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게 무슨상황인지 조언 부탁한다고 글쓴 사람입니다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으실지는 몰랐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쓴 글인데....아무것도 못하겠고 하기 싫고 너무 답답해서 글부터 올립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팬션에 가서 직접 확인하라는 글이 많아 직접 찾아갔습니다 지금 제 정신이 아니라 글이 엉망인데 이해하고 봐주세요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주말에 친구랑 남친 카톡에서 본 팬션을 친구랑 찾아갔음. 요즘 극 성수기라 팬션을 예약하는 건 불가능 했음.팬션 주차장에서 남친 차를 발견하고 근처에서 숨어서 남친이 돌아오길 기다림근데 저녁시간이 한참 지나서도 남친이 안왔음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구가 남친에게 전화를 걸어 주차하다가 접촉사고를 냈다고 하면서 어디있는지 물어봤음그랬더니 남친이 팬션 안에 있다고 하면서 나오겠다고 함.좀 있다 남친이 주차장으로 걸어나옴. 나는 일부러 남친을 보고 반가운척 했음자기 친구들이랑 온곳이 여기냐면서 나도 친구들이랑 놀러 왔다고남친 친구들한테 인사하고 싶다고 남친이 온 방향으로 걸어갔음.남친이 완전 당황하면서 뒤에서 부르면서 잡으려고 했지만 무시하고 계속 걸어갔음. 남친 목소리가 커지자 그 인턴이 문을 열고 나오다 나랑 마주침 당황하는 그놈을 밀치고 방안으로 들어감 방에 들어가니 아주 난리도 아니였음. 방안에 스파가 있는 방이였는데 방 바닥에 촛불 켜져있고 꽃잎 뿌려져있고 와인도 있고 이건 누가 봐도 연인들이 분위기 잡을 때 하는 장면이였음나는 그걸 보자 마자 그냥 주저 앉아서 눈물만 흘림 어이가 없어서 소리도 안나옴 그냥 힘만 쭉 빠지고 눈물만 계속 흘림 내 친구는 남친이랑 인턴한테 욕만 해댔음. 남친이랑 인턴은 죽을 상으로 아무말도 못함 친구 욕이 조금 잠잠해지고 씩씩거리고 있으니 남친이 나한테 와서 미안하다면서 안으려고 했음나는 밀치고 소리를 지름이게 머냐고 저번에 다시는 거짓말 안한다고 했지 않았냐며아니 지금 이 상황은 머냐며 너 진짜 게이냐며 막 쏴됐음 그리고 막 머라고 설명하려고 하는 남친한테 커플링 집어던지고 끝이라면서 하고 친구랑 같이 돌아옴 돌아온는 길에도 계속 움 내가 할 수 있는게 우는것 밖에 없어서 서글퍼서 더 움 남친은 계속 전화 오고 카톡오고 하는데 나는 다 씹음 그리고 그 인턴 놈 한테는 선배님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하는 카톡이 옴 나는 어이가 없어서 전화 하려다가그냥 씹음 그렇게 주말 내내 펑펑 울고 나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회사에 다시 출근했음내가 잘못한 것도 없고...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이럴 때 일수록 잘먹고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음. 아침식사도 하는둥 마는 둥 정말 이 기분은 아는 사람만 알거임.순간 순간 멍해지고 이게게 믿기지 않음차라리 몰랐었으면 좋았겠다고 팬션에 간것을수 십번 후회하기도 함.무튼 회사에 도착해서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미친 인턴색히가 평상시 처럼 너무 해맑고 반갑게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이럼.그 색기한테 가서 얼굴에 물이라도 뿌리고 싶었음.