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이지만 아직도 가끔씩 생생하게 기억나는 고등학교때의 안좋은 기억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뭐 주작 이런거 아니구요 이런데 글 처음써보는거라 필력도 부족하지만 ㅠ ..
제가 막 고등학교에 입학했을때였어요
주말이면 수학 단과학원을 다녔는데
학원끝나고 혼자 집에가는데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그런느낌들어도 사실 뒤에 쳐다보기가 좀 그렇잖아요. 멀쩡한 사람 괜히 의심하는거 같고 ...
그래서 그냥 핸드폰보면서 가고있었는데 그 뒤에있던 사람이 저를 그냥 지나쳐서 앞으로 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 오해했구나 싶었죠
뒷모습을 보니까 제 또래쯤으로 되보이더라구요 그때 유행했던 아디다스 추리닝입고 가방은 노스페이스 큰거 그런거 매고있었어요
근데 그사람이 다시 돌아서 제쪽으로 오더니 저한테 무슨 액체?를 뿌리고 달려가는거에요
전 너무 당황해서 뭔 저딴 또라이가 있지 하고 그 액체의 냄새를 맡아보니 물도 아니고 침?같더라고요
모아놓고 한번에 뱉은듯해요 -_-;;
기분이 너무 드러웠는데 그사람 얼굴도 못보고 그래서 그냥 별생각 안하고 집으로갔어요
근데 그 일이 있고 난 다음주에 또 학원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이었어요.
저번주 일이 좀 찝찝해서 다른길로 돌아서 가는 중이었는데 또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느낌이 드는거에요ㅠ 아 그때 뒤를 돌아봤어야 하는데ㅜㅜ
에이설마~하고 그냥 가다가 집에 거의 다 올때쯤이었어요. 집으로가려면 약간 외진 골목?이 있는데 제가 거기로 들어가는 순간 !!! 후다다닥 저한테 뛰어와가지고 제가그때 교복을입고있었는데 교복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팬티를 만지는거에요 ㅠㅠ 근데 반항을 못하겠더라고요
막 소리도 안나오고 그냥 몸이 굳어서 꼼짝을 안하는거에요 제 의지대로 안움직여지고;; ㅠㅠ 그리곤 튀길래 막 가슴이 너무 콩닥콩닥하는데 일단 집으로 언능 가야지 해서 가고있었는데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까 그 ㅅㄲ가 또 따라오고 있는거에요 ...
진짜 그때 제가알고있는 욕을 모조리 한듯해요.. 막 그렇게 크게 악을써버리니까 다시 돌아가는 듯하다가 또 따라오대요 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그때당시에는 무섭긴했지만 따라와바 ㅆㅂㅅㄲ야 하면서 제가 쫒아가는 시늉을 하니까 도망가더라고요ㅜㅜ 저는 뛰어서 집으로 들어갔는데 엄마얼굴보니까 막 눈물이날려해서 울먹울먹거리니까 엄마가 놀래서 왜그러냐고 하셨는데 차마 그일을 다는 말 못하고 그냥 누가 계속 따라오는거 같다고만 말을 했어요ㅠ
그래서 그냥 그뒤로는 엄마차타고 학원 왔다갔다하고 .. 그 일 있고나서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그냥걸어다닐때도 가다가 진짜 미친사람처럼ㅋㅋ 뒤를 홱홱돌아보고 괜히 뒷사람째려보고 그러는게 습관처럼 됬네요ㅜㅠ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아직까지도 그 트라우마가 있어서 밤에 다닐때는 뒤에사람있고그러면 그냥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다 가기도하고 그래요
참.. 지금생각해봐도 누가 그랬던건지는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학원 같이 다닌 애인거같은데 그 반에 거의 80명넘게 애들이 있고 그때 모자쓰고있어서 얼굴을 못봤거든요ㅠ 그냥 아디다스츄리닝에 노스페이스가방맨거밖에ㅠ 다음날 학원가서 그반에 있던 애들 얼굴 훑어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ㅠㅠ 그리고 그 저한테뿌렸다던 그 액체의 정체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ㅜ
그사람은 무슨생각으로 그랬던 걸까요 ㅜㅜ 진짜 제가 소리지르면서 욕안하고 그랬으면 더 큰일났을 수도 있었겠죠ㅜㅜ
그리고 볼일없겠지만 그때 그짓한새끼야 니가 이글본다면 정말 반성했음 좋겠다. 너는 그냥 호기심에 그랬을수도 있었겠지만 당한사람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다는걸 기억하고 진짜 그당시에 남자공포증까지 생겨서 난 너무 힘들었어 아무튼 이젠 그런 쓰레기짓 하지말고 잘 살아라
긴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여성분들 밤에 정말 혼자다니지 마세요 ㅠㅜ 태클보다는 둥글둥글한 댓글들 부탁드려요ㅜ
고딩때 스토킹&성추행당한기억
오래전이지만 아직도 가끔씩 생생하게 기억나는 고등학교때의 안좋은 기억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뭐 주작 이런거 아니구요 이런데 글 처음써보는거라 필력도 부족하지만 ㅠ ..
