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고싶었요 . 저 칭찬좀 해주세요.

헤어짐2015.07.20
조회220

7월3일에 글을썼더라구요. 헤어지는게 맞냐고..

 

오늘이 20일이니까 딱 2주만에 또 헤어지고, 이젠 정말 헤어지고 헤어져야될것같아요.

 

이기는것도 내몫이고 모든게 내일이지만, 조금 힘을 받고자 수고했다고 칭찬받고자

 

글을 써요.

 

다시만나기로 했다가..진짜 끝내기로 했습니다.

 

. 근데.. 변한게 없더라구요. 다시시작하기로했기때문에 이전일들은

생각하지않기로 했어요. 제스스로한테 새로운 사람만나고 다시알아가는것처럼 행동해야겟다.

 

남친은 늘 제가 화를 많이내고자주내서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더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토요일에 우리는 일주일 만에 만나기로 했었습니다. 피곤할까봐 평일에도

만나자고 안하고 (원래일주일에 2-3번봤어요) 주말에 봐서 잘해야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날 친구네서 술을 많이먹어서 제시간에 못오겟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까 했더니

담에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말이 없네 그러고 말았더니 한시간만 기다려줄수 있냐해서

기다렸습니다. 결국 만난시간은 3시반.. 그사이에 연락하지않았어요 차가 밀리겠지라고 생각을

했고, 남친은 제가 집에 있는줄 알고 저희집에 갔다가 왔고, 전 약속 장소에서 기다렸습니다..

그걸로 엄청 기분이 상해있더라구요.. 그래요, 오해가 있었다 생각했어요 어디에 있다고 말한

내잘못도있고, 어디냐고 물어보지 않은 남친잘못도 있다구요. 근데 화도 안난다면서 머라고하길래

말하고싶지않았어요 또 싸울것같아서 차에타서 아무말도 서로 없었습니다. 저도.. 남친도..

원래 만나서 PC 방데이트를 하자고 했기때문에 전 PC 방 앞에서 기다렸었거든요.

근데 차에타서 빙빙돌더라구요 그러더니 저희집앞에 차를 세우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집가라고? 했더니 ...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애 그럽디다.

차에 내렸다가 다시 돌아서 갔어요. 너는 한시간반 널 기다린 사람한테 고작 하는말이

집에 데려다주고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다냐고. 너가 한게 뭐있냐고 일주일만에 만나서

피씨방가고싶은사람이 어딧냐고 근데 너가 가자니까 그냥 가자고 한거라고.

넌 내가 화나기때문에 우리가 싸운다고했지만, 결론은 내문제가 아니였지 않냐고 퍼부었습니다.

 

앉아서 여러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빚이 있습니다. 1100만원 정도 .. 20살에 서울에 올라와서

생활하다보니 빚이 생겼고 지금은 갚고 있습니다. 그걸 남친이 엄마에게 얘기했고 남친엄마가

저를 싫어 한답니다. 그얘기를듣는데 이제 정말 그만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너 차 산거 얼마 남았냐했더니 1500만원 남았답니다. 나는 너 1500만원 남은것보다

더 적다고. 근데 너네 엄마가 나한테 그걸로 싫다고 말할수 있냐고. 엄마 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딸이 남친에게..남친엄마입에 그렇게 오르락내리락하는걸 알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생각하니 정말 더는 .. 그만해야게떠라구요. 빚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엄마아빠도 모르고.. 정말 나랑 친한친구도 모르는 나의 문제를 남친엄마도 알고

친구도 알고.,, 친한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연인사이는 연인끼리 할몫이 있는데 걔는 할몫을

못한것 같다라고 ... 노력한게 아니라 니흠에 대해서 트집잡으려고 한것 같다고 하네요..

 

저 1년동안 진짜 열심히 연애 했습니다.

통장에 5000원밖에 없어도 남친이 담배 피고싶다면 4500원 짜리 담배 사줄정도로

최선을 다했어요. 정말 속으로는 멍청하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주고싶었습니다.

내통장에 5천원 밖에 없다고 말은 안했지만, 저만알지만...

 

아직도 그를생각하면 마음도 아프로 멘탈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저 정말 많이 노력했고 많이 이해하려했고 많이 사랑하려고 했습니다.

저랑  결혼하고싶다고 해서 돈열심히 모아서 잘살아보려고 돈도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글로쓰면 헤어지는 이유가 분명한데 한번씩 생각이 드는 추억과 감정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저 정말 최선을 다했고, 마음아팠지만 노력했는데..

저 칭찬좀 해주세요. 저 정말 힘들었거든요

 

수고했다고 해주세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