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함께 일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원래 좀 큰 회사에 재미있게 다니고 있었는데
친구가 도움을 요청해 소규모 회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마주치는 사람이 정해져 있어
이게 이렇게 스트레스가 될지 몰랐습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많아 못 느꼈던 부분??
여튼 전 성격이 좀 공과사는 구분하는 편이라
아무리 친구여도 지켜줄거는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친구는 정말 자기 맘대로 행동합니다
자기할일 저한테 다 맡기고 맨날 화장실에 30분씩
가 있고 맘대로 밖에 싸돌아 다니고 병원 가서
안들어오고 침 맞으러 다니고 상사가 일찍 퇴근하면
혼자 싸돌아다니다가버립니다ㅡㅡ
근데 이기적인게 지는 되고 남은 안됩니다
그리고 자기말은 다 맞고 남 말은 다 틀린..
지적 사항 절대 안듣고 진실을 말해줘도 의심하고
되도않는 거짓말은 왜그렇게 하는지ㅡㅡ
아무도 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러려니 했었는데
이제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자신의 할일 저에게 다 미루고
이럴꺼면 왜 나를 불렀는지
날 호구로 생각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또 화가 나는건
말로만 도와준다 자기가 해준다 이런식으로 하고
정작 도움을 요청하면 모른척하는 스타일입니다
상사에 대한 조율 타협 정말 못하는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그런 상대를 다 제가 합니다
친구가 하면 정말 큰 소리 오고 갑니다 주제도 모르죠..
문제는 고칠점을 상사가 이야기해주면
받아들이질 못하고 짜증을 내거나 욕을 합니다
물론 욕은 뒤에와서.. 좋은 얘기도 한두번인데..
솔직히 같이 일하면서 너무 스트레스고
친구는 너무 놀고 전 일만 하고 니가 좀 잘해라
이야기를 하면 저한테 도리어 화를 냅니다
왜 상사편을 드냐며... 그럼 처음엔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다 이젠 저도 포기입니다
솔직히 제일 힘든게 지가 하는건 다 되고
저는 이 인간이 이렇게 이기주의자인지 몰랐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인지.. 예를들어
사람이 화장실에 있으면 지는 30분씩 있으면서
제가 들어가려는 순간 후다닥 뛰어가 먼저 들어가
버립니다 문 잠그면 따고 들어옵니다
또 더워죽겠는데 지가 추우면 에어컨 끄고
더우면 키고 제가 덥다고하면 자긴 춥다하고
말로는 알겠다고 자기가 가디건 입는다고 정말
말로만 그러는데 그런 지키지도 않는 거짓말 하는게
더 꼴보기 싫습니다 제가 덥다고 다시 말하니 ㅋㅋ
몸에 이상있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ㅋㅋ 사람들
다 더운데ㅋㅋㅋ
어느정도인지 설명되나요?
또 일상 이야기를 하면 듣지 않고 말 중간에 자르고
괜히 듣는 척 말 같지도 않은 질문이나 하고
그럴때마다 어이가 없어서 같이 말하기도 싫으네여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참기가 힘들어 퇴직의사를 밝혔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상사는 그 친구와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 퇴직 사유는 병가였습니다 절대 친구에 대한
이야기 안했습니다 마지막 우정이라고 생각했죠
근데 상사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어차피 회사사정이 좋지않아 한명이 나가야하는데
저에겐 병가를 주고 그 친구를 내보내겠다고..
그만큼 지멋대로였던거죠.. 얘기 들어보니 다른 직원도
그 친구와 일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는 군요
여튼 제 친구는 똥줄이 타
그담부터 저한테 잘해주기 시작하더라구요
말같지도 않은 행동들을 하면서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가 그 친구의 사정을 알기에 이번한번 또 속는다 치고
상사에게 잘 말해주어 잘리지 않게 해주었는데
역시나 또 그때뿐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니 다른 직원과 짜고 절 왕따를 시키질 않나
이건 친구가 아니고 완전 웬수가 따로 없습니다
저도 이제 남은거라곤 악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상사에게 몸이 너무 좋지않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마무리 하려는데
저에 대한 신임이 강해 그만 두지도 못하고
친구는 친구대로 저에게 자기 자르지 말라고 하고
미치겠습니다 근데 도저히 고쳐지지 않습니다
말을 해줘도 아 몰라 이런식의 태도에 상사도 싫어해서
퇴사를 시키고 싶어하는데
저때문에 여지껏 봐주고 있고 저도 더이상 힘듭니다
이제 미묘한 거에도 저또한 짜증이 납니다
지가 하면 장난이고 제가 하면 정색하며 장난도 정도껏 하라느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날이갈수록 성격이 이상해진다느니
이젠 뭐 아프다는 이상한 연기까지하는게 꼴도보기 싫습니다..
친구랑 일하는데 미치겠어요
이제야 봤어요 댓글.. 글 바뀐거 없고요. 글 내용이 이상하죠..
솔직히 직장은 좀 편합니다. 4시반에서 5시면 퇴근하고요 출근도 늦어요
굉장히 자유롭고 월급도 괜찮은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만두려는 이유는 진짜 친구때문이구요.
