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얘기와..오늘바람난장면목격

널저주해2015.07.25
조회345

안녕하세요 28세 남자입니다.

너무나 답답한나머지 처음으로 판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음 기본적으로..저는 병신같이..연애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20살때 만났습니다 1년 반이 훌쩍넘었군요

여자친구는 이제 대학교3학년이고요

 

저는..어리지만 어린애같지않은 모습들에 반하여 여자친구를 사겼습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서로에게 이끌려 사귀기도 전에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후에는 사귀게 되었죠

 

하지만..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죠

첫번째! 그녀는..전남자친구와 계속 연락을 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저는 이해가 가지 않았죠. 뭐 지말로는 너무 상처를 많이줘서 미안해서 뭐 그딴 소리 지껄이는데

빡치지 않을 사람 없겠죠? 그럼 니앞에 있는 나는 뭐냐..이런생각도 많이 들고

아무튼간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사랑했기때문에..용서해주고 넘어갔습니다

 

이때..알았어야 했습니다..그 가시나의 본성을..이때 알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란 감정은 모든걸 용서하게 만들었죠..호구같이...

 

그전남자친구와 무슨일까지 있었냐면..어느날

저의 집에서 같이 주말을 보내는데,,제가 피곤해서 일찍잔날이 있습니다.

근데..그날밤 사건이 있었죠

내 발밑에서..전남친이랑 연락하면서..별개같은 말들을 주고받으면서 울기도 하고 제컴퓨터로 그 전남친이 들어보라는 음악도 찾아서 듣고..그러면서 그다음날 한다는 소리는

걔도 좋고 오빠도 좋다는 겁니다.

내......참 뭐하는 짓인가 싶었습니다.....

이해들이 안가실수 있습니다..근데 저는 이것도 용서할만큼..그리고 나한테 와달라할만큼

병신같이 사랑했죠

저의 직장도..여자친구 지역에서 잡고 기숙사들어가도될걸 자취하면서까지 여자친구에게 맞춰주고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그렇게 지냈죠..

근데..저런일들이..일어난거죠

더 미치겠는건 그 전날까지 서로사랑스러운대화를 오고가다가 갑자기 저런다는겁니다

 

그리고 어느날.......

피가 거꾸로 솓는날이 있었죠

제가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좀 만난다 했습니다 물론 남자죠.

근데 그게 싫다면서 엄청ㅣ 싸웠습니다. 진짜 몇달만에 보는 친군지 몰라요 여자친구랑 같이 시간보내느라 미루고미루고 미뤘던거였는데..

그러더니 자기도 친구본다는겁니다..근데 이성친구였죠 뭐 그것까진 괜찮습니다..뭐 초등학교동창이래서 알겠다 그랬는데..계속 싸워서 결국 저는 친구도 안보고. 여자친구도 그친구들 안봤습니다

 

근데.......3일 뒤에

학교마치고 저희집에 왔었죠..

제가 잘못이겠죠 먼저 여자친구의 폰을 봤으니깐

근데..거기엔 그 친구랑..............정말 상상도 못할 대화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집에와서도 까지 연락을 주고 받았던데

어떤말들이었는지 상상이갑니까? 아마 여러분들은 상상하지 못하실겁니다..

이런건 영화에서조차 보지도 못했으니깐요

충격이 전신을 감싸며.부들부들떨렸습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어떻게 어떻게...정신이 붕괴되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믿음이 산산히 조각나는 기분을 경험해들 보셨습니까.....

 

그 대화는...

야한소설에서 나올법한...주인과 노예의 컨셉으로 여자친구는 노예같이 그 이성친구한테

주인님이라 부르며 입에 쉽게 담기도 힘든..성적인 말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 이성친구의

그것을 애원하며 얼른 해달라는 식으로 대화를 주고받았더라고요

 

그것을 본순간 띵하였고...내몸이 부서져나가는것같이 정신이 붕괴된거같았습니다..

하...다시생각하니 미쳐버리겠네요 ㅇㅏ주

 

재밌는얘기는..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저도 제가 병신같은거..압니다..

아무튼..일단 잠시만 쉬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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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쓸게요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갑자기 연락한 친구랑 그런짓거리랑 한다는게..

님들은..이해가 가요?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에게 그렇게 애원한다는게?

 

아무튼 화를 냈습니다 그자리에서 이성이 안날라간게 다 신기할정도에요

그런데..미안하단 말대신 들려오는..뭐 너는 어쨋니저쨋니 이런말들이 들려오네요

참고로 바람을 피거나..저런짓은 물론 여자친구가 싫어할만한 행동들은 알아서 안하려합니다

왜냐면 사랑하니깐. 그사람을 생각하면 그사람이 싫어하는걸 안하게 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말하는 어쨋니저쩃니는..연인사에 금기시 되는 과거연애사들에 관련된겁니다

 

아무튼 그러고나선...울드라고요  그리고 힘겹게 미안하단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미안하단말을 너무 듣고싶어서 미쳤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당시에

화를 엄청내고나서..밥을 떠먹여주다시피 '얼른미안하다해줘 난 그말을 듣고싶어 어서 ' 거의 이정도로 달래주고 그러지말라고 또 용서를 해줬습니다

이정도되면 저도참 병신이죠 압니다 하...멍청한놈입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도..잊혀지지 않던 일이였습니다

 

말이 길어지면..또 지루해하시겠죠 저는 너무 답답해서 그냥..적은겁니다

 

그러고나선..항상 학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남자들이 연락을 하기시작하고 그걸받아주는겁니다 계속해서. 솔직히 믿음이있다면..상관없었을 일들인데

이미 깨지기시작한 신뢰는 상관없지 않게 만들었죠 그런것들이 저는 싫었고 그걸 얘기하면 항상 그순가만 넘어갑니다. 다시 연락하고..

