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후반 여자구요 지금 얘기하려는 친구는 대학교때만난 7년정도 된 친구에요
근데 그렇게 오래보면서 얘가 이런애였나 싶은게 요즘 1-2년 사이에요...
그 친구는 보면 주변에 친구들이 얇고 넓게 많은 스타일? 생각해보면 이사람 저사람 잘 만나고 어디서 알게되든 금방 친해지는 스타일이긴 햇던거같은데, 그렇게 깊게 단짝이라는 느낌이 있는 친구는 없었던거같아요.
그래도 인기많은 친구 다들편하게 생각하는 친구라고 느껴왔어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친구고 편하고 같이있으면 즐거웠어요
애가 순수하고 여태 남친한번 안사겨본... 모솔인데
좋다는 남자는 많았는데 자기 느낌이 안통한다면서
남침사귀고싶다고 노랠불러도 막상 잘되가려하면 지가 철벽 치고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좋아진 남자는 여태 본중에 3번? 근데 공겨롭게도 다 그쪽에선 아니어서 불발..
얼굴도 매력있고 여자 남자 할거없이 다 예쁘다고 많이들 하구요 몸매는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외향적으로 남친못사귈만큼 어떤문제없고 이뻐요진짜
무튼 얘가 그래서 애정결핍인지 뭔지ㅡㅡ 집착아닌 집착 같은걸 하는걸 느끼는데 정말 스멀스멀 짜증나죽겠어요ㅠㅠ
예를 몇가지 들어볼게요
1. 카톡
카톡을 하기 시작하면 거의 하루종일 쓸대없는 말 주고받고 하는데 제가 남친하고만 그렇게 연락을 해서 그런가 좀 피곤하다고 느꼇어요. 그래도 뭐 그정도 까진 괜찮앗어요 근데 제가 바쁘거나 누굴 만나고 잇거나 이동중이거나 그럼 답장을 못하잖아요? 근데 뭐 한참 하다가 잠깐 그러면 뭐하냐 답장없냐 그러면서 삐진 척?(뭐 진짜 삐지고 그런건 아니긴한데) 그러면서 사진 사진 이렇게 타자를 쳐서 보내요. 사진보낸척하면서 읽게할랴고 낚는거죠. 이모티콘도 삐진거처럼 보내기도하고.
첨엔 애교로 장난으로 진심 괜찮앗는데 게속 그러니까 피곤하고 으으으!!!짜아증이 스멀스멀 ㅠㅠ 뭐라고 하기도 애매하게 귀찮게굼 ㅠㅠ
20대 후반이면 각자 직장생활 등등 사는게 바빠서 연락을 그렇게 고등학생때처럼 대학초년처럼 다들 안하고살지 않나요? 우리 대학때 친구들 6명정도 되는 애들중에서 얘만 이러고 서운해해요.
2. 어디냐뭐하냐 코치코치 캐묻는거
이건 카톡이랑 연결되는건데 뭐하냐고 카톡으로 물을때 어 나밖이야~ 그러면 꼭 ㅡㅡ어디?누구만나는데, 뭐하는데? 치, 등등 삐진거처럼 화난거처럼 저렇게 보내는데요
저렇게나올때 내가 어떻게해야되는지 미안하다고 해야되는거에요? 제가 잘못한게 없는데 ㅡㅡ뭐야 누구만나는데 그러는데, 응 나 00만나 미안~^^;; 이럴수도 없는거고? 그래서그냥 나 00만나 ㅋㅋㅋ(보통 남친임) ㅠ치 모하는데? 이렇게 또 물어요 그러면 제가 그냥 커피마시구잇엉ㅋㅋ밥먹구 ㅋㅋㅋ 그러면 심심하다 그러면서 다른얘기하는데 뭐 쓸데없는얘기 소소한 얘기들하는데, 전 누구 만날때 폰 안붙잡고 잇거든요 앞에있는사람한테 실례잖아요. 그래서 답장 좀 안하거나 그러면 사진 사진...왜답장안하냐 부터ㅠㅠ 등등..
심지어 아는동생이 안좋은일 잇어서 만나서 얘기하고 잇는데 집에 같이들어가자고(집이 바로 옆아파트라 가까워요) 전화가 와서 오늘은 어렵겠다 했는데, 지금 집들어가기 싫다고 커피숍에서 혼자 좀 있을건데 들어갈때 같이갈수있음 연락하래요 제가 기다리지말라고햇는데 기다리는건 아닌데 암튼 연락하래서 알겠다고 지금 얘기중이라 끊어야한다고 눈치도 줬어요. 근데 문자와서 어디서얘기하녜서 알려줬고 지금 좀 상황이 그래서 이따연락한다 했는데 알겟다고 해놓고 20~30분마다 문자가 띠링 띠링 울려요. 아... 전화도 두세번은 더 온거같아요 자기 지금 어디 커피숍이라구 혹시 모를까봐 알려준다 등등. 알았다고 알았다고.
