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쉽게생각하는아빠

부탁드려요ㅜ2015.07.20
조회588
15년동안 카드빚
1번째 천이백정도
2번째 이천좀넘게
그리고 현재는.. 빚이 얼마인지말도안합니다..
카드돌려막기하다가안되면
그때서야 엄마한테 얘기하셔서
엄마는 피눈물을흘리고 빚을 갚으셔요..
그동안 돈을모으는이유가
아빠 돈 갚기위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요..
아빠가 지금 55세이십니다
지금또 분명히 빚이 있으신데
다니시던 건설회사그만두시고
형동생하고지내는 친한분과 그분이 아시는 회장님과
동업비슷하게 일을 추진하려 하신대요..
그래어 5000만원이 필요하다고 엄마한테 대출좀
받게 해달라말씀하시네요...
엄마엉엉울며 절대안된다 나이도 이제 60이다됬는데
지금와서 있는돈도아니고 대출을받아 투자를한다는건
말도안되는일이다 말리시지만
아빠는 이번만 믿어줘라 이번엔 내가 정말 자신있어서
그런거라며..저희딸들이 울고불고난리치고말려도
눈하나깜짝안하셔요..
한달여간의 전쟁끝에 엄마가 5천.. 대출해주겠다
대신 빚이 얼마있는지 말해라 서류보여달라
하니까
아빠가 왜이렇게 나를못믿냐
나를좀 이해하고 인정해달라

지금누가누굴 이해해야하는건지참...
그러면서 자기 빚은 얼만지 말도안하고 걍 무턱대도
사업(동업)에 필요한 오천 대출받아달래요..

이거 진짜 해주면안되는거죠?
안해줄거면 이혼하자고
저희가..가진게 진짜 저11살때부터 14년간 산
이집하나밖에없는데
이혼하고 반반나눠서 가지자고 이혼하고픔하라고
까지 하십니다..아빠가........
이렇게 무지한아빠를..어떻게설득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