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망쳐놓고 머리채 잡는 미용실(+추가)

혀니2015.07.19
조회245,101


욕 듣고 정신이 없어서 음슴체로 말하겠음!!!!!!!!!!!!! 

 

이거 모바일은 왜 작성이 안 됌?ㅠㅠ두번이나 날리고 컴퓨터 켰음.....

 

시골에서 살다 이번에 취직에 성공하여 서울로 상경한 쿠크다스 마음을 가진 24살 시골소녀임..

직장에서 열심히 번 첫월급에서 남는 돈으로 파마를 하고 싶어서

미용실에 갔더니 거기서 머리가 많이 상했으니 파마를 할 수 없다고 함

파마를 해달라면 해주겠지만 부시시해질거라고 해서

3개월간 집에서 에센스, 헤어팩, 트린트먼트 등등 나름 열심히 관리를 잘했음

그래서 어느정도 괜찮아진 것 같았음 

 

 

어제 사촌 동생이 머리를 자르러 동네 미용실로 이모와 감

나도 같이 따라가서 있었음

나오기 전에 제 머리가 많이 상했는데 파마가 되나요? 얼마정도 하나요? 하고 물었음 

 

분명 머리 상했는데 되냐고 했더니 자기가 복구 전문이라면서

더 상한 머리도 복구했다고 사진 보여주면서

번화가에서 파마 한다고 하면 15만원 달라고 하지 않냐고 자기가 13만원에 해준다면서

인심쓰듯이 말했음

 

동네 미용실 치고 너무 비싼 가격에 헉했지만

상한 머리를 복구 시켜주고 펌도 한다는데 13만원 투자 할 만 하다는 생각을 했음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서 했음

 

어제 원하는 펌 사진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지고 온 거 보여줬더니

그때 안된다는 말도 없이 음~ 이렇게 컬 들어가는 구나 하면서

2번이나 다시 봤음

그리고 파마함

 

파마하면서 자기가 엄청 잘한다 이게 전문이다 어쩐다 최고라고 말이 많음

 

파마 다 끝나고 나서 머리 말리고 손질 해주지 않음?

근데 머리도 다 안말리고 손질도 안봐준 상태로 자연건조 시키라면서

이 펌은 자연건조여야지 예쁘게 나온다고 평소에도 자연건조 시켜서 다니라면서 보냄ㅋㅋㅋㅋ

 

나는 물기 있는 상태의 컬이 예뻐서 잘나왔구나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나옴

 

그리고 약속이 있어서 친구를 만나러가는데 머리가 말라가면서 점점 이상한 느낌이 들었음

옆머리를 만져봤더니 왠걸 머리가 완전 뻣뻣해지고 엉키고 컬은 지멋대로 뒤죽박죽이 됌

화장실가서 봤더니 헤그리드가 있었음... 

 

깜짝 놀라서 약속도 취소하고 동네 미용실로 다시 갔음ㅠㅠ

 

친구들, 아는 언니 전부 이거는 말도 안된다고 환불을 요구해야 된댔는데

나는 쿠크다스 심장이라 고민 하다가 어떻게 기른 머리인데

단발로 자르는게 아니라 컷트를 쳐야할 판이라 맘을 굳게 다짐하고 갔음

 

저기요~ 이러니까 손님 머리 감고 있길래

아까 파마했던 사람인데요 하니

앉아계세요 해서 가만 앉아있었음 

 

기다리는데 갑자기 손님 머리자르다 말고 와서 왜 왔냐고 함ㅋㅋㅋㅋㅋ

 

머리가 상해서 왔다니까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머리 빗기듯이 잡아당기고 머리 당겼던거 확 내리치고

이게 뭐가 상했냐면서 계속 머리 빗질을 함... 나는 풀릴까봐 못한 빗질으류ㅠㅠㅠ 

 

소리란 소리는 다 지르고

손님이 짜증내면서 머리나 마무리 하고 하라고 하길래

저는 아무 것도 안했다고 가만히 있는데 지금 소리지르는 거 아니냐고 손님 해드리고 오라니까

그 손님이 원장한테 아 빨리 머리나 하라고 함

 

