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제얘기를 올리는것이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모르겠네요. . 저는20대후반 남자친구와는 7살차이나는 이제 600일된 커플입니다. 우연히알게되어 사귄지 한달도안되 같이살게되었고, 여태까지 함께살고있습니다. 서울 여자인 저는 남자친구와함께하기위해서 지방으로 내려왔고, 이곳에서 직장에다니며 생활하고있습니다. 서로나이가있는지라, 앞으로의 미래를 그리면서 만나왔습니다. 초반부터 같이살면서 많이싸우고 힘들었지만 다극복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극복한것이아니었는지 서로 참고있었던거였나봐요. 남자친구가 저를만나기전부터 술마시는걸 좋아하고 친구만나는거 좋아했는데 저랑 살고부터는 확실히안나갔지만, 한번나가면 기본 새벽4시에 술많이먹은날은 차에서 자고 아침에들어오기도하고. . 그것때문에 많이 싸웠어요. . . 아무도없는 이곳에 본인만보고 내려오다보니 저는 남자친구에게 너무 많이 기댓고, 조금만 기대에 어긋나게되면 저는 남자친구를 못살게 굴곤 했어요. .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채팅어플을 하는걸발견했고, 그걸로 누군가를 만난적은 없는것같으나 , 여자들이랑 대화했다는것에 많이 화가났어요. . 그래서 크게싸웠고, 집에혼자있을때 심심해서 해본거라는 말을 믿고 넘어갔죠. . 그치만 그런것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친구들만나러 나간다고하면 왠지 의심이가고 전화라도안받는다치면 화나서 받을때까지 걸고 그랬어요. . 저도 제가 너무집착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 친구만나는 일이 더잦아지고 사이가 좀. . 멀어진다는것을느꼈습니다. . 그러던중 안되겠다싶어 대화를 요청했는데 ,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요. . 너무 힘들고 집에 있는게 답답하고,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잠시 떨어져있자고. . 한두달 전만해도 함께있는게행복했는데 지금은힘들다고. . . 제가 단두달만이라도 같이노력해보자 지금떨어지면 헤어질것같다고 했지만 그럼 자기가집을나갈것같다며 저보고 버틸수있겠냐고 하더군요. . 원래 결혼하기전에 부모님곁에서 6개월에서1년정도 있다가 다시 합치자고 제가먼저 말했었고 그게 올해 말정도 서울 올라갔다 장거리하면서 지내자고했었는데, 남자친구말이 그걸 좀 앞당기자고하더라구요. . 그래서 결국 담달 월급날까지일하고 바로 서울가기로했습니다. . 2년가까이있었으니 짐이상당한데 남자친구가 일단 당장 입을것들만 그 계절에 맞는 옷들이랑 당장 매일쓰는것들만 가지고가라고 . . 보통 남자들이 시간이필요하다 좀떨어져지내자할때는 헤어지자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 그래서 지금 안좋을때 떨어지는것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 . 저는 이사람이랑 헤어지고싶지않습니다. . 아직많이좋아하거든요. . 그런데 정말로지친건지 . . 이제는 저를 쳐다보는 눈빛에 애정이없는것같아요. . 매일밤 눈물로보내는데 너무 힘듭니다. . 제남자친구랑 저는 . . 떨어져있는게 맞는걸까요. . ? 그사람은 어떤마음으로 떨어져있자고하는걸까요. . 너무답답해서 글올립니다. . 글이 길고 지루하더라도 진지한 조언부탁드려요. .
남자친구가 떨어져지내자고하네요
저는20대후반 남자친구와는 7살차이나는 이제 600일된 커플입니다.
우연히알게되어 사귄지 한달도안되 같이살게되었고, 여태까지 함께살고있습니다.
서울 여자인 저는 남자친구와함께하기위해서 지방으로 내려왔고, 이곳에서 직장에다니며 생활하고있습니다.
서로나이가있는지라, 앞으로의 미래를 그리면서 만나왔습니다.
초반부터 같이살면서 많이싸우고 힘들었지만 다극복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극복한것이아니었는지 서로 참고있었던거였나봐요.
남자친구가 저를만나기전부터 술마시는걸 좋아하고 친구만나는거 좋아했는데 저랑 살고부터는 확실히안나갔지만, 한번나가면 기본 새벽4시에 술많이먹은날은 차에서 자고 아침에들어오기도하고. . 그것때문에 많이 싸웠어요. . .
아무도없는 이곳에 본인만보고 내려오다보니 저는 남자친구에게 너무 많이 기댓고, 조금만 기대에 어긋나게되면 저는 남자친구를 못살게 굴곤 했어요. .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채팅어플을 하는걸발견했고, 그걸로 누군가를 만난적은 없는것같으나 , 여자들이랑 대화했다는것에 많이 화가났어요. .
그래서 크게싸웠고, 집에혼자있을때 심심해서 해본거라는 말을 믿고 넘어갔죠. .
그치만 그런것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친구들만나러 나간다고하면 왠지 의심이가고 전화라도안받는다치면 화나서 받을때까지 걸고 그랬어요. .
저도 제가 너무집착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 친구만나는 일이 더잦아지고 사이가 좀. . 멀어진다는것을느꼈습니다. .
그러던중 안되겠다싶어 대화를 요청했는데 ,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요. . 너무 힘들고 집에 있는게 답답하고,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잠시 떨어져있자고. .
한두달 전만해도 함께있는게행복했는데 지금은힘들다고. . .
제가 단두달만이라도 같이노력해보자 지금떨어지면 헤어질것같다고 했지만 그럼 자기가집을나갈것같다며 저보고 버틸수있겠냐고 하더군요. .
원래 결혼하기전에 부모님곁에서 6개월에서1년정도 있다가 다시 합치자고 제가먼저 말했었고 그게 올해 말정도 서울 올라갔다 장거리하면서 지내자고했었는데,
남자친구말이 그걸 좀 앞당기자고하더라구요. .
그래서 결국 담달 월급날까지일하고 바로 서울가기로했습니다. .
2년가까이있었으니 짐이상당한데 남자친구가 일단 당장 입을것들만 그 계절에 맞는 옷들이랑 당장 매일쓰는것들만 가지고가라고 . .
보통 남자들이 시간이필요하다 좀떨어져지내자할때는 헤어지자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 그래서 지금 안좋을때 떨어지는것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 .
저는 이사람이랑 헤어지고싶지않습니다. .
아직많이좋아하거든요. .
그런데 정말로지친건지 . . 이제는 저를 쳐다보는 눈빛에 애정이없는것같아요. .
매일밤 눈물로보내는데 너무 힘듭니다. .
제남자친구랑 저는 . . 떨어져있는게 맞는걸까요. . ?
그사람은 어떤마음으로 떨어져있자고하는걸까요. .
너무답답해서 글올립니다. . 글이 길고 지루하더라도 진지한 조언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