회사에 들어오자마자 반 정신 상태로 앉아있는데무슨 일인지 남자친구의 목소리가 오늘 따라 더 잘들림최대한 신경을 안쓸려고하는데 그게 잘 안됨 나도 사람인지라.. 옆 자리 동료가 휴가 계획 세웠냐며 이야기가 나와서그냥 뭐... 이러고 있으니남치니랑 어디 가냐면서 꼬치꼬치 캐물음.진짜 속마음, 어제 있었던 일. 이새끼는 남자랑휴가 다녀왔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음.내가 남자보다 못하다는 걸 증명하는것이기도 하니까. 남친은 나랑 눈도 못마주치고 나랑 부딪힐때마다 숨도제대로 못쉴정도로(나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 나에 대해미안해 하고 있음.인턴은 아에 나랑 부딪힐 일을 만들지 않고고 있음. 그래 이해할 수 있음. 너도 열심히 해서 정규직 되야하고또 그래 남자랑 놀아 난 너도 열심히 해서 승진해야지.나랑 좋은 커플이라고 그렇게 회사내에서 다 알고 있고니 성격 좋다고 다 생각하는데 그래 그게 계속 되길 원하겠지알고있음. 근데 진짜 궁금한건 니가 미안해 하는 그 모습이진심으로 나에게 미안해 하는 건지아니면 행여나 내가 입밖으로 꺼낼까봐 두려움에 그러는 건지그게 너무 궁금함... 언니들,,,이 세상 왜 이렇게 불공평함?왜 나만빼고 다 잘살아가는지..뺨을 맞은 것도 나고 다친 것도 난데왜 때린 그 사람들이 너무 당당한지오히려 내가 잘못해서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임. 나 이제껏 남한테 해 끼치거나 잘못하면서 살지 않았음그런데 왜 나한테만 이러는 거임. 일도 잡히지 않고 눈에도 들어오지 않고목소리도 듣기 싫고 꼴도 보기 싫음.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머리가 터질것 같이 아픔. 저 사람들은 나랑 이렇게 부딪히는게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니내가 떠나야지 하는 생각이 굴뚝같음. 정말.. 지금까지 내가 만들어온 세상이 한 순간에무너져 버리는 것 같음. 더 힘든건 이 사실을 친한친구 몇을 제외한동료, 가족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는 것.그게 너무 힘듬. 나 정말 어쩌면 좋아요 언니들........
<후기>남친과남인턴/현장 잡았어요.
댓글을 읽어보니 팬션에 가서 직접 확인하라는 글이 많아 직접 찾아갔습니다 지금 제 정신이 아니라 글이 엉망인데 이해하고 봐주세요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주말에 친구랑 남친 카톡에서 본 팬션을 친구랑 찾아갔음. 요즘 극 성수기라 팬션을 예약하는 건 불가능 했음.팬션 주차장에서 남친 차를 발견하고 근처에서 숨어서 남친이 돌아오길 기다림근데 저녁시간이 한참 지나서도 남친이 안왔음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구가 남친에게 전화를 걸어 주차하다가 접촉사고를 냈다고 하면서 어디있는지 물어봤음그랬더니 남친이 팬션 안에 있다고 하면서 나오겠다고 함.좀 있다 남친이 주차장으로 걸어나옴. 나는 일부러 남친을 보고 반가운척 했음자기 친구들이랑 온곳이 여기냐면서 나도 친구들이랑 놀러 왔다고남친 친구들한테 인사하고 싶다고 남친이 온 방향으로 걸어갔음.남친이 완전 당황하면서 뒤에서 부르면서 잡으려고 했지만 무시하고 계속 걸어갔음. 남친 목소리가 커지자 그 인턴이 문을 열고 나오다 나랑 마주침 당황하는 그놈을 밀치고 방안으로 들어감
방에 들어가니 아주 난리도 아니였음. 방안에 스파가 있는 방이였는데 방 바닥에 촛불 켜져있고 꽃잎 뿌려져있고 와인도 있고 이건 누가 봐도 연인들이 분위기 잡을 때 하는 장면이였음나는 그걸 보자 마자 그냥 주저 앉아서 눈물만 흘림 어이가 없어서 소리도 안나옴 그냥 힘만 쭉 빠지고 눈물만 계속 흘림 내 친구는 남친이랑 인턴한테 욕만 해댔음.
