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집 계약기간..이사못하게 막는 집주인

쩜쩜2015.07.28
조회1,501
글 추가할게요 ㅠㅠ세입자를 구해보려고 갖은 노력을 해봤습니다 이동네 부동산 다돌아다니면서 복비더블로 드릴테니 방좀빼달라 고향에 내려가서 더이상여기서 살이유가 없다 호소도많이했습니다..제가 방을 처음 내놨을적이 작년 6월인데 1년이 지난 지금 부동산에서 전화한통 안와요..커피사들고 부동산가서 잘좀부탁드린다고 몇번을사정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 위치나 상태가 안좋은게 제일 큰 문제인것같구요.. 제가 제일 궁금한게 임대차보호법에 세입자가 계약기간을 안채우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계약을 만료시키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도의적인 방법도 안통하니 그냥 통보하고 월세지불하고 방을 빼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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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는 20대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사 문제때문에 지난해부터 골머리를 썩고있어 글을 썼습니다.

제가 사는 집은 다세대 주택입니다 지난해 직장때문에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처음에 계약을 할때 당연히 1년 계약을 생각을 했지만 부동산 말로는 다세대 주택은 당연히 2년계약으로 들어가며 보통은 1년살다가 집을 내놓으면 이사를 갈수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제가 알고있는 임대차 보호법은 계약 2년간 무조건 살다 나가라 가 아닌, 계약기간동안 집주인 마음대로 계약을 해지하고 방을 빼지 못하게 하는 법이라 알고있기에 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여름, 반지하인 저의 집에 변태(아마 동일인물이고 여자 혼자 산다는것을 알고있는 사람인듯 합니다)가 두번이나 찾아와서 위협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신체적, 물질적 피해는 없었으나 하루하루 공포에 시달리며 심지어 집을 비워두고 여러 친구들집을 전전해가면서 근근히 버텼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수있는것도 길어야 한두달이지, 친구들의 눈치도 보이고 월세가 너무 아까워서 그냥 이사를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과 집주인에게 연락을해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방을 빼고 이사를 가겠다 라고 얘기를 하니 집주인 왈..
본인이 조심해서 문단속하고 살면 되는 문제이다.. 라는 답변뿐.. 저의 피해에 대해 걱정하거나 그런말 하나도없이 무조건 계약해지를 못해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몇번이나 요청을 했습니다. 도의적으로 당장 방을 빼는건 아닌듯하니 방을 빼고 한달치 월세를 지불할테니 다른 세입자를 구하라 등등이요.. 하지만 무조건 안된답니다. 언제 세입자가 올지 알고 방을 빼주겠냐 이겁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집 창문을 단한번도 연 적이 없습니다. 무서워서요.. 문 창문 전부 다 닫아놓고 쾌쾌한 반지하방에서 겨우 살아가고있습니다. 저희집 창문이 사람이 들어오는 길 자체가 아닙니다. 담벼락으로 막혀있고 최소한의 채광땜에 존재하는 것인데, 제가 창문을 열어놓지 않으니 전에 그 변태와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사람이 저희집 창문틀에 물병이나 쓰레기를 꽂아놓고 간다던지, 얼마 전에는 창문 앞에 쓰레기더미를..ㅋㅋㅋㅋㅋㅋㅋ던져놓고 갔더라구요 . 혹시 나중에 방 뺄때를 대비해 증거로 남겨놓으려 일부러 치우지는 않고있습니다만.. 법률상담소에 전화해서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니 해결방법이 없답니다. 정말로 임대차계약이 2년이라면 2년동안 어떠한 사정이 있어도 방을 빼지 못하는건가요?? 법적인 자문이나 해결책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ㅠㅠ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