그래 이런건 뭐 새발의 피죠..

 

그러고나선..같은 수업듣는 애랑 썸같은걸 타면서

저희 집에 있는데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더라고요 . 자기는 그냥 조원이라고만..말하고

그리고 어느날. 시험끝나서 데리러 가려했는데 오지말라더군요 자기가 오빠집으로 가겠다고

근데..시험끝나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리곤...저녁늦게 폰을 잊어버렸다는겁니다. 그리고 가족들이랑 밥먹으러가야된다해서 전화를 끊더라고요.

느낌이 이상했습니다..혹시나가..역시나가 되버렸죠

연락이 쭉 없었습니다. 평소같았으면 컴퓨터나 엄마폰으로라도 연락이 오던앤데

밤새..연락이 없었습니다..

걱정이 되서 여자친구어머니께 물어봤습니다..

 

근데 집에 안들어왔다는겁니다..

 

결론만 말하면 연락오자말자..한다는 첫마디가 헤어지자였고

썸같은걸탄 그놈이랑 있었냐고 그러니깐 맞다는 겁니다

또..피가 솓았습니다

근데 그랬다가 친구랑있었다고 말을 바꾸더라고요 저랑사귀면서 한번도..친구랑 외박한적도 없는데 거참....

아무튼 이것도 뭐 대화로 풀면서 넘어갔습니다

이정도 되면 제가 상병신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친구랑 맥주를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비슷한 실루엣이 외국인남자랑 걸어가더라고요

머리가 쭈뻣섰습니다.

 

맥주먹다 말고 따라갔습니다.

여자친구였습니다.

그 외국인남자는 최근 여자친구가 대학교에서 하는 잉글리쉬빌리지?그런거였습니다.

영어공부한다고 수업끝나고 선생님들?(나이가 많지 않음 많아야 20대정도애들 교환학생임)

하고 얘기더한다고 그러길래 알겠다하고 별생각없이 넘어갔죠

같이들 놀러도 간다하더라고요 남이섬으로 뭐 알겠다그랬죠

 

우리가 최근에 안좋긴했찌만 그래도 계쏙 사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근데...............

거기 잉글리쉬빌리지 교환학생중 한명이랑 사.귀.고.있었습니다

 

어떻게 알았냐면

쫒아가서 여자친구를 잡으니까 외국인이랑 여자친구 둘도 놀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와..표정참

그래서 너누구냐 얘 내 여자친구데 하니까

지여자친구라는겁니다(아 욕을 적고싶은데..참겠습니다)

얼마나됬냐하니까 일이주됬다는겁니다

순간 이성의 끈을 놓칠뻔했죠

그리고 그 양놈 무시하고 여자친구한테 얘기했죠

그랬더니 갑자기 저를

헤어졌는데 계속 들러붙는 놈처럼 얘끼를 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또 저를 범죄자처럼 말하더라고요

자기집에 날 불러서 나쁜짓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사람입니까....갭니까.....어이가없더라고요

난빡이쳐서 양놈이건머건 신경도 안쓰고 계쏙 얘기했죠

양노ㅁ은 일단 남자친구있는거 몰랐고 계속 내가말하는게 진짜냐고 물어보드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럼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있냐 내얼굴 내표정 다보이지

이게 거짓말같냐  만약헤어졌다면 내가 왜 이러고있냐고 내할일하지 라고 했더니 혼란이 왔나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사람이 그럽니까 진짜......헤어질거면 차라리 헤어지지

왜.....왜 사람을 농락하는겁니까....왜 양다리를 걸치는겁니까....남자없느면 못사는년이라 그런가.......하 기분이 너무 최악입니다. 내모든걸바쳐 사랑했던 약2년이었습니다.

근데 저상황에서 양놈이랑 계속할려고 없는얘기를 지어내고 저를 범죄자 취급하고

우린이미헤어졌잖아 라고 말하고 내가 너 싫다고 말했잖아 라고 말하고 우리 그만만나자라고말했다고 말하는....저런애가 내여자친구였다는게 너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진짜 시내에서 딱마주쳤는데..어떻게 그렇게 대놓고 그러죠

내가 직장인이라 오늘도 야근할줄알고 그랬나?

저렇게 만나기 2시간전까지 카톡도 했는데 일상적인 대화나누고

근데 두시간뒤에 딴놈손잡고..

 

뺨을 한대쳤습니다

너무화가났습니다 믿었던사람한테 배신의 끝을 맛보고 그냥넘어갈수가 없었고 이성의 끈이 끊어진지 오래였거든요.

그랬더니 양놈이 지랄지랄 하길래 나도 지랄지랄하고

여자친구한테는 이제 니가 원하는대로 헤어지자 라고 말하고 제갈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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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는 끝났습니다..

기분이 너무 안좋습니다. 너무너무안좋습니다.안좋은생각이 들만큼

고통과충격이 너무 큽니다. 어떻게 이걸 받아들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을 너무준게 큰화로 다가왔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사람이. 가장믿었던사람이 가장심하게 배신을 하니깐

미칠것같습니다

전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 썩은 감정의 연결고리가 너무 버티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