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주의)))내가 진짜 200% 실화로 말해줄게

남자남자놤자2015.07.23
조회156,282
이야기 하기에 앞서 우리나라에이렇게 또라이같은 사람들이 많은줄 몰랐고시간이 꽤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소름이 돋아서 너무 무섭습니다..끝까지 잘 봐주셨으면 해요.일단은 편의상 반말로 할려고 하는데기분 나쁘신분들은 죄송합니다근데 이야기를 할려면 편의상 반말로 해야되서 반말로 할게요.양해바랍니다 ^^



내가 지금 23살이고 이일을 겪은건 17살 겨울 이니까6년전 일이네.우리집은 굉장히 허름한 연립주택이야.건물 옆면에는 페인트칠이 다 떨어져서시멘트가 보이는곳도 많고그냥 밤에 보면 분위기상 엄청 공포스럽게 보이는곳이야.말그대로 엄청 허름하고 외딴곳에 있는 집이지.그래서 여기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나살기힘든 사람들이 많이살아.이렇게 소외된곳일수록 치안이 약하다는거 알지??치안이 약해서 그런지 그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오후에 사건이 벌어졌어.난 그날 겨울방학이었고 겨울이니 춥잖아.그래서 집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여느때와 똑같이 티비를 보고있었어근데 누가 우리집 문을 두드리더라.나보다는 우리집개가 먼저 짖었지.개를 안고서는 일단 누구세요? 라고 말했어그사람이 택배가 왔데.난 강아지가 낯선사람만 보면 너무 짖는 애라서장농안에 넣어두고 문을 열어주려고 했지강아지를 넣어두고 다시 문앞으로 왔는데순간 쎄한거야...그 왠지모를 이상한느낌있지?불길한 기운이라고 해야되나?그런게 갑자기 느껴지더라.근데 일단 밖을 확인은 해봐야되잖아그래서 동그란 구멍으로 밖을 쳐다봤어머리는 흰머리랑 검은머리랑 섞여있고옷은 그냥 동네 아저씨 스타일의 옷이더라이게 뭔 택배원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제일 이상한게 뭐냐면그사람이 택배물로 보이는 물건을 등뒤에 숨기고 있더라??택배를 보여주기 마련인데 숨기고 있으니까더 수상하고 이상하잖아자세히 보니까 슈퍼에서 파는 조그만한 봉지쌀있잖아네모난 비닐에 밀봉되있고 안에 쌀 들어있는거그거더라고. 그걸 보는순간 내가 소름이 돋았지.우리집은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서 이모네가 쌀가게를 해서항상 이모네 쌀을 받아먹거든.근데 슈퍼 쌀을 누가 시키냐고...그래서 앞에 두고가세요.라고 했거든?그랬더니 앞에두고 가더라.근데 여기서 더 소름돋는게이사람이 내려가는 발자국 소리가 들린지 10초도 안되서 안들리는거야우리집이 4층인데 10초도 안되서 아무소리없이 내려갔을리가 없잖아.그거는 말이 안되는거지 그래서 생각난게 아 저사람 계단중간에서 멈췄구나 생각이 들었어난 잠깐 멈춘거겠지 금방 가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5분이 지나도 아무소리 없는거야멈춘자리 서서 내가 문을 열길 기다렸을거야..근데 나도 저사람이 기다리고 있는걸 아는 상태에서문을 당연히 못열잖아어떤 또라이가 문을 열어.그래서 가만히 있었지.좀더 지나니까 발자국소리가 다시 가까워지더라.다시 올라오고 있더라고.그러더니 집앞에있는 쌀을 다시 가져갔어....이날 내가 문을 열어서 바로 집안으로 가져갔으면난 이세상에 없을지도 모르지....그리고 몇년후에 영화 무서운이야기1에이 주제를 그대로 다룬 스토리가 있더라..영화로 나올정도면나말고 다른사람들도 많이 당했나봐.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계속 소름이 돋는다...추천 많이 눌러줘!!


댓글 65

요지경오래 전

Best글쓴이의 조심성을 칭찬해요!