원장이 머리 잘라주니까 그 손님이 맘에 안드는지 이거 맘에 안들고 뭘 더 해달라 요구함

근데 또 갑자기 원장이 나한테 와서 뭘 원하냐고 소리 지르길래

기분나빠서 환불해달라니까

나보고 상습범이라고 난리를 침;;; 

 

나는 이렇게 머리 망한 적이 처음인데... 상습범이라고 몰아붙이면서 소리를 지름

목소리 큰 사람이 최고라더니 그걸 보여주는 듯 했음;;

 

그 원장이 갑자기 어디로 전화를 하면서 진상손님 왔다고ㅋㅋㅋㅋㅋㅋ빨리 오라고

탔다고 환불 해달라고 한다면서 (난 한번도 탔다고 한 적 없음 상했다고 했음 멋대로 말 지어냄)

머리 많이 만져봤으니까 보면 알 거 아니냐고 오라고 함 

자꾸 여러 사람한테 전화하면서 오라고 부르길래

 

나도 이모랑 이모부한테 연락함

이모가 전화 안받아서 문자를 여러통 보내놨더니

이모한테 전화가 왔음 자초지종 얘기하니까 이모가 기다리래서 끊었음 

 

전화통화를 듣고 있던 원장이 갑자기 와서 머리 피면 환불해주겠다길래

이렇게 상했는데 여기서 뭘 더 하냐고 다른 곳 가서 필테니까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이 미용실에서 안피면 환불을 안해주겠다고 함;;; 

 

그래서 알겠다고 필테니까 환불 해달라고 했음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또 피더라도 돈을 다 못주겠대ㅋㅋㅋㅋ

약값이랑 3시간 노동값을 달라고 함

 

그러면서 자꾸 내머리에 분무기 뿌리면서 머리 빗기면서 붕붕 뜬 거 없앰;;

하지말라고 뿌리치는데 내 팔 잡으면서 그 아줌마가 물 뿌림ㅋㅋㅋㅋ

 

전화한 사람(알고보니 원장 엄마)이 오자마자 상한 머리 가지고 와서

파마해달래서 해줬더니(그런 적 없는뎈ㅋㅋㅋ여기 사람 머리 망친게 한두번 아닌듯) 

환불은 무슨 환불이냐면서

미친년이라고 욕하고 사기꾼이라고 사기치러왔다고

아줌마 둘이서 애 하나 앉혀놓고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가라고 밀치고

나를 잡으려고 난리를 침

 

아까 환불해준다더니 원장엄마 오자마자 말 쏙 들어가고 안 해준다고 난리침

그때 우리 이모 오니까 갑자기 원장은 모른 척하면서 손님 머리자르고

 

이모한테 저 여자가 내가 머리 상했다고 얘기하니까 상습범 아니냐고 소리지르고

저 아줌마 부르더니 나보고 미친년이라고 욕하고 사기꾼이라고 그러더라고 얘기함

그걸 이르니까 그 두여자가 할 말이 없었는지 가만히 있음 

 

이모가 엄청 화나서 애 두고 어른이 지금 뭐하는 거냐고 소리 지르니까

그 원장 엄마가 같이 소리를 지름

 

갑자기 원장이 와서 이모를 밀치고 멱살 잡아당기고

18년 미친년 **년 별의 별 욕을 다하면서 머리채 잡고 난리를 침

 

그러면서 묵동 동네 18년들 수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동네 욕을 막함

다시 오지말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난리를 침 

 

내가 후반부터 녹음을 해서 증거가 있는데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녹음을 할 생각을 못한게 한이 됌 

 

내가 들어오자마자 욕하고 소리지르고 물건부셨다고 거짓말을 치길래

그런적 있냐고 솔직하게 말하라니까 대답도 못하고 아니~~~ 이러면서 말돌림

그럼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오라곸ㅋㅋㅋㅋㅋ거기서 가족모임 하겠네 

 

그러더니 원장 엄마가 와서 머리 상하게 했으면 다른 곳은 다 돈 물어준다고 원장한테 그럼

근데 원장이 들은 척도 안함 

 