근데제가 한번은 왜케 누구랑잇는지 머하는지 코치코치 묻냐고 물어봣고 약간 눈치아닌 눈치 줬는데 그럼 그런말 들으면 치사해서라도 안물아보겠는데 저날 저 상황에 굳이 문자와서 "근데 정말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누구만나? 그냥 정말 그냥궁금해서 ㅋㅋㅋ" 이러는데 와 얘진짜 왜이러냐 뭐가 그렇게 궁금해서 이렇게까지 지금 연락하기 곤란하다고 하는데도 굳이굳이 이걸묻는걸까 싶고 막 짜증이 넘 나더라구요
3.남 핸드폰 뒤져봄
사진보고 그런건 그렇다쳐요. 근데 카톡 잠금해놧는데 열어달라그러길래 그걸 왜열어달라하냐고 싫다해서 제껀 못봣는데 이미 다른친구들거는 다 봤고 들어가서 친구목록 이런거만보는게 아니라 대화창을 열어봐요. 다른친구들이 얘기해줫는데 자기남친한테 카톡을 보내는데 내용도 없어요 그냥 장난으로 보내는데 "뿌우뿌우~~" 혹은 그냥 "오빠~~" 이런거? 남친 뿐 아니라 자기가 아는 사람있으면 그냥 보내는거에요 저한테도 보내요 다른친구 폰으로, 저런말투로 오면 그 친구인거 알아요. 굳이 남껄로 왜 보내는지 이해가 안되고 재미도 없어서 반응을 어떻게해주ㅏ야할지? 본인은재밋다고 장난치는거에요
그리고 제 인스타를 보고 있더라구요 하루는.그것까진 괜찬ㄹ은데 제껄로 막 좋아요를 누르고 다니는데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아왜누르냐고(제가그냥몰래 훔쳐보던 사람꺼욧음 안친하고ㅠㅠ) 짜증을 팍 냇다니 미안하다구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안하는데 걔가 또 소심해서 그날 하루종일 미안하다고 종이에 써서 미안하다고도 하고ㅠ 저는 그엏게 화내놓고도 사실 한시간도 안되서 잊었는데 맘에 엄청담아둬요 진짜
4.농담을 못해요
아는동생이랑 같이 셋이서 오랜만에 술을 먹엇는데 제가 술을 못하고 아는동생은 사정이 있어서 술을 적게 먹어야하는 상황이었어서 그 친구가 우리중 제일 취했어요 근데 엄청 만취아니곡 그냥 알딸딸 정도였던듯. 근데 같이 놀다가 클럽같은 펍에서 걔가 엄청 신나보였고 소리를 막 돌고래처럼 지르길래 엥 엄청 재밋나보다 하고 말앗어요 근데 그담에 몇일뒤에 셋이 같이 커피마시다가 그날 재밋엇다 얘기하면서 아는동생이 "언니 그날 완전 업되서 막 소리지르고 그러는데 오오오~~!!! 막 이랫어 ㅋㅋㅋㅋ근데 소리 커가지구 옆에 여자도 처다봤다? 소리 커서 돌고래 소리같았어 ㅋㅋㅋㅋ" 그러길래 저도 느꼇다고 너 엄청재밋엇나보다고 ㅋㅋㅋㅋ그냥 그렇게 장난치고 얘기햇는데
"내가? 내가그랫어?ㅋㅋㅋ"
"엥 내가 마니 그랫어? 나 디게 이상했나봐 니네가 그러는거 보니까.."
"기분나빠 너네끼리 왜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제 얘기하냐"
뭐 이런식으로 받아들이고 그래서,아니 그냥 그랬엇다고 얘기하는건데 뭘 또 그렇게 받아들이냐고 ㅋㅋㅋ첨엔 저도 웃으면서 넘길려했믄데 계속 저런식이라서 짜증나서
아 너한테 이제 뭔얘기를 못하겠다 그렇게 나와서 ㅋㅋㅋ야 동생아 너도 쟤한테 이제 그런얘기 해주지마 ㅋㅋㅋㅋ왜오바야
이랬는ㄷ 그친구
"아니 진짜로.."
이래서 걍 씹음 ㅡㅡ
그 이후로 몇주 뒤? 셋이 커피마시다가 또 우리술먹어요~ 그러는데 그 친구가 아 니네랑 술마시면 안되지 또 뭐라고 할거잖아 이럼 ㅡㅡ 안먹음 그래서
5. 옷골라달라고 괴롭힘
진짜 쇼핑 많이하는 친군데 일어나면 그친구가 보낸 사진으로 카톡이 열몇개 있고
자라 가거나 하면 무조건 다섯개 이상 찍아서 보내고 물어보고
저 근데 진짜 성심성의껏잘봐주고 얘기해주는 편인데 그래서 구런지 진짜 넘 보내서 짜증나요ㅠㅠ
하루는 출근준비하느라 바쁜데 카톡이 연속으로 카토카카카ㅏㅋ카토토ㅗㅌ토톡 이렇개 와서 뭐야? 하고 봤더니 그 친구 사진... 아오 작작좀 보내라!! 했더니 알았어 ㅋㅋ니가 편해서 그랬어 이런식으로 약간 죄책감들게 답장 ㅠ 하
어떤 신발이랑 가방을 엄청 고민해서 같이 카톡으로 얘기하면서 이틀을 하루종일 그 얘기하면서 문자햇는데 결국 두개 다 삿는데 진짜. 다른 얘기하다가도 야 근데 저 신발, 야근데 저 가방 어쩌구저쩌구... 기승전신발임 얘기가ㅡㅡ 제발 사먼 안되냐고 제발부탁이라고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ㅋㅋㅋㅋㅋ야 이해해줘ㅠㅠ 이럼. 아아아아ㅏㄲㄱ!!!!!!!
