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으로 물고문 당한 여자

검객2015.07.29
조회30,435




우리집에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5명의 자식(아들2명, 딸3명)들이 있었다. 아버지는 늘 병석에 있고 어머니가 벌이를 하여 우리들을 먹여살렸으므로 우리집은 가난하였다. 

 

내가 18살 때였다. 하루는 양복을 걸친 일본인이 나에게 좋은 일자리를 구해주겠다고 하였다. 나는 무슨 일자리인지는 몰랐으나 빌어먹기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하고 그를 따라갔다. 
어느 날 약속 장소에 가니 내또래의 어린 소녀들이 수십 명 정도 와있었다. 우리가 열차를 타고내린곳은 함경북도 경흥군 (오늘의 은덕군) 청학동이었다. 

 

거기서 또다시 화물차를 타고 어느 깊은 살골짜기에 가서 내렸다. 거기에는 17~18살쯤되는 소녀들이 이미 10여명정도 있었다. 
일본군은 우리들을 나무판자로 된 집으로 안내하더니 매방에 한명씩 들어가라고 하였다. 그집은 "위안소"였는데 가마니와 판자같은 것으로 매칸을 막아놓고 있어 옆에서 말하는 소리가 다 들렸다. 

 

그날부터 나는 "에이꼬"라는 일본이름으로 불리웠다. 내방에 맨처음 들어온 것은 나를 그곳으로 데리고 온 사람들중의 한놈이었다. 
양복을 걸쳤던 이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중위견장을 단 군복을 입고 있었다. 그가 강제로 나를 강간한 다음연이어 7명의 장교들이 나를 강간하였다. 

 

다음 날부터 20~30명의 장교와 병사들이 달려들었다. 일요일에는 40~50명이 달려들었다. 식사는 보리로 만든 주먹밥과 약간의 국을 주어 늘 배가 고팠다. 
가까운 곳에 "홍의"라고 하는 산골마을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 마을 주변에 주둔하고 있던 군인들을 위하여 이동봉사를 강요당하곤 하였다. 

 

우리는 1주일에 한번씩 검진을 받았다. 병이 나 성봉사를 할 수 없는 여자가 나타나면 군대들이 어디론가 데려갔고 새로운 "위안부"들이 오곤하였다. 
나는 아침 9시부터 밤늦게까지 봉사를 강요당하였는데 새벽까지 계속되는 날이 며칠씩이나 되었다. 

 

어느 날 "도끼꼬"라고 불리우던 소녀가 조선말을 하자 장교는 우리를 들판에 모아놓고 우리앞에서 그 소녀의 목을 칼로 내리쳐 떨구었다. 
너무도 무서웠던 나머지 우리는 소리내어 울면서 그자리에서 달아났다. 여러명의 소녀들이 "위안부" 노릇에 견딜 수 없어 목을 매고 자살하였다. 

 

어느 일요일 내가 몸상태가 좋지 않아 거절하자 장교놈이 나를 가로타고 앉아 머리칼을 움켜쥐고는 내 머리를 몇번이나 방바닥에 찧었다. 

 

내가 장교의 팔을 물었을 때, 그가 팔을 뿌리치자 나의 이빨두대가 부러졌다. 다음 날, 여러명의 악한들이 나에게 달려들어 콧구멍으로 물을 끼얹었다. 내 배가 부어오르자 그들은 나의 배위에 널빤지를 올려놓고는 발로 힘껏 내리눌렀다. 정신을 차리면 같은짓을 반복하곤 하였다. 

 

1945년 8월 13일 일본군장교는 우리에게 자기들과 같이 일본으로 갈 준비를 하라고 명령하였다. 우리는 모두 모여 한사람씩 도망치기로 의논하였다. 내가 맨 먼저 도망쳤다. 그 후 다른 여자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까지 만나지도 못하고 소식도 듣지 못하였다. 나는 지난날의 치욕이 알려질까봐 두려워 그리고 나자신의 과거가 부끄러워 결혼하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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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위안부 피해자인 김영실 할머니의 증언입니다. 



