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ㅠㅠㅠ 안녕하세요.. 1년 반 연애후 결혼한 지 이제 9개월된 28살 새댁입니당.. 남편은 저보다 1살 위구요..
제발 현명하신 언니들께서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ㅠㅠㅠ
어젯밤에 제가 목감기에 걸려서 저녁 8시쯤에 잠들었어요 남편은 회식이 있대서 조금 늦는다고 했구요..
자다가 한 11시쯤? 잠깐 잠이 깨서 옆 옷걸이들을 보니 남편이 옷을 갈아입은 흔적은 있는데침대에 없길래 방문을 열고 거실에 나갔어요..
어두컴컴하고 조용한 집안인데 컴퓨터 있는 방에서 선풍기 돌리는 소리가 나길래 컴퓨터 하나 하고 방문을 조심스레 열었어요.. 근데 ..남편이 불을 끄고 이어폰을 끼고 바지를 내리고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문이 뒤에 있어서 남편은 저를 못보고.. 저는 남편의 뒷모습과 모니터 화면이 보이는 구조에요
더 놀란건 그냥 야동같은게 아니라 걸그룹 직캠? 그런걸 보면서 하더라구요.. 한 걸그룹 멤버가 짧은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이요.. 직캠이라는거 저도 그냥 스치듯이본 적은 있지만 남자들중에 그런걸 보고 자위하는 사람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더구나 우리 남편이요.....
진짜 엄청 놀랐고 머릿속이 엄청 복잡했어요 한 3초간 멍때리다가 다시 소리 안 나게 문 다시 닫고 얼른 침대에 돌아와서 누웠어요.. 막 별 생각이 다 들고 내가 지금 뭘 본거지 하는 생각도 들고 심장은 미친듯이 쿵쾅대고 그러다가 한 20분 정도 뒤척이는데 남편이 방으로 들어와서 제 옆에 같이 누웠어요 저는 계속 자는척 하고 등 돌리고 있었는데 남편이 제 등 뒤에서 손이 오고 제 손을 잡더니 금세 잠이 드네요 남편이 원래 손 잡는걸 좋아해서 자주 잡아주는데 평소라면 저도 좋았겠지만 다른 여자 보면서 그걸 하던 손으로 제 손을 잡았다는게.. 생각할수록 뭔가 화도나고 속상하기도 하고.. 저도 모르게 소리없이 울어버렸어요 오늘까지 한 숨도 못 자고 계속 별 생각이 다들고 진짜 ㅠㅠㅠㅠㅠ 저 진짜 남편 정말 사랑하고 이 사람 없으면 못 사는데 이 사람은 저랑 다른 마음인걸까요? 우리 이제 결혼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왜 이런 일이..ㅠㅠㅠㅠ 제 남편 이상한 사람인건가요? 저 어떻게 해야돼요? 조언 부탁드려요 제발요...
19) 남편이 자위하는 모습을 봤어요...
하..ㅠㅠㅠ 안녕하세요..
1년 반 연애후 결혼한 지 이제 9개월된 28살 새댁입니당..
남편은 저보다 1살 위구요..
제발 현명하신 언니들께서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ㅠㅠㅠ
어젯밤에 제가 목감기에 걸려서 저녁 8시쯤에 잠들었어요
남편은 회식이 있대서 조금 늦는다고 했구요..
자다가 한 11시쯤? 잠깐 잠이 깨서 옆 옷걸이들을 보니 남편이 옷을 갈아입은 흔적은 있는데침대에 없길래 방문을 열고 거실에 나갔어요..
어두컴컴하고 조용한 집안인데 컴퓨터 있는 방에서 선풍기 돌리는 소리가 나길래
컴퓨터 하나 하고 방문을 조심스레 열었어요..
근데 ..남편이 불을 끄고 이어폰을 끼고 바지를 내리고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문이 뒤에 있어서 남편은 저를 못보고.. 저는 남편의 뒷모습과 모니터 화면이 보이는 구조에요
더 놀란건 그냥 야동같은게 아니라 걸그룹 직캠? 그런걸 보면서 하더라구요..
한 걸그룹 멤버가 짧은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이요.. 직캠이라는거 저도 그냥 스치듯이본 적은 있지만 남자들중에 그런걸 보고 자위하는 사람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더구나 우리 남편이요.....
진짜 엄청 놀랐고 머릿속이 엄청 복잡했어요
한 3초간 멍때리다가 다시 소리 안 나게 문 다시 닫고 얼른 침대에 돌아와서 누웠어요..
막 별 생각이 다 들고 내가 지금 뭘 본거지 하는 생각도 들고 심장은 미친듯이 쿵쾅대고
그러다가 한 20분 정도 뒤척이는데 남편이 방으로 들어와서 제 옆에 같이 누웠어요
저는 계속 자는척 하고 등 돌리고 있었는데 남편이 제 등 뒤에서 손이 오고 제 손을 잡더니
금세 잠이 드네요
남편이 원래 손 잡는걸 좋아해서 자주 잡아주는데
평소라면 저도 좋았겠지만 다른 여자 보면서 그걸 하던 손으로 제 손을 잡았다는게..
생각할수록 뭔가 화도나고 속상하기도 하고.. 저도 모르게 소리없이 울어버렸어요
오늘까지 한 숨도 못 자고 계속 별 생각이 다들고 진짜 ㅠㅠㅠㅠㅠ
저 진짜 남편 정말 사랑하고 이 사람 없으면 못 사는데 이 사람은 저랑 다른 마음인걸까요?
우리 이제 결혼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왜 이런 일이..ㅠㅠㅠㅠ
제 남편 이상한 사람인건가요? 저 어떻게 해야돼요? 조언 부탁드려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