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판처음 써보네요 방금 설렜던 썰 읽다가 나도 생각나서... 별거는 아닌데 암튼 음슴체로 시작 주말이라 기차타고 집으로가고이써씀 미리 표예매를 안해놔서 자리가 없어 할수없이 서서가고 있었는데 짐이 좀 많았었음(그래도 다행인건 다음역에 바로내려서 도착하는데 20분정도밖에 안걸림) 아무리 짧은거리라도 노트북가 배낭 거기에 다른가방도 있었기에 짐을 다들고도저히 서서갈수가 없겠는거임 그래서 그 짐칸? 좌석위에 짐올려놓는데 거기에다 짐을 올리려구 하는데 들고 있는것도 많고 가방도 무거워서 잘 안올려지는거임 게다가 키도작음(156...얼마전에 재본거 휴...) 그래서 낑낑대고 있는데 갑자기 군복입은 어떤 분이 벌떡일어남 그리고 짐을 말없이 올려줌 그때까지 그분있는지도 몰라서 깜놀 보니까 내가 서있는 자리 바로 앞에 앉아있던 분이었음 짧게 깎은 머리에 검은피부 군복입고 계셨던걸로보아 군인인듯했음 휴가받아서 집으로 가는길이었던걸로 추정됨 그리고 얼굴은 훈훈하심 아니 잘생김... 짐올려주려고 일어나셨을때보니까 키도 크셨음 게다가 어깨도 넓음 그리고 친절하시기까지ㅠㅠㅠㅠㅠㅠ 난 군인이 그렇게 멋있는줄 첨알았음!!!! 평소에는 아무생각없었는데 남성미가 철철 진짜 완전 대박임 아직도잊을수가 없음ㅠㅠㅠ 나는 그분한테 완전 조그마한목소리로 감사합니다...이러고 앞만보고 감...ㅋㅋㅋㅋㅋㅋㅋ 사실부끄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ㄱ 키크고 어깨넓고 훈훈하고 인상좋으시니까 더 떨리는거임 완전 심쿵ㅎㅎㅎㅎㅎㅎ 근데 내가 소심해서 그리구 그런 친절받아보는것도 처음이고(그것도 남자한테) 또 그때 내가 갓20살이 됐을때라 더 숫기가 없었음 그래서 그쪽보지도 못하고 완전 정면(창밖)만보고 가다가 내릴때가 온거임 이제 짐도 내려야 하잖아???그래서 짐칸쪽으로 팔을 쭉 뻗었는데 그분이 또 일어나는 거임 그러더니 내 가방 세개를 다내려서 나 주시는거야 사람들 시선 다 내쪽으로 쏠리고... 감사하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해서 또 감사합니다...완전 작은 목소리로 인사하구 내림 그때 잠깐 눈마주쳤었는데 진짜 잘생겨보였음 처음보다더ㅋㅋㅋㅋㅋㄲㅋㅋㅋ 한 3초 4초? 동안 말없이 눈마주치고 있었는데 어색해서 내가먼저 피함ㅠㅠㅠㅠㅠㅠ 한번웃어주기라도 할걸... 내릴때 되게 아쉽드라ㅠㅠㅠㅠㅠ 다른여자사람들은 이럴때 뭐라도했겠지??? 근데 나는바보같이 걍후다닥 내림 그래서 아직까지 나는 남친이 없다구 한다...
군인한테 설렌썰
방금 설렜던 썰 읽다가 나도 생각나서...
별거는 아닌데 암튼 음슴체로 시작
주말이라 기차타고 집으로가고이써씀
미리 표예매를 안해놔서 자리가 없어 할수없이 서서가고 있었는데 짐이 좀 많았었음(그래도 다행인건 다음역에 바로내려서 도착하는데 20분정도밖에 안걸림)
아무리 짧은거리라도 노트북가 배낭 거기에 다른가방도 있었기에 짐을 다들고도저히 서서갈수가 없겠는거임
그래서 그 짐칸? 좌석위에 짐올려놓는데 거기에다 짐을 올리려구 하는데 들고 있는것도 많고 가방도 무거워서 잘 안올려지는거임
게다가 키도작음(156...얼마전에 재본거 휴...)
그래서 낑낑대고 있는데 갑자기 군복입은 어떤 분이 벌떡일어남
그리고 짐을 말없이 올려줌
그때까지 그분있는지도 몰라서 깜놀
보니까 내가 서있는 자리 바로 앞에 앉아있던 분이었음
짧게 깎은 머리에 검은피부 군복입고 계셨던걸로보아 군인인듯했음 휴가받아서 집으로 가는길이었던걸로 추정됨
그리고 얼굴은 훈훈하심 아니 잘생김...
짐올려주려고 일어나셨을때보니까 키도 크셨음
게다가 어깨도 넓음
그리고 친절하시기까지ㅠㅠㅠㅠㅠㅠ
난 군인이 그렇게 멋있는줄 첨알았음!!!!
평소에는 아무생각없었는데 남성미가 철철
진짜 완전 대박임 아직도잊을수가 없음ㅠㅠㅠ
나는 그분한테 완전 조그마한목소리로
감사합니다...이러고 앞만보고 감...ㅋㅋㅋㅋㅋㅋㅋ
사실부끄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ㄱ
키크고 어깨넓고 훈훈하고 인상좋으시니까 더 떨리는거임 완전 심쿵ㅎㅎㅎㅎㅎㅎ
근데 내가 소심해서 그리구 그런 친절받아보는것도 처음이고(그것도 남자한테)
또 그때 내가 갓20살이 됐을때라 더 숫기가 없었음
그래서 그쪽보지도 못하고 완전 정면(창밖)만보고 가다가 내릴때가 온거임
이제 짐도 내려야 하잖아???그래서 짐칸쪽으로 팔을 쭉 뻗었는데 그분이 또 일어나는 거임
그러더니 내 가방 세개를 다내려서 나 주시는거야
사람들 시선 다 내쪽으로 쏠리고...
감사하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해서 또
감사합니다...완전 작은 목소리로 인사하구 내림
그때 잠깐 눈마주쳤었는데 진짜 잘생겨보였음
처음보다더ㅋㅋㅋㅋㅋㄲㅋㅋㅋ
한 3초 4초? 동안 말없이 눈마주치고 있었는데
어색해서 내가먼저 피함ㅠㅠㅠㅠㅠㅠ
한번웃어주기라도 할걸...
내릴때 되게 아쉽드라ㅠㅠㅠㅠㅠ
다른여자사람들은 이럴때 뭐라도했겠지???
근데 나는바보같이 걍후다닥 내림
그래서 아직까지 나는 남친이 없다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