원장 엄마가 이모 데려가서 설득시키는 사이에

원장이 나보고 머리 상한 걸로는 환불 못해준다고 함ㅋㅋㅋㅋㅋ

탔으면 환불해주지 상한 걸로는 안 된다고 말을 또 바꿈;;;

 

아깐 안상했다고 상습범 미친년 사기꾼이라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원장엄마가 이모한테 6만원 주고 화나면 무슨 소리를 못하냐면서

지 혼자 화해모드하면서 가방에 돈 억지로 넣던데

 

그러면서 원장이 원장 엄마따라 또 내머리에 물을 뿌리며..ㅋㅋㅋㅋㅋㅋ

자기 머리가 나보다 더 상했다고 지 머리는 탄 머리라면서

이거에 비하면 내 머리는 상한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함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완전 어이가 아리마셍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모한테 끌리다 싶이 나왔지만 아직도 분이 안풀림 

화난다고 무슨 소리 못하면 나도 해도 됌?

정상적인 사람이면 화난다고 못배운 사람처럼 말도 안듣고 지멋대로 소설 쓰고

손님한테 욕하고 머리채 잡아도 되는 거임? 

 

엄마가 열받아서 전화했더니 그쪽에서 몸싸움하면서 카운터가 훼손 되고

지 손톱자국 난 거 사진 찍었다고 고소하겠다면서 또 쌍욕을 했다고 함

엄마가 고소 하라고 제발 좀 하라고 하니까

걔네가 또 욕만 엄청 했다고 함;;

 

동생이 카운터 누가 망가뜨렸냐고 하니까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그랬다함ㅋㅋㅋ 

 

아.. 열받음

 

저딴 식으로 장사하는 것들 망해야되는데 분해서 잠이 안 옴

아까 거기서 경찰에 신고 못한 게 한 임 

 

분해 죽겠음..

나는 들어가서 아 아까 머리 했는데 지금 이렇게 상해서요 라고 한 죄 밖에 없음

 

소리 지르고 이러는 거 깜짝 놀람ㅠㅠㅠㅠ

 

내가 살던 곳에서는 처음 파마해서 뭣 모를 때 망한 거 아니냐고 갔었는데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다 알려주던데

여기는 대놓고 망했는데도 적반하장임

 

이런 경우 있었던 분들 없나요? ㅠㅠㅠㅠ 열받아 죽겠음 

 

그 원장이 동네여자들이 더 ㅈㄹ이라면서 욕하길래

이모가 동네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니냐니까

동네 주민이면 더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면서 조용히 머리나 하고 가야지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동 구길 프라자약국 가기 전 "ㅁ헤어"임

 

묵동 동네분들ㅜㅜ여기 가지마세요

여기 가서 머리 망하면 속으로 끙끙 앓아야함

 

망했다고 찾아가면 욕먹고 머리채 잡히고 상습범 미친년 취급 당해여ㅠㅠㅠㅠ

 



↓이게 오늘 파마 한 머리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파마 전 머리.... 내 아까운 머리...




 

↓이건 파마 전에 내가 그 원장한테 보여준 머리 사진임




 

 

 

 

 

 

+추가

 

녹음 한 거 차근차근 다 들어봤는데

여기에 이 원장이 이모한테 달려들고 잡아당기고 그런 거 다 나와있구요

머리 탔으면 자기가 환불해준다고 똑똑히 얘기 했거든요

복구펌 하는 곳 가서 머리 탄 거, 복구비 견적서 떼고

거기에 청구해도 되는 거죠?

경찰서에 먼저 들고 가서 얘기 들어보고 해야 되나요? 녹음한 거 다 들려주고?

