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해서 질린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2015.07.22
조회3,275


걔랑 헤어지고 열흘 정도 되가는데
그동안 속앓이하면서 울고불고 술로 하루하루를 지새는
와중에 주선자 통해서 들었어요

제가 그동안 착해서 질리더래요
뭐 먹을래 하면 너 먹고 싶은거 등
자기 뜻대로만 따라주는 것 같은 제 행동들이 질린대요
너무착하기만 한 것 같다고

진짜 그거 듣고 오만 정이 떨어져서 오늘부로
완전히 정리하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먹고 싶은게 없어서 너 먹고 싶은 거 먹자 하고
나도 그거 하고 싶어서 좋다하는 것도 죄인가요??
또한 걔를 좋아하니까 배려하던 행동들이
질린다니까 할말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

내 남자친구고 사랑하니까 맞춰주려고 했던
당사자한테 그런 말을 듣고 나니
내 스스로가 병신같고 분하고 서러워서 눈물나요

착하게 대하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왜 질려하는걸까요

이제는 걔한테 화가 나다가도
내 연애방식에 문제인가 싶어서 속상해요

댓글 7

ㅇㅇ오래 전

맞춰주는건 좋은데 자기 색깔마저 버려가면서 맞춰주는 사람이 있음 자기생각이 있는 사람이 좋은데 그런 사람보면 매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임. 맞춰줄건 맞춰주되 자기색깔음 버리지말것

ㅇㅇ오래 전

나도 그럼. 착해서 매력이 없다함. 나보고 여우짓좀 하래... 근데뭐...어쩔수 있나... 질린다는데... 어떡함? 그냥 서로 안맞는거지....

오래 전

착해서 질린다..ㅋㅋ할말없네요 좋아서 맞춰주고 배려해준건데 상대방은 그 모습이 질렸다니 할말없다정말 부질없네요 이젠 사랑도 재가면서 해야되나요?..ㅎ슬프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저두 남잔데 한없이 잘해주다가 질린다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저한테 더 열받는건 왜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에 대한 아쉬움만 남는다는게 미치겠네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할...저랑 완전 똑같으심ㅋㅋㅋㅋ제가 쓴줄 저도 걔 친구 통해서 들엇고 너무 착해서 매력이 없대요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내가 좋아하니까 잘해주고 한건데 진짜 그 말 들엇을때 기분이란..그런데 왜 전 아직 여기서 이러고 잇을까요ㅠㅠㅠ정신 좀 차리게 해주세요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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