실화오래 전

Best3년전 이때쯤 난 20살이었고 대학때문에 혼자 자취중이었음 점심쯤 초인종을 누르며 옆집인데 리모컨 작동법과 티비작동법을 모르겠다며 젊으면 30대 중후반 남성이 알려달라함 나도 잘 몰라서 다른 사람이 해줬다고 죄송한데 다른분한테 부탁하라함 근데도 계속 와서 봐달라하길래 죄송하다고만함 그러고 아무 의심없었는데 다음날 학교가려고 나오는데 진심 소름... 집주인 아저씨가 입주자 명단 표 만들어놓고 들어온 호에는 동그라미를 쳐놨는데 옆집에는 아무도 안 살았던거..

솔직한세상오래 전

추·반http://pann.nate.com/talk/327767942 ------------------- 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 3대 의혹 2011년 박근혜 남매의 5촌 간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박용수씨가 사촌동생 박용철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자살했다. 은 국과수 기록을 입수하여 단순 살인으로 보기 힘든 정황들을 발견했다. 그들 몸에 남겨진 흔적 유서 속 글씨는? 사라진 증거, 의문의 증거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31 ----------- /

00오래 전

난 작년 여름에 있었던일임 새벽1시쯤 됐을까 집에서 드라마다운 받아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누가 문을 쾅쾅쾅 두드림 (참고로 우리집은 주택 리모델링한 원룸) 조카 깜놀해서 가만히 쳐다만 봤더니 또 조카쎄게 쾅쾅쾅 두드림ㅡㅡ 첨엔 심장 덜컹거리고 무서웠는데 갑자기 두번이나 쾅쾅 두드리니까 개빡침 무섭고 나발이고 새벽에 어떤새끼가 저러나 분노가 치밀어서 걍 문을 벌컥열었음 그랬더니 30대초반 되보이는 팔뚝에 문신도배한 남자새끼가 술 졸라 꽐라되서 뭐라뭐라 씨부림 여자라 만만히 볼까봐 졸라 큰소리로 뭐라고? 이랬더니 그냥 다시 내려감ㅡㅡ 짱났음 새벽에

ㅇㅇ오래 전

심심해서 엽기호러판 무서운 이야기 찾아서 읽고 있었는데 이 글이랑 댓글들이 더 무서움;;;

ㅇㅇ오래 전

여자나 아줌마 할머니라고 안심하고문열어주지마셈 그뒤에 남자들숨어있을수있고 같은한편..여자가문열어달라해도 모두조심해야할듯요

cypher오래 전

댓글들 전부 각색모음집하면 도시괴담 책 하나 나올 듯

000오래 전

와진짜그런집에어캐살아요 ㅠㅠ

캣사랑오래 전

댓글들이 더 무서워 ㅠ

오래 전

나도 3년전인가 추석연휴였고 우리집은 원래 친할머니댁만 하루갔다오고 안가서 부모님 두분이서 잠깐 외출하시고 나 혼자 집에 있는데 저녁9시쯤 택배왔다고 하는데 난 원래 겁이 많아서 대답을 안함 근데 계속 택배왔어요 하면서 문을 두드리는거 어떤 남자였는데 뭔가 무서워서 대꾸안했고 좀 후에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면서 이게 뭐냐고 하는데 현관앞에 엄청 허름한 여자인형이 있었다고함....쿠션만한 인형이었는데 너무소름끼쳐서 바로 아빠랑 경비실가서 cctv봤는데 우리집 14층인데 엘베안타고 계단으로 가서 얼굴이 잘안찍힘

앙팡유우오래 전

아무생각없이 지내는데 근처 성범죄자가 10명 넘는다는 거 보고 충격. 그 뒤로는 진짜 낮이든 밤이든 혼자 다니면 덜덜 떨면서 다님. 5분도 안 되는 독서실에서도 부모님이 데리러 오시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밤12시넘어서 혼자 가기도 그렇고...ㅠ

내똥파스텔똥오래 전

저희아파트에 오시는 택배원은 여성분이시라서 좀 안심이 되요 ㅎㅎ

ㅇㄴㅇ오래 전

내가 진짜 결혼해서 애낳을때 딸낳고 싶은데.. 세상이 이리 흉흉하니 원.. 진짜 싸이코 같은 새끼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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