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중에 짜증나는 애가 한명 있어서 어떻게 할지 조언 좀 구하려고 하는데요 전 전라도에 사는 여중딩이에요
전라도에서 경기도나 서울쪽으로 친구끼리 1박 가려고 하면 적어도 10만원 가지고 가야되는데 집이 부유하거나 외동이 아니면 중학생한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잖아요 그런데 저희 학교는 학생 몇명이 모이고 쌤 모시면 여행 자금을 지원해줘요 완전 좋은 기회여서 친구 5명이서 쌤 모시고 가기로 해서 쌤도 구하고 (?) 어디갈지도 정하고 있는데 두명 때문에 문제가 생겼어요
두명중 한명이 정하느라 불붙을 시기에 아픈거에요 마감기간은 많이 남아서 괜찮았는데 얘가 잔다고 전화도 안 받고 톡도 안 읽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우리끼리 정했죠
그랬더니 나중에 톡을 읽고는 왜 자기한테 말을 안하고 우리끼리 정했냐는 거에요 완전 어이없었죠 그래서 우리가 보낸 날짜를 봐라 우린 계속 너한테 연락 했는데 네가 안본거 아니냐라고 했더니 자기는 아팠으니까 우리가 무조건 계속 연락하거나 자기 집으로 와서라도 알려줘야 했대요
걔네 집이 멀어요 차타고 20분에서 30분은 가야하는데 지금처럼 방학도 아니고 우리도 학원도 가야되고 나름 바쁜데 걔네 집을 어떻게 가요 그래서 억지 아니냐고 무슨 너네 집까지 가냐고 했더니 무조건 우리 잘못이래요 이러다가 크게 싸우겠다 싶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알면 잘하래요 진짜 때릴뻔했는데 참았죠
여차여차해서 계획코스를 짜고나서 자료 조사를 하는데 얘가 지 기분 안좋다고 자긴 빼달라는 거에요 뭔 미친소린가 하고 들었더니 남친이랑 싸웠데요 걔가 남친한테 지랄지랄을 했나봐요 지 아플때 계속 연락 안했다고 아예 안한것도 아닌데 지 혼자 난리가 나서 기분 안좋다고 빼달래요 애들이 다 짜증나서 그냥 하라고 우리가 니 기분까지 맞춰줘야 하냐고 했더니 기분 안좋은데 어떻게 조사를 하냐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그럼 우린 기분 찢어지게 좋아서 니꺼까지 하라는 거냐고 그럴꺼면 그냥 너 여행가지 말라고 너 빠지면 4명이니까 딱 좋다고 했더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면서 애들 다 있는데 울먹이더라고요 완전 우리만 이상한애 된거죠
그판에 쌤이 와서 왜 뭉쳐서 한명을 울리냐는 거에요 완전 미칠거 같아서 사정을 다 말했더니 그래도 그러는거 아니라면서 친구 따돌린 애들 만들어 놓고 가는거에요 진짜 짜증났죠 근데 걔가 미안하데요 진짜 미안하데요 기분 안좋아도 자료 조사 한다고 애들 몰리니까 착한척 코스프레를 하길래 더 짜증이 났는데 보는 눈들이 많아서 그냥 괜찮다고 하고 자료조사는 기분만 상하고 끝났어요 걘 그후에 지 왕따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지 쫌 가만히 있는데 딴애가 문제였어요
날짜를 정하는데 날씨 좀 선선해지면 가려고 9월에 가자고 했는데 그땐 중간고사 때문에 안되서 10월에 가려고 했는데 쌤이 축제를 담당해서 10월은 아예 안된데요 11월 초에 가려고 하니까 딴애가 자기 원서 써야된데요ㅋㅋㅋㅋ 걔가 지는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해서 외고를 가려고 원서를 써야하는데 원서 기간이 11월 둘째주였나 무튼 그쯤이라고 원서 써야된다거 하는거에요 11월 말은 연합고사(고입고사) 준비때문에 안되고 12월은 너무 추워서 안되고(저희가 선선할때 가려고 했어요 애들 다 동의 했고요) 다 안되면 걔가 양보해야 되잖아요 원서를 11월 1일부터 써야되는것도 아니고 그전부터 틈틈히 써서 준비하면 되는데 그쯤은 죽어도 안된다는거에요 그래서 도와준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너네가 뭘 안다고 그런냐는거에요 진짜 이때 짜증이 확 났죠 저건 누가봐도 무시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우리 무시하냐고 넌 뭐가 잘났길래 이따위로 하냐고 했더니 왜 민감하게 받아들이냐고 지가 짜증을 내는 거에요 결국 거의 절교한 상태로 방학했는데 어떡하죠 그 두명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하는데 못 고칠까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친구중에 짜증나는 애가 한명 있어서 어떻게 할지 조언 좀 구하려고 하는데요 전 전라도에 사는 여중딩이에요
