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년은 어떻게 해야 됨? (사뭇 진지)

해결하고싶다2015.07.29
조회25,714

먼저 제목부터 어리둥절 하실 분들 많을 텐데... 요 근래 좀 억울하면서도 개 그지같은 일을 당해

 

서...참...세상엔 또라이가 많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요즘 할 수 있는게 욕밖에 없어서리....)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저는 먼저 농사를 짓는 청년입니다.

 

글 한번 올려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마땅히 올려볼때가 없어서 네이트 판 이용해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즘엔 옥수수 감자 등을 수확하는 시기라 열심히 수확을 하고 판매처를 구하기 위해 인터넷 블로

 

그를 이용.. 주문을 기다리고 있었죠.

 

순조롭게 주문이 이어지고 있던 어느날 구체적인 날짜 언급 하겠습니다.

 

2015년 7월 20일 월용일 9시에 전화 한통이 옵니다. 먼저 이 년은 자기가 교회에서 수련회인가 아

 

무튼 어디를 가게 되는데 옥수수와 감자가 필요하다고 주문을 하겠다고 얘기를 합니다. 가격과 수

 

량 주소 등 구체적인 정보를 주고 받고 저는 알겠다고 내일 택배로 붙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내일

 

보내면 수요일날 받을거라고 얘기도 하였습니다.

 

그년은 그러면서 입급은 내일 한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선입금을 해야 제가 찝찝하지 않게 보

 

낼 수가있는데 몇몇 고객이 사정이 있어 나중에라도 입금은 꼭 하였으니, 이번에도 뭐 별일 있겠나

 

싶어 믿고, 다음날 택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낸날 아직 입금이 안되었길래 입금 부탁드린다는

 

문자를 보냈고, 그년은 알겠다며 오늘 입금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오후 4시쯤 문자가 왔는데, 교회행사 일정이 변경되어  물건을 취소 할 수 없

 

냐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황당하였지만, 저는 물건부터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송장조회 결

 

과 물건은 이미 그날 3시에 도착하였고 수령을 한 상태에서 이런 내용의 문자는 상식적으로 이해

 

가 가지 않았습니다. 이미 보냈다고 얘기 하였고, 그년은 알겠다면서 그럼 자기가 먹는다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학교 선생인데 은행코드표를 분실 하였다면서, 금요일 이후 즉, 애들

 

이 방학을 해야만 은행을 갈 수 있다는 드립을 치기 시작합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개같은

 

말을 쏟아내는 시점입니다. 저는 뭐 어쩔 방법이 없으니 알겠다고 하였고, 이년은 거짓말에 한번

 

속는셈치고 화요일까지 기다렸습니다. 토,일요일은 분명 은행이 문을 닫아 코드표를 못 받을

 

거고, 월요일에는 신경쓴다면 만들 수 있으니, 배려를 했습니다. 

 

간간히 상황을 알고싶어 전화를 해봤지만, 그때마다 전화는 거부하였습니다. 화요일날 더이상 전

 

기다릴수 없어 오늘 까지 입금을 안하면 나도 곤란하다는 식의 문자를 하였더니 그년은 본색을 드

 

러냅니다.

 

지금 쓰는 말은 그년이 실제로 쓴 문자 내용 그대로 쓰겠습니다.

 

2015년 7월 28일 (화)

 

나: 오늘 연락없으면 저도 곤란합니다. 많이 기다린것 같은데 이러시면 안되죠. 저도 오늘까지만 기다립니다.

 

그년: 연수다녀온후 봤더니 옥수수다 썩어서 버렸습니다. 보내라고 하지도 않았고 돈도안보냈는데 보내고서는 이런문자 황당하네요. 안기다리면 어쩔까요? 감자값이라도 보내려다가 화가나네요.

 

그년:지금휴가중이라 나중에 연락드리죠

 

나: (전화를 검 안받음)

 

그년: 수신거부  지금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나중에 연락주세요.