그만두겠다고 몇번을 말한 상태인데 저는 그만두지 말라는 말만 상사가 하구요..
친구는 솔직히 친구니까.. 죽도록 밉다가도 막상 잘리려고 하면 불쌍해지는 그런거 생기고..
근데 그걸 저 친구란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답답해서 여기다 글 올렸는데..
정말 달라지는거 없죠.. 근데 사직서를 써도 안되고 저도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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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함께 일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원래 좀 큰 회사에 재미있게 다니고 있었는데
친구가 도움을 요청해 소규모 회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마주치는 사람이 정해져 있어
이게 이렇게 스트레스가 될지 몰랐습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많아 못 느꼈던 부분??
여튼 전 성격이 좀 공과사는 구분하는 편이라
아무리 친구여도 지켜줄거는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친구는 정말 자기 맘대로 행동합니다
자기할일 저한테 다 맡기고 맨날 화장실에 30분씩
가 있고 맘대로 밖에 싸돌아 다니고 병원 가서
안들어오고 침 맞으러 다니고 상사가 일찍 퇴근하면
혼자 싸돌아다니다가버립니다ㅡㅡ
근데 이기적인게 지는 되고 남은 안됩니다
그리고 자기말은 다 맞고 남 말은 다 틀린..
지적 사항 절대 안듣고 진실을 말해줘도 의심하고
되도않는 거짓말은 왜그렇게 하는지ㅡㅡ
아무도 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러려니 했었는데
이제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자신의 할일 저에게 다 미루고
이럴꺼면 왜 나를 불렀는지
날 호구로 생각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또 화가 나는건
말로만 도와준다 자기가 해준다 이런식으로 하고
정작 도움을 요청하면 모른척하는 스타일입니다
상사에 대한 조율 타협 정말 못하는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그런 상대를 다 제가 합니다
친구가 하면 정말 큰 소리 오고 갑니다 주제도 모르죠..
문제는 고칠점을 상사가 이야기해주면
받아들이질 못하고 짜증을 내거나 욕을 합니다
물론 욕은 뒤에와서.. 좋은 얘기도 한두번인데..
솔직히 같이 일하면서 너무 스트레스고
친구는 너무 놀고 전 일만 하고 니가 좀 잘해라
이야기를 하면 저한테 도리어 화를 냅니다
왜 상사편을 드냐며... 그럼 처음엔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다 이젠 저도 포기입니다
솔직히 제일 힘든게 지가 하는건 다 되고
저는 이 인간이 이렇게 이기주의자인지 몰랐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인지.. 예를들어
사람이 화장실에 있으면 지는 30분씩 있으면서
제가 들어가려는 순간 후다닥 뛰어가 먼저 들어가
버립니다 문 잠그면 따고 들어옵니다
또 더워죽겠는데 지가 추우면 에어컨 끄고
더우면 키고 제가 덥다고하면 자긴 춥다하고
말로는 알겠다고 자기가 가디건 입는다고 정말
말로만 그러는데 그런 지키지도 않는 거짓말 하는게
더 꼴보기 싫습니다 제가 덥다고 다시 말하니 ㅋㅋ
몸에 이상있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ㅋㅋ 사람들
다 더운데ㅋㅋㅋ
어느정도인지 설명되나요?
또 일상 이야기를 하면 듣지 않고 말 중간에 자르고
괜히 듣는 척 말 같지도 않은 질문이나 하고
그럴때마다 어이가 없어서 같이 말하기도 싫으네여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참기가 힘들어 퇴직의사를 밝혔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상사는 그 친구와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 퇴직 사유는 병가였습니다 절대 친구에 대한
이야기 안했습니다 마지막 우정이라고 생각했죠
근데 상사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어차피 회사사정이 좋지않아 한명이 나가야하는데
저에겐 병가를 주고 그 친구를 내보내겠다고..
그만큼 지멋대로였던거죠.. 얘기 들어보니 다른 직원도
그 친구와 일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는 군요
여튼 제 친구는 똥줄이 타
그담부터 저한테 잘해주기 시작하더라구요
말같지도 않은 행동들을 하면서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가 그 친구의 사정을 알기에 이번한번 또 속는다 치고
상사에게 잘 말해주어 잘리지 않게 해주었는데
역시나 또 그때뿐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니 다른 직원과 짜고 절 왕따를 시키질 않나
이건 친구가 아니고 완전 웬수가 따로 없습니다
저도 이제 남은거라곤 악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상사에게 몸이 너무 좋지않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마무리 하려는데
저에 대한 신임이 강해 그만 두지도 못하고
친구는 친구대로 저에게 자기 자르지 말라고 하고
미치겠습니다 근데 도저히 고쳐지지 않습니다
말을 해줘도 아 몰라 이런식의 태도에 상사도 싫어해서
퇴사를 시키고 싶어하는데
저때문에 여지껏 봐주고 있고 저도 더이상 힘듭니다
이제 미묘한 거에도 저또한 짜증이 납니다
지가 하면 장난이고 제가 하면 정색하며 장난도 정도껏 하라느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날이갈수록 성격이 이상해진다느니
이젠 뭐 아프다는 이상한 연기까지하는게 꼴도보기 싫습니다..
관계회복은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얼굴도 보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