전라도에서 경기도나 서울쪽으로 친구끼리 1박 가려고 하면 적어도 10만원 가지고 가야되는데 집이 부유하거나 외동이 아니면 중학생한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잖아요 그런데 저희 학교는 학생 몇명이 모이고 쌤 모시면 여행 자금을 지원해줘요 완전 좋은 기회여서 친구 5명이서 쌤 모시고 가기로 해서 쌤도 구하고 (?) 어디갈지도 정하고 있는데 두명 때문에 문제가 생겼어요
두명중 한명이 정하느라 불붙을 시기에 아픈거에요 마감기간은 많이 남아서 괜찮았는데 얘가 잔다고 전화도 안 받고 톡도 안 읽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우리끼리 정했죠
그랬더니 나중에 톡을 읽고는 왜 자기한테 말을 안하고 우리끼리 정했냐는 거에요 완전 어이없었죠 그래서 우리가 보낸 날짜를 봐라 우린 계속 너한테 연락 했는데 네가 안본거 아니냐라고 했더니 자기는 아팠으니까 우리가 무조건 계속 연락하거나 자기 집으로 와서라도 알려줘야 했대요
걔네 집이 멀어요 차타고 20분에서 30분은 가야하는데 지금처럼 방학도 아니고 우리도 학원도 가야되고 나름 바쁜데 걔네 집을 어떻게 가요 그래서 억지 아니냐고 무슨 너네 집까지 가냐고 했더니 무조건 우리 잘못이래요 이러다가 크게 싸우겠다 싶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알면 잘하래요 진짜 때릴뻔했는데 참았죠
여차여차해서 계획코스를 짜고나서 자료 조사를 하는데 얘가 지 기분 안좋다고 자긴 빼달라는 거에요 뭔 미친소린가 하고 들었더니 남친이랑 싸웠데요 걔가 남친한테 지랄지랄을 했나봐요 지 아플때 계속 연락 안했다고 아예 안한것도 아닌데 지 혼자 난리가 나서 기분 안좋다고 빼달래요 애들이 다 짜증나서 그냥 하라고 우리가 니 기분까지 맞춰줘야 하냐고 했더니 기분 안좋은데 어떻게 조사를 하냐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그럼 우린 기분 찢어지게 좋아서 니꺼까지 하라는 거냐고 그럴꺼면 그냥 너 여행가지 말라고 너 빠지면 4명이니까 딱 좋다고 했더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면서 애들 다 있는데 울먹이더라고요 완전 우리만 이상한애 된거죠
그판에 쌤이 와서 왜 뭉쳐서 한명을 울리냐는 거에요 완전 미칠거 같아서 사정을 다 말했더니 그래도 그러는거 아니라면서 친구 따돌린 애들 만들어 놓고 가는거에요 진짜 짜증났죠 근데 걔가 미안하데요 진짜 미안하데요 기분 안좋아도 자료 조사 한다고 애들 몰리니까 착한척 코스프레를 하길래 더 짜증이 났는데 보는 눈들이 많아서 그냥 괜찮다고 하고 자료조사는 기분만 상하고 끝났어요 걘 그후에 지 왕따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지 쫌 가만히 있는데 딴애가 문제였어요
날짜를 정하는데 날씨 좀 선선해지면 가려고 9월에 가자고 했는데 그땐 중간고사 때문에 안되서 10월에 가려고 했는데 쌤이 축제를 담당해서 10월은 아예 안된데요 11월 초에 가려고 하니까 딴애가 자기 원서 써야된데요ㅋㅋㅋㅋ 걔가 지는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해서 외고를 가려고 원서를 써야하는데 원서 기간이 11월 둘째주였나 무튼 그쯤이라고 원서 써야된다거 하는거에요 11월 말은 연합고사(고입고사) 준비때문에 안되고 12월은 너무 추워서 안되고(저희가 선선할때 가려고 했어요 애들 다 동의 했고요) 다 안되면 걔가 양보해야 되잖아요 원서를 11월 1일부터 써야되는것도 아니고 그전부터 틈틈히 써서 준비하면 되는데 그쯤은 죽어도 안된다는거에요 그래서 도와준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너네가 뭘 안다고 그런냐는거에요 진짜 이때 짜증이 확 났죠 저건 누가봐도 무시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우리 무시하냐고 넌 뭐가 잘났길래 이따위로 하냐고 했더니 왜 민감하게 받아들이냐고 지가 짜증을 내는 거에요 결국 거의 절교한 상태로 방학했는데 어떡하죠 그 두명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하는데 못 고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