을 주며 자기들끼리 웃기도 했고'넌 니가 이쁘다고 생각하냐' , '내 인생에서 쫌 꺼져' , '제발 내눈에 띄지마' , ' 내눈이 썩을것 같다' , '넌 진짜 왜 그따구로 생겼냐' , '닌 성형해도 안된다' , 심하면 '왜 살아' 이런식으로 놀리고 내 이름에 '돼지'라는 단어를 넣어서도 놀리고 내이름으로 날 비하하는 류의 삼행시를 지어서 놀렸었는데
이번에는 수업시간에 돼지그림이나 음식사진이 나오면 나를 보며 '우리반에 누구랑 똑같네~' 이런식으로 말해서 내가 그들을 노려보면 '왜 찔리냐? 너보고 한거 아닌데' 라고 말하고'야 돼지! 돼지야~ 돼지! 흰색옷 입은 돼지!' 이렇게 일부러 나를 불러서 내가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이젠 귀에도 살쩠네' 이렇게 말하고 수업시간에도 멀리있는게 잘 보이지 않아서 썜 뭐가 잘 안보여요 이렇게 말하면 '눈에 살쩠냐', '이제보니 코에도 살쩠네' 손가락 욕쓰면 '손가락 봐라 조카두껍네 족발이다' 하며 날 조롱하듯이 말했다
그말을 듣고 난 가만히 있었던것도 아니고 나도 정색하며 하지말라고 하면 몇명은 '어쩌라고 니보고 한거 아닌데' 하며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그중 몇명은 '미안' 이라며 사과하기도 했다.
그리고 선생님께 말하고 싶었지만 이런 일을 다시 한번 더 말하는것도 좋지 않은 일이고 저번처럼 또 부모님 귀에 들어갈까봐 그게 속상하고 두려워서 졸업식때까지 입밖에도 꺼내지 않고 그냥 조용히 묻어갔다.
지금 나는 고등학교1학년이고 여고를 다녀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친구들과 생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화가나는건난 그때보다는 덜하지만 아직도 내 또래 남자아이들을 보면 멀리 떨어져서 피해다니고 다른어떤사람에게서 아무리 내 몸을 비하하는 말을 들어도 너무 많이 놀림받아서인지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