 

나: 처음에 전화하셔서 뭐라고 하셨나요? 내일 보내달라고 안하셨나요? 제가 미쳤다고 아무집에나 물건 막보내고 돈달라고 하는겁니까? 아니 무슨 이런경우가 다있나요? 선생님이시란분이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몰라라 해도되나보네요?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나오시면 전 어떡하나요? 아니 그리고 전화는 대체 왜 안받으시는지 모르겠고 참.

 

나: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그년: 당신 참 이상한 사람이네 함께 맞고소합시다.물건 난 안받겠다고 분명 얘기했었고. 한번 해봅시다.

 

뭐 이런 내용으로 문자가 오갔습니다.

 

 

저년의 문자 내용을 보면 옥수수는 다 썩어서 버렸답니다. 저번주에 연수를 갔다 왔답니다.. 참나.

 

애들 방학하기 전에 연수를 가는 미친년도 있나요? 그리고 옥수수는 최상급으로 하루만에 배달이

 

되었고, 상식이 있다면 옥수수는 받자마자 전부 삶아서 냉동실 보관후 해동하면서 먹어야합니다.

 

몇일동안 그대로 나두면 딱딱해져서 맛이없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만에 옥수수가 썩는다? 이건 개

 

소리입니다. 도대체 어떤상황에서 옥수수가 썩는지 모르겠고 설령 썩었다 하더라도 지가 잘못 관

 

리한걸 왜 내가 잘못한것인냥 쳐 짖걸이는 저년의 아가리와 뇌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짖걸이는 건

 

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감자값이라도 보려고 했다? 미친 무슨 자선봉사 합니까? 당연히 줘야 되는

 

금액을 지가 맘대로 감자값이라도 보낸다? 천하게 개 쌍년 여기 추가요.

 

저런 내용의 문자를 보면서 저년의 참 앞뒤 안맞고 지 밖에 쳐 모르는 ㅅㅂ년도 있구나 하는 생각

 

이 듬과 동시에 물건은 쳐 받아놓고 핑계를 쳐대는 저년의 면상을 한번 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자기가 안받겠다고 분명이 얘기 했답니다. 어디 만나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지 양심이 찔리지도

 

않는 년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경찰서에 가서 사기피해를 당했다고 얘기를 하였고 고소장을 제출 하였습니다. 경찰은 이런경우

 

소액 사기라 그년은 어떠한 처벌도 없고 기소유예정도로 끝날것이라고 합니다. ^^ 정말 세상 좋

 

죠? 소액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천만원이 소액이라 치면 그밑으론 사기피해를 당해서 범

 

인이 잡혀도 처벌은 없다는 말입니다. 제가 법을 잘 모르긴 하지만 저런년은 그냥 잘먹고 잘 살수

 

있다는 뜻이겠죠 뭐. 제가 이년을 신고하면서 최대한 바라는 점은 최대한 경찰서를 들락날락하게

 

해서 귀찮게라도 만드는겁니다. 이미 돈은 물건너 갔고 참.. 웃음밖에 안나오는 현실 ㅋㅋ

 

글로 쓰기에는 저의 깊은 빡침이 너무 심해 손이 떨려서 더 못쓰겠네요. 이런년은 어떻게 해야되나

 

요? 주소 전번 이름 다 아는데 한번 찾아가서 따져볼까요? ㅋㅋ 정말 일만 안바쁘면 마포사는 이

 

ㅅ ㅣ 발년 집에 찾아가서 또는 학교 찾아내서 엎어버리고 싶은데 참.. 현실에선 참 힘드네요.

 

물건은 쳐 받아놓고, 옥수수는 버렸다고 배째라고 하고 감자는 꽁으로 쳐먹겠다는 저년 아가리에

 

선 무슨 냄새가 날지 안봐도 훤하네요 ^^

 

이런년들이 여러분 주위에 많이 사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년 어떡게 해야되나요? 이대로 그냥 살아야 하나요? 

 

지금 머리에서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정리가 안되 이쯤으로 끝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