아직도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미 충분한 배상을 했다고, 위안부 피해자들은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이었다고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는 사과를 하면서도한국에는 사과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서경덕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대학생들의 대부분은

일본이 이미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에 충분히 배상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지성이라 할 수 있는 대학생들이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정도이니

전체 일본 국민들의 생각은 어떤지 안 봐도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올해에만 벌써 7명이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한국에 남은 생존자는 48명입니다. 

댓글 11

지옥문오래 전

Best제발 지옥이 진짜로 있으면 한다 저런 버러지같은 일본군들..제발 꼭 죗값을 치뤘음 좋겠고 무능한 대한민국..지켜주지 못해 정말 마음아프고..정말..정말 마음이 넘 아프다...

달구경오래 전

Best오늘도 일본사망을 꿈꾸며...친일파들은 알아서 죄의식느껴야....특히 돈에 눈이 어두워 친일파적인 행동하는 연예인들도 못마땅.

오래 전

일본은 멸망이답이다

ㅋㅋ오래 전

개신발롬들 죽여버리고싶다 제대로사과한마디도못하나?? 미국한테는 사과했다면서 ㅋㅋㅋㅋㅋ

오래 전

일본 미친새끼들 저런짓 했던 놈들 다죽어라. 어떻게사과를 안할수가있냐. 진짜 하느님이 계시다면 어떻게천벌을 안내릴수가있는거죠? 사과안하는 윗대가리들. 다고통스럽게살다죽기를 제발

오래 전

내가요즘 대외활동에서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해서 배우는데 진짜 일본만 답이없는게아니라 한국에 있는 몇몇 사람들도 답이없고 하여간 하... 그런사람들이 한국 권력을 잡고 있으니 될일도 안되지... 빨리 해결이 났으면 정말 좋겠다

ㄱㄱ오래 전

정말 감사한건알겠는데 이런글좀 그만올라왔으면

솔직한세상오래 전

민족반역자들이 나라 팔아 부를 축척하고 그 부로 자녀들을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 그렇게 그들이 권력을 대물림 하고 있죠 하지만 이들의 행동을 정당하게 만들려면 대한민국을 평가 절하 해야 겠지요 그러니 끝 없이 역사 왜곡을 하려 합니다 ------------- http://pann.nate.com/talk/327824991 ------------- "박근혜 정권, '국민 몰지각화'가 목적인가" [단박 인터뷰]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 친일 · 군부 계승자가 통치, 파렴치하다 "'눈물 닦아 준다' 말하지 마라" "증오 정치 조장하는 지도자" "'천안함, 북한 폭침' 언급이 종북이다!" "자칫 '200년 전쟁' 될까 암담하다" 임헌영이 존재하는 '리영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5405&ref=nav_search --------------- 식민지근대화론과 역사 쿠데타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47374.html --------------- 역사전쟁 포진 끝낸 보수…이승만 미화, 공세 예고 이인호 KBS이사장의 현대사학회 등 핵심 역사연구기관 모두 장악 … “친일 조상 옹호 - 이승만 옹호 - 박정희 찬양으로 이어질 것” 정부와 여당 전폭적 지원 받아 국민을 역사변혁 주체로 인정 안 해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410071519561&pt=nv -------------- 프랑스의 식민지 근대화론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22766.html -------------- /

이응오래 전

미안해요.. 살아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전

하루빨리 일본이 사과하고 배상해야한다ㅠ아직살아계시는 48명의 할머니분들을위해서라도ㅠ..

에휴오래 전

감성팔이 진짜 더럽게하네 그만올려 재미없어 ㅅㅂㄹㅁ

달구경오래 전

오늘도 일본사망을 꿈꾸며...친일파들은 알아서 죄의식느껴야....특히 돈에 눈이 어두워 친일파적인 행동하는 연예인들도 못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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