제가 막 고등학교에 입학했을때였어요
주말이면 수학 단과학원을 다녔는데
학원끝나고 혼자 집에가는데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그런느낌들어도 사실 뒤에 쳐다보기가 좀 그렇잖아요. 멀쩡한 사람 괜히 의심하는거 같고 ...
그래서 그냥 핸드폰보면서 가고있었는데 그 뒤에있던 사람이 저를 그냥 지나쳐서 앞으로 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 오해했구나 싶었죠
뒷모습을 보니까 제 또래쯤으로 되보이더라구요 그때 유행했던 아디다스 추리닝입고 가방은 노스페이스 큰거 그런거 매고있었어요
근데 그사람이 다시 돌아서 제쪽으로 오더니 저한테 무슨 액체?를 뿌리고 달려가는거에요
전 너무 당황해서 뭔 저딴 또라이가 있지 하고 그 액체의 냄새를 맡아보니 물도 아니고 침?같더라고요
모아놓고 한번에 뱉은듯해요 -_-;;
기분이 너무 드러웠는데 그사람 얼굴도 못보고 그래서 그냥 별생각 안하고 집으로갔어요
근데 그 일이 있고 난 다음주에 또 학원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이었어요.
저번주 일이 좀 찝찝해서 다른길로 돌아서 가는 중이었는데 또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느낌이 드는거에요ㅠ 아 그때 뒤를 돌아봤어야 하는데ㅜㅜ
에이설마~하고 그냥 가다가 집에 거의 다 올때쯤이었어요. 집으로가려면 약간 외진 골목?이 있는데 제가 거기로 들어가는 순간 !!! 후다다닥 저한테 뛰어와가지고 제가그때 교복을입고있었는데 교복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팬티를 만지는거에요 ㅠㅠ 근데 반항을 못하겠더라고요
막 소리도 안나오고 그냥 몸이 굳어서 꼼짝을 안하는거에요 제 의지대로 안움직여지고;; ㅠㅠ 그리곤 튀길래 막 가슴이 너무 콩닥콩닥하는데 일단 집으로 언능 가야지 해서 가고있었는데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까 그 ㅅㄲ가 또 따라오고 있는거에요 ...
진짜 그때 제가알고있는 욕을 모조리 한듯해요.. 막 그렇게 크게 악을써버리니까 다시 돌아가는 듯하다가 또 따라오대요 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그때당시에는 무섭긴했지만 따라와바 ㅆㅂㅅㄲ야 하면서 제가 쫒아가는 시늉을 하니까 도망가더라고요ㅜㅜ 저는 뛰어서 집으로 들어갔는데 엄마얼굴보니까 막 눈물이날려해서 울먹울먹거리니까 엄마가 놀래서 왜그러냐고 하셨는데 차마 그일을 다는 말 못하고 그냥 누가 계속 따라오는거 같다고만 말을 했어요ㅠ
그래서 그냥 그뒤로는 엄마차타고 학원 왔다갔다하고 .. 그 일 있고나서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그냥걸어다닐때도 가다가 진짜 미친사람처럼ㅋㅋ 뒤를 홱홱돌아보고 괜히 뒷사람째려보고 그러는게 습관처럼 됬네요ㅜㅠ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아직까지도 그 트라우마가 있어서 밤에 다닐때는 뒤에사람있고그러면 그냥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다 가기도하고 그래요
참.. 지금생각해봐도 누가 그랬던건지는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학원 같이 다닌 애인거같은데 그 반에 거의 80명넘게 애들이 있고 그때 모자쓰고있어서 얼굴을 못봤거든요ㅠ 그냥 아디다스츄리닝에 노스페이스가방맨거밖에ㅠ 다음날 학원가서 그반에 있던 애들 얼굴 훑어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ㅠㅠ 그리고 그 저한테뿌렸다던 그 액체의 정체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ㅜ
그사람은 무슨생각으로 그랬던 걸까요 ㅜㅜ 진짜 제가 소리지르면서 욕안하고 그랬으면 더 큰일났을 수도 있었겠죠ㅜㅜ
그리고 볼일없겠지만 그때 그짓한새끼야 니가 이글본다면 정말 반성했음 좋겠다. 너는 그냥 호기심에 그랬을수도 있었겠지만 당한사람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다는걸 기억하고 진짜 그당시에 남자공포증까지 생겨서 난 너무 힘들었어 아무튼 이젠 그런 쓰레기짓 하지말고 잘 살아라
긴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여성분들 밤에 정말 혼자다니지 마세요 ㅠㅜ 태클보다는 둥글둥글한 댓글들 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