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9살.. 밖에 안된 여자사람입니다글을 잘 못써서 횡설수설 하지만 이해해주세요ㅠㅠ 저한텐 1년하고도 조금 넘게 사귄 지금은 군대간 (아직 훈련병이에요)21살 대학생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가 군대가기 전날 자기 주소나 사진 올라오면 올려달라며페이스북 계정을 저한테 맡기고 훈련소로 떠났습니다ㅠㅠ 보름전 쯤 남자친구 페이스북에 주소,사진등을 올리고 뉴스피드를 구경하던중에페메가 너무 궁금한거에요.. 이러면 안되는거지만 페메를 한번 뒤져봤죠. 평소에 남자친구가 제 카톡이나 페메,인스타,문자,통화 등등 자주 검사했고제가 검사하려고 하면 남친은 항상 장난치면서 못하게 막았거든요.(저한테 의심이 많았어요ㅠㅠ)그러다 한번 남자친구가 페북하다가 페메를 누른적이 있는데페메기록이 다 뜨면서 누구랑 했는지 다 뜨잖아요.우연히 봤는데 다 남자였고 그중에 한명 남자친구랑 엄청 친한 언니랑 한것도 있었어요. 뭐.. 남자친구가 "우리 동기애들이 나보고 철벽쩐대." 라고 말한적도 있고평소에 본인이 알아서 행동 잘 하니까 검사할 생각도 없었고 의심한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그 많은 기록은 다 어디가고 남자들이랑 한 거 16개? 정도 밖에 없었고그 언니랑 했던건 없어졌네요.. 내가 검사할까봐 싹 다 정리하고 갔나?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이것밖에 없을리가 없는데..그래도 별 걱정, 의심없이 기록을 구경하는데 딱 한사람이 눈에 들어오는 거에요. 동기인데 전에 남친한테 안마방 같이 가자고 페메보낸사람 이였어요물론 장난이였고 남자친구도 더럽다,싫다고 했지만 전 그분이 탐탁지않았어요ㅠㅠ갑자기 뭔가 촉이 오는거 있잖아요. 그 분이랑 페메한걸 읽어봤어요. 이걸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보자마자 멘붕오네요.. 하ㅏ캡쳐한거 올릴게요 ㅆㅅㅌㅊ이 무슨뜻인지 몰라서 검색해봤더니 아주 좋다는 뜻 이더라구요..진짜 보자마자 심장이 덜컥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평소에 15학번 신입생 언니들을 되게 좋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남친14학번)실제로 제 남자친구한테 문자로 여우짓한것도 봤었고오틴가 엠틴가 자기들끼리 인기투표해서 제 남친을 1위로 뽑은적도 있었어요.제 남자친구 학과가 한학년에 30명 남짓?해서 전 학년 대부분 서로 알고있고게다가 그 대학 문화가 선배가 신입생한테밥 사줘야 되는게 있어서 제가 인기투표 일 이후로 올해 초반에 엄청 불안해했어요..한번은 여자후배 3명한테 밥사준걸 저한테 미리 말 안해줘서 갈등도 있었구요. 이런 이유때문에 제가 15학번 얘기만 나오면 질색해서 남자친구는 저한테15학번에 객관적으로 이쁜사람없다, 관심도 없으니 이상한생각 하지마라이런식으로 자주 말했었어요. 그런데 15학번에 이쁜이들이 많다느니.. 몸매ㅆㅅㅌㅊ라느니...여기까진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았어요.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좀 편했으니까요. 문제는 이 내용이네요.. ㅎ...하.ㅣㅏㅏㅣ하하ㅏ 싹 다 3월초에 보낸것들이에요.진짜 지금도 손떨리고 입떨리고 심장뛰고 눈물나고 진정이 안돼요..어디다 말하면 제 남자친구 이미지 망치는 꼴 될까봐 쪽팔려서 말할곳도 없고..시간지나면 좀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보름이 지나도 똑같네요.꿈에도 나오고 공부하다 생각나고 정말 미치겠어요..ㅠㅠㅠㅠ15학번 언니들보러 학교다니는건가 싶고 갑자기 학교생활에 의심도 들고갑자기 의심하는 제가 속이 좁은건지 어린건지 아.. 모르겠어요.. 제가 아직 어려서 대학생활을 몰라서 이러는건가요?...아니면 속이 좁은건가요... 훈련받느라 고생하는 남자친구한테 말하면마음까지 고생시킬까봐 말도 못하고 그냥 이러고 있어요 말주변이 없어서 주절주절 댔네요. 별내용 없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
남자친구 페메를 봤는데 좀 충격이에요..
