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4살... 파혼..

나이..2015.07.23
조회29,410

나이 34살. 오래만나온 남친과 결혼날짜 잡아놓고 파혼하려고 합니다.

 

성격차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화나면 가끔 들리게 18 하는 욕설이 날 무시하는거 같고 .. 결국 헤어지려고 맘 먹었습니다.  근데.. 내나이 34살.. 나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결혼하는사람들

 

많을꺼 같아요.. 지금 결혼해도 늦을판에... 지금 헤어져서 또 누굴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할지..

 

이러다 평생 혼자 살게 되는건 아닌지..  다들 몇살에 결혼하셨고.. 똥차가면 벤츠온다는말.. (재력을 말하는게아닙니다.. 날 정말 사랑해주는 남자)  처럼..늦은나이에 오래사귄 남친과 헤어지고 지금 행복하게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희망을 얻고싶어요..

댓글 28

ㅇㅇ오래 전

Best이혼보다는 2억배 나은게 파혼입니다.

ㅇㅇ오래 전

서른넷이 왜?? 아직 한창인데?? 앞으로 살 날이 훨씬 더 많은데 뭘..

오래 전

잘하셨네요 서른넷이뭐 연애를 못 할 나이도 아니고 천천히 그냥 맘 비우고 하고싶은일 하심됩니다~ 님이 생각했던거 처럼 이나이에 언제연애에 결혼에.. 그냥 할란다 내가 감싸줘야 할 부분 인가보지.. 하고 파혼하지도 못하고 결혼하면 그냥 입막고 눈가리고 살아야함 고작 서른넷에 쓰레기같은 새끼랑.. 님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으니 곧 더 좋운사람 올거예요 걱정하지마세요~

ㅇㅇ오래 전

님. 저런 남자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차라리 혼자 지내는 게 낫지 않겠어요?

오래 전

그런걱정 하실시간에 자기관리 하시고 자존감을 높이는게 중요할듯요 그렇게 지내다보면 벤츠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오래 전

저 지금 34이고 작년결혼하고 혼인신고안했다가 올해파혼했습니다. 저역시늦은나이라 생각해 맞지않는데도 강행했었구요 근데 성격차때문에 같이살수록 꼴도보기싫더군요 같이사는게너무 스트레스였고요. 파혼하고 원룸에서살지만이보다행복할수없어요 지금은 좋아하는사람생겨알콩달콩삽니다. 결혼하고 후회하지말고 지금 헤어지는게 만배 나아요.경험상.

랄랄라오래 전

더 늦은 나이에도 결혼합디다

이렌오래 전

힘내세요. 더 좋은분 만나실껍니다.

껄쩍지근오래 전

나이가 찼다고 해서 그냥 결혼할 마음먹으면 앞으로 남은 평생을 지옥에서 보내는건데 좀 외로워도 돈안깨먹고 이혼녀 도장안찍고 혼자서 행복하는게 낮죠!! 나이 좀 찬게 뭐 어때서요? 이혼보다는 파혼이 진짜 나아요. 반평생을 함께할사람인데 쫒기듯이 결혼할 생각은 금물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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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오래 전

님인생에서 그남자가 다는아닙니다 파혼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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