남친이랑 인턴은 죽을 상으로 아무말도 못함 친구 욕이 조금 잠잠해지고 씩씩거리고 있으니 남친이 나한테 와서 미안하다면서 안으려고 했음나는 밀치고 소리를 지름이게 머냐고 저번에 다시는 거짓말 안한다고 했지 않았냐며아니 지금 이 상황은 머냐며 너 진짜 게이냐며 막 쏴됐음 그리고 막 머라고 설명하려고 하는 남친한테 커플링 집어던지고 끝이라면서 하고 친구랑 같이 돌아옴
돌아온는 길에도 계속 움 내가 할 수 있는게 우는것 밖에 없어서 서글퍼서 더 움 남친은 계속 전화 오고 카톡오고 하는데 나는 다 씹음 그리고 그 인턴 놈 한테는 선배님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하는 카톡이 옴 나는 어이가 없어서 전화 하려다가그냥 씹음
그렇게 주말 내내 펑펑 울고 나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회사에 다시 출근했음내가 잘못한 것도 없고...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이럴 때 일수록 잘먹고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음.
아침식사도 하는둥 마는 둥 정말 이 기분은 아는 사람만 알거임.순간 순간 멍해지고 이게게 믿기지 않음차라리 몰랐었으면 좋았겠다고 팬션에 간것을수 십번 후회하기도 함.무튼 회사에 도착해서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미친 인턴색히가 평상시 처럼 너무 해맑고 반갑게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이럼.그 색기한테 가서 얼굴에 물이라도 뿌리고 싶었음.회사에 들어오자마자 반 정신 상태로 앉아있는데무슨 일인지 남자친구의 목소리가 오늘 따라 더 잘들림최대한 신경을 안쓸려고하는데 그게 잘 안됨 나도 사람인지라..
옆 자리 동료가 휴가 계획 세웠냐며 이야기가 나와서그냥 뭐... 이러고 있으니남치니랑 어디 가냐면서 꼬치꼬치 캐물음.진짜 속마음, 어제 있었던 일. 이새끼는 남자랑휴가 다녀왔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음.내가 남자보다 못하다는 걸 증명하는것이기도 하니까.
남친은 나랑 눈도 못마주치고 나랑 부딪힐때마다 숨도제대로 못쉴정도로(나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 나에 대해미안해 하고 있음.인턴은 아에 나랑 부딪힐 일을 만들지 않고고 있음.
그래 이해할 수 있음. 너도 열심히 해서 정규직 되야하고또 그래 남자랑 놀아 난 너도 열심히 해서 승진해야지.나랑 좋은 커플이라고 그렇게 회사내에서 다 알고 있고니 성격 좋다고 다 생각하는데 그래 그게 계속 되길 원하겠지알고있음.
근데 진짜 궁금한건 니가 미안해 하는 그 모습이진심으로 나에게 미안해 하는 건지아니면 행여나 내가 입밖으로 꺼낼까봐 두려움에 그러는 건지그게 너무 궁금함...
언니들,,,이 세상 왜 이렇게 불공평함?왜 나만빼고 다 잘살아가는지..뺨을 맞은 것도 나고 다친 것도 난데왜 때린 그 사람들이 너무 당당한지오히려 내가 잘못해서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임.
나 이제껏 남한테 해 끼치거나 잘못하면서 살지 않았음그런데 왜 나한테만 이러는 거임.
일도 잡히지 않고 눈에도 들어오지 않고목소리도 듣기 싫고 꼴도 보기 싫음.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머리가 터질것 같이 아픔.
저 사람들은 나랑 이렇게 부딪히는게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니내가 떠나야지 하는 생각이 굴뚝같음.
정말.. 지금까지 내가 만들어온 세상이 한 순간에무너져 버리는 것 같음.
더 힘든건 이 사실을 친한친구 몇을 제외한동료, 가족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는 것.그게 너무 힘듬.
나 정말 어쩌면 좋아요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