안녕하세요. 전 19살.. 밖에 안된 여자사람입니다
글을 잘 못써서 횡설수설 하지만 이해해주세요ㅠㅠ
저한텐 1년하고도 조금 넘게 사귄 지금은 군대간 (아직 훈련병이에요)
21살 대학생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가 군대가기 전날 자기 주소나 사진 올라오면 올려달라며
페이스북 계정을 저한테 맡기고 훈련소로 떠났습니다ㅠㅠ
보름전 쯤 남자친구 페이스북에 주소,사진등을 올리고 뉴스피드를 구경하던중에
페메가 너무 궁금한거에요.. 이러면 안되는거지만 페메를 한번 뒤져봤죠.
평소에 남자친구가 제 카톡이나 페메,인스타,문자,통화 등등 자주 검사했고
제가 검사하려고 하면 남친은 항상 장난치면서 못하게 막았거든요.
(저한테 의심이 많았어요ㅠㅠ)
그러다 한번 남자친구가 페북하다가 페메를 누른적이 있는데
페메기록이 다 뜨면서 누구랑 했는지 다 뜨잖아요.
우연히 봤는데 다 남자였고 그중에 한명 남자친구랑 엄청 친한 언니랑 한것도 있었어요.
뭐.. 남자친구가 "우리 동기애들이 나보고 철벽쩐대." 라고 말한적도 있고
평소에 본인이 알아서 행동 잘 하니까 검사할 생각도 없었고 의심한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그 많은 기록은 다 어디가고 남자들이랑 한 거 16개? 정도 밖에 없었고
그 언니랑 했던건 없어졌네요..
내가 검사할까봐 싹 다 정리하고 갔나?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이것밖에 없을리가 없는데..
그래도 별 걱정, 의심없이 기록을 구경하는데 딱 한사람이 눈에 들어오는 거에요.
동기인데 전에 남친한테 안마방 같이 가자고 페메보낸사람 이였어요
물론 장난이였고 남자친구도 더럽다,싫다고 했지만 전 그분이 탐탁지않았어요ㅠㅠ
갑자기 뭔가 촉이 오는거 있잖아요. 그 분이랑 페메한걸 읽어봤어요.
이걸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보자마자 멘붕오네요.. 하ㅏ
캡쳐한거 올릴게요
ㅆㅅㅌㅊ이 무슨뜻인지 몰라서 검색해봤더니 아주 좋다는 뜻 이더라구요..
진짜 보자마자 심장이 덜컥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평소에 15학번 신입생 언니들을 되게 좋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남친14학번)
실제로 제 남자친구한테 문자로 여우짓한것도 봤었고
오틴가 엠틴가 자기들끼리 인기투표해서 제 남친을 1위로 뽑은적도 있었어요.
제 남자친구 학과가 한학년에 30명 남짓?해서 전 학년 대부분 서로 알고있고
게다가 그 대학 문화가 선배가 신입생한테
밥 사줘야 되는게 있어서 제가 인기투표 일 이후로 올해 초반에 엄청 불안해했어요..
한번은 여자후배 3명한테 밥사준걸 저한테 미리 말 안해줘서 갈등도 있었구요.
이런 이유때문에 제가 15학번 얘기만 나오면 질색해서 남자친구는 저한테
15학번에 객관적으로 이쁜사람없다, 관심도 없으니 이상한생각 하지마라
이런식으로 자주 말했었어요.
그런데 15학번에 이쁜이들이 많다느니.. 몸매ㅆㅅㅌㅊ라느니...
여기까진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았어요.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좀 편했으니까요.
문제는 이 내용이네요..
ㅎ...하.ㅣㅏㅏㅣ하하ㅏ 싹 다 3월초에 보낸것들이에요.
진짜 지금도 손떨리고 입떨리고 심장뛰고 눈물나고 진정이 안돼요..
어디다 말하면 제 남자친구 이미지 망치는 꼴 될까봐 쪽팔려서 말할곳도 없고..
시간지나면 좀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보름이 지나도 똑같네요.
꿈에도 나오고 공부하다 생각나고 정말 미치겠어요..ㅠㅠㅠㅠ
15학번 언니들보러 학교다니는건가 싶고 갑자기 학교생활에 의심도 들고
갑자기 의심하는 제가 속이 좁은건지 어린건지 아.. 모르겠어요..
제가 아직 어려서 대학생활을 몰라서 이러는건가요?...
아니면 속이 좁은건가요... 훈련받느라 고생하는 남자친구한테 말하면
마음까지 고생시킬까봐 말도 못하고 그냥 이러고 있어요
말주변이 없어서 주절주절 댔네요. 별내용 없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