그 원장 나보고 머리 손질하고 다니면 되는 걸 가지고

어디서 손질 안해놓고 붕붕 뜬 걸 상했다고 하냐며 몰아붙이고

제가 들어오자마자 컬크림 집어던졌다고 거짓말 치더니

바로 저보고 컬크림 달라고 해서 제가 가방에서 꺼내는 녹음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밖으로 나올 때까지 한번도 사과 한마디 없었네요

 

댓글 102

불쌍오래 전

Best머릿결이 사진으로 봐도 저런데 실제로보면 화날만 할듯.. 이런글은 퍼져서 다른피해자 없게 해야해요 인성쓰레기다진짜

김지현오래 전

Best그냥 상했다고 말만했는데 뭘원하냐고 지들이 더 소리치고 난리났네.. 망해라

어쩜오래 전

Best이 미친 샹 미친것들을봤나 어디서 이모 멱살을잡고 쌍욕을하고 개또라이아니야??????ㅡㅡ 머리엄청상했다해서 파마한거봤는더 음?? 별로안상힌것같을데?? 했다가 원래 머릿결보고 피꺼솟 ㅋㅋㅋㅋ 결국환불못받으신거예요?? 달려가서 머리채를 뒤흔들어주고싶네 저런 양심없고 무식한 미용사들땜에 전체가 욕먹는거임 ㅡㅡ

레드플러오래 전

추·반근데 글쓴이 웬지 이쁠거 같애..❤️

야채오래 전

미친ㅋㅋㅋㅋ거기어딘데요 어디서 그렇게 싸가지업ㄱ이 손님대우하는지 궁금하네

오래 전

아 ..나는 허리까지내려오는머리 매직햇는데 머리두부분?이 0.1mm처럼 겁나끈겨서 그미용실갓다가 그미용사가 능숙하게 아이거 그럴수도잇다고 그말듣고 다른미용실로 옮김 ㅠ

ㅇㅇ오래 전

진짜,,,앞으론 아무리비싸도 샾에서하세요 진짜서비스부터달라요;;요즘동네 못하면서가격도쌔다던데,,, 샵이랑가격차도그리안난대요;;

ㅇㅇ오래 전

전8년전일이지만 너무비슷해서리,,,전 볼륨매직했는데 머리ㅂㅅ으로만들어놨었어요;;근데 지들끼린잘됐다며 박수치고 엄마께보여줬더니화나셔서쫓아갔더만 앉아있으라하고 손님들머리하고무시,, 엄마가열받으셔서 애머리이렇게만들놓고뭐하냐했더니 미용값안받겠다고 그게끝 난 그때 다른미용실갔더니 머리이거다탔다고잘라야한다고해서,,,진짜남자같이자르고,,3년간머리길렀네요,,그때생각하면 휴,,그때 얼마나우울했는지 자신감다떨어지고대인기피증까지오고,,, 그뒤로샵아니면 미용실안가요 비싸더라도 샵에서하게되더라구요

오래 전

해달라고 보여준 위에사진은 드라이사진이에여 파마로는 힘듬...ㄷㄷㄷ 건강한모발도 아니였으니ㅜ 웬만함 복구가 된다는말은 믿지마세요ㅜ

오빠여친오래 전

웬만허면로그인안하는데...저는다른동네인데 작년12월에 머리염색도할겸 파마도 글쓴이처럼 해달라핼는ㄷ데 저도 자연건조하라하더라고요..집가니까 폭탄머리..결국단발로잘랐어요 ㅠㅠ잘안될거같음 안하는게좋다하던가 하.. .

ㅇㅇ오래 전

제발이 저려서 어맛! 깜짝아! 소리를 지른듯. 고소각나옴 신고해요 맞고 상욕듣고 머리카락도 다상했구만 .속여도 적당히 속여야지.첨부터 안될것같거나 머리 다 늘어지고 할것같음 말리고. 이렇게될거다 그래도 하시겠냐 묻는데 전문성이라곤 쥐똥만큼도없나봄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야옹님오래 전

그래서 저렴해도 절대 동네 미용실 안가요....동네 미용실들은 브랜드 미용실때문에 장사 안된다고 징징댈 생각말고 손님접대며 서비스 높일 생각을 해야 할듯. 그리고 머리채 잡히고 폭력에 대한 건은 일단 경찰 신고가 가능해요. 신고부터 하세요

으르렁오래 전

미친년들의 세상이야 나라꼴 아주 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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