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이 자주 들어오는데 주선자들 심리가 궁금해

ㄴㄴㄴㅁ2015.07.25
조회3,465
26살 남자 학생인데 소개팅이 자주 들어와서 도데체 왜이럴까 싶어서 적어봐
대외활동이든 인턴이든 친목모임이든 단체에 어울리면 자꾸 소개팅을 시켜주는 사람들이 많아, 올해만 한 7번 정도 한 것 같은데(들어온 건 10번 이상) 그 이유가 궁금해서 적어봐, 
키는 180 좀 넘는데 진짜 잘생긴 것도 아니고, 사실 외적으로 정말 뛰어난 건 없거든, 그런데 자꾸 권하는 이유는 왜일까? 특히 예전부터 친한 사람들 말고 새롭게 만나게 된 사람들이 권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에 대해 잘 모를텐데 어떤 면을 보고 이러는 걸까,,, 생각도 들어
사실 처음엔 기분이 좋았가다도 이게 나름 돈과 시간도 뺏기고, 그렇게 막 마음에 들거나 설레는 느낌도 별로 없어서 이젠 막 거절하고 있는데 거절할때마다 막 친한 사람들도 아닌 경우 뻘쭘하기도 해서,,
한 번은 정말 궁금해서 주선해준 친구에게 물어본 적이 있는데, 딱 소개팅 해주기 좋은 이미지여서 그랬다고 하드라, 이게 도데체 무슨 뜻이야??
보통 여자들의 경우, 요청도 않았는데 소개팅 시켜주려는 이유는 뭐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얼굴이 잘생긴 건 절대 아니야 ㅜ) 냉정한 답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