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것도 아니고...잊지못하겠어요..

징구라능2015.07.28
조회392
저는 이제 19살 수능이 얼마 안남은 고삼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요즘 너무 힘든일이 하나있습니다
저는 올해초인 2월까지 여자친구와 연애중이었습니다
사귀기전부터 많이 친하게 지냈고 사귀지도 않았은데 애들이 사귀냐고 물어보고 그렇게 지내가 결국 연애시작했습니다
저도 착했지만(자랑으로 들었다면ㅈㅅ...) 여친이 정말 착했고 애들한테도 정말 착하다고 인식되있는 아이여서 사소한 삐짐정도말고는 싸운적도 없이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있었습니다
고3올라가서는 같은 학교라 학교에서 많이만나고 공부도 열심히하자고 다짐하고 고3올라가려는 찰나에 불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여친 부모님께서 알게되었고 평소에 연애하지말라던 그아이의 부모님의 말씀대로 그만 두게되었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거같았던 저는 끝까지 잡았지만 결국 못잡고 고3이 되었습니다
비록 헤어지고나서도 서로 좋아해서 가끔 문자도 하고 얘기도하다가 어느순간 어색해질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제가 먼저 다가가 인사도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헤어질때 제가 꼭 수능끝나고 서로 좋은대학붙으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고 저는 정말 그아이가 좋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그아이는 잘지내듯싶다가도 제가 말걸려고하면 약간 피하는듯하고 저가보기엔 약간 도망하는거처럼 행동하네요
제가 정말 싫어서 그러는걸까요?그아이도 헤어질때 정말 고민많이해서 힘들어 죽겠다고 했다는데....
요즘들어 저도 더많이 생각나고 공부도 갑자기 안되고 너무 괴롭네요 정말 너무좋은데 그아이는 멀어지려고 하는거처럼 느껴지고 어떻게해야하나요...
그아이도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보기싫고 힘내서 공부열심히 하기를 원할까요?
가끔씩 제 친구한테 저가 이제 자기 않좋아하는거같다고 느낀다고 말도 했다는데 그때 제친구가 아직도 좋아한다고 말해준다는데 전 정말 좋아하거든요....
힘들어도 지금은 할거하는게 맞는거죠?
왜 자꾸 피하려고하는건지도 모르겠고...정말 잘못한거도 없고 정말 가끔씩 물어볼거있어서 물어보면 답장도 해주고 제가 정말 싫은거같지도 않은데...아닌가요?ㅜ
형님누님선배님들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