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니었던 시렸던 날들... 엔젤도 어미로부터 탄생의 순간을 맞고서 조금식 엄마 젖을 빨며 건강하게 살아갈 날들을 준비하고 또 기대에 부풀었겠지요. 하지만 그 탄생의 순간이 엔젤에게는 어쩌면 가장 큰 시련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네요.
번식장으로 옮겨진 아이는 쾌쾌하고 구역질 나는 악취가 감도는 폐쇄된 공간에서 평생 몸 받쳐야 하는 운명이 주어진 것이지요. 인간의 욕심, 엔젤의 꽃다운 날을 모두 갈기 갈기 찢어놓았고, 혀용할 수 없는 아픈 나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엔젤은 첫 아이를 낳고 기쁨에 잠겼겠지만, 두달도 되지 않은 핏덩이를 빨리 입양을 보내기 위해 사람들은 젖을 떼고 경매장으로 보냅니다. 그때부터 세상 가장 고귀한 단어 '어머니'의 이름이 아닌 '번식기계'로 살아야할 자신의 운명을 알아가고, 기계로써의 삶에 익숙해져갔겠죠.
'끝'이라는 말이 가장 무서운 순간... 엔젤은 번식장의 여느 아이들처럼 평생을 자신의 몸을 녹여내듯 새끼만 낳다가 여기저기 잦은 질병에 시달렸겠지요. 부푼 꿈을 꾸고 살아가고 싶었을 엔젤일텐데, 엔젤에게는 점점 부풀어서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이 몸에서 자라나기 시작했겠죠.
엔젤에게 생긴 유선종양은 겉잡을 수 없었고, 앉으면 깔고 앉아지는 커다란 크기로 자라났을테고, 번식장의 사람으로부터 쓸모없는 세상의 가장 하찮은 존재로 대우받았을거에요. 그런 엔젤의 삶에 끝이 다가오는 듯 했습니다.
다시, 새로이 시작된 엔젤의 삶에 희망을... 언제 개장수에게 끌려가 식용으로 변모할지 모를 상황에서 나주천사의집의 천사엄마님께서 이 소식을 듣고 엔젤의 삶에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등장해주셨습니다. 아픈 날들이 많았을테지만, 상처 가득한 눈이 왜이렇게도 반짝거리던지요.
자신의 새로이 살 길이 생겼음을 알았던 것일까요? 엔젤의 가슴에서부터 끌어나온 빛은 눈을 통과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눈빛을 만들어주었어요. 엔젤은 나천사로 와서 그동안 하루를 긴장의 연속 속에서 한번도 편히 누워보지 못해본 것처럼 깊은 잠에 빠져들더군요.
유선종양의 크기가 너무 커서 볼때마다 먹먹함이 가슴에 가득차게 만드는 이 아이, 엔젤에게 인간의 욕심에 지배되고 상처받았던 모든 날들을 보상해주고싶지만, 많은 아이들이 사는 현실적인 보호소의 문제로 어렵기만 하네요.
[해피빈] 유선종양을 깔고 앉은 엔젤에게 희망을 주세요.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니었던 시렸던 날들...엔젤도 어미로부터 탄생의 순간을 맞고서 조금식 엄마 젖을 빨며 건강하게 살아갈 날들을 준비하고 또 기대에 부풀었겠지요. 하지만 그 탄생의 순간이 엔젤에게는 어쩌면 가장 큰 시련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네요.
번식장으로 옮겨진 아이는 쾌쾌하고 구역질 나는 악취가 감도는 폐쇄된 공간에서 평생 몸 받쳐야 하는 운명이 주어진 것이지요. 인간의 욕심, 엔젤의 꽃다운 날을 모두 갈기 갈기 찢어놓았고, 혀용할 수 없는 아픈 나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엔젤은 첫 아이를 낳고 기쁨에 잠겼겠지만, 두달도 되지 않은 핏덩이를 빨리 입양을 보내기 위해 사람들은 젖을 떼고 경매장으로 보냅니다. 그때부터 세상 가장 고귀한 단어 '어머니'의 이름이 아닌 '번식기계'로 살아야할 자신의 운명을 알아가고, 기계로써의 삶에 익숙해져갔겠죠.
'끝'이라는 말이 가장 무서운 순간...엔젤은 번식장의 여느 아이들처럼 평생을 자신의 몸을 녹여내듯 새끼만 낳다가 여기저기 잦은 질병에 시달렸겠지요. 부푼 꿈을 꾸고 살아가고 싶었을 엔젤일텐데, 엔젤에게는 점점 부풀어서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이 몸에서 자라나기 시작했겠죠.
엔젤에게 생긴 유선종양은 겉잡을 수 없었고, 앉으면 깔고 앉아지는 커다란 크기로 자라났을테고, 번식장의 사람으로부터 쓸모없는 세상의 가장 하찮은 존재로 대우받았을거에요. 그런 엔젤의 삶에 끝이 다가오는 듯 했습니다.
다시, 새로이 시작된 엔젤의 삶에 희망을...언제 개장수에게 끌려가 식용으로 변모할지 모를 상황에서 나주천사의집의 천사엄마님께서 이 소식을 듣고 엔젤의 삶에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등장해주셨습니다. 아픈 날들이 많았을테지만, 상처 가득한 눈이 왜이렇게도 반짝거리던지요.
자신의 새로이 살 길이 생겼음을 알았던 것일까요? 엔젤의 가슴에서부터 끌어나온 빛은 눈을 통과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눈빛을 만들어주었어요. 엔젤은 나천사로 와서 그동안 하루를 긴장의 연속 속에서 한번도 편히 누워보지 못해본 것처럼 깊은 잠에 빠져들더군요.
유선종양의 크기가 너무 커서 볼때마다 먹먹함이 가슴에 가득차게 만드는 이 아이, 엔젤에게 인간의 욕심에 지배되고 상처받았던 모든 날들을 보상해주고싶지만, 많은 아이들이 사는 현실적인 보호소의 문제로 어렵기만 하네요.
엔젤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보내주신 희망의 콩은 엔젤에게, 상처받은 200여마리의 유기동물들에게 소중히 쓰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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