근데 이런것들이 뭐라고 하기도 참 웃기고 애매하고
제가 예민하게 구는것같아서ㅠㅠ 제가 나쁜가보다
내가 못됐나보다 죄책감들고 그랬거든요
근데 우연히 대학 다른친구랑 오랜만에 문자하게 됐는데
(남껄로 문자보내기 스킬로 그 친구카톡으로 저한테 보내서 시작됐어요) 제가 말꺼내기도 전에 그 친구가 하...너무 답답하다 진짜 가끔 걔 왜그러믄지 진짜 이해안되는것들 있어ㅠㅠ 이러면서 얘기가 시작됐는데 서로 엄청 공감하고
이미 이 친구는 또다른 대학친구하고 그 애에 대해서 이런얘기 나눴고 서로 너도그랗게생각하고 있었냐고 폭풍공감했는데 너도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그다음에 만나서 얘기했는데 다들 느끼고 있엇어요 ㅠㅠ
그렇다는건 그 친구의 문제가 아닐까요 ㅠ?
이게 이렇게 글로 써서 짜증이 어디서 난다는건지 그 느낌을 모르실수도 잇을거같은데 정말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ㅠㅠ 속에서부터 스멀스멀 짜증이 올라오게하는그런 뭔가가 있어요ㅠㅠ
진짜일부만 쓴건대도 이렇게 많네요
모바일이라 오타 죄송해요 이해부탁드려요
이 친구 다 좋은데 사람 피곤하고 짜증나게 하는거 때문에 요즘 자꾸 피하게되서 속상하고 미안하기도 해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친구 성격이 너무 짜증나요
제가이상한건지 뭔지?! 에효
좀 긴데 읽어주세요ㅠㅠㅠㅠ
저는 20대후반 여자구요 지금 얘기하려는 친구는 대학교때만난 7년정도 된 친구에요
근데 그렇게 오래보면서 얘가 이런애였나 싶은게 요즘 1-2년 사이에요...
그 친구는 보면 주변에 친구들이 얇고 넓게 많은 스타일? 생각해보면 이사람 저사람 잘 만나고 어디서 알게되든 금방 친해지는 스타일이긴 햇던거같은데, 그렇게 깊게 단짝이라는 느낌이 있는 친구는 없었던거같아요.
그래도 인기많은 친구 다들편하게 생각하는 친구라고 느껴왔어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친구고 편하고 같이있으면 즐거웠어요
애가 순수하고 여태 남친한번 안사겨본... 모솔인데
좋다는 남자는 많았는데 자기 느낌이 안통한다면서
남침사귀고싶다고 노랠불러도 막상 잘되가려하면 지가 철벽 치고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좋아진 남자는 여태 본중에 3번? 근데 공겨롭게도 다 그쪽에선 아니어서 불발..
얼굴도 매력있고 여자 남자 할거없이 다 예쁘다고 많이들 하구요 몸매는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외향적으로 남친못사귈만큼 어떤문제없고 이뻐요진짜
무튼 얘가 그래서 애정결핍인지 뭔지ㅡㅡ 집착아닌 집착 같은걸 하는걸 느끼는데 정말 스멀스멀 짜증나죽겠어요ㅠㅠ
예를 몇가지 들어볼게요
1. 카톡
카톡을 하기 시작하면 거의 하루종일 쓸대없는 말 주고받고 하는데 제가 남친하고만 그렇게 연락을 해서 그런가 좀 피곤하다고 느꼇어요. 그래도 뭐 그정도 까진 괜찮앗어요 근데 제가 바쁘거나 누굴 만나고 잇거나 이동중이거나 그럼 답장을 못하잖아요? 근데 뭐 한참 하다가 잠깐 그러면 뭐하냐 답장없냐 그러면서 삐진 척?(뭐 진짜 삐지고 그런건 아니긴한데) 그러면서 사진 사진 이렇게 타자를 쳐서 보내요. 사진보낸척하면서 읽게할랴고 낚는거죠. 이모티콘도 삐진거처럼 보내기도하고.
첨엔 애교로 장난으로 진심 괜찮앗는데 게속 그러니까 피곤하고 으으으!!!짜아증이 스멀스멀 ㅠㅠ 뭐라고 하기도 애매하게 귀찮게굼 ㅠㅠ
20대 후반이면 각자 직장생활 등등 사는게 바빠서 연락을 그렇게 고등학생때처럼 대학초년처럼 다들 안하고살지 않나요? 우리 대학때 친구들 6명정도 되는 애들중에서 얘만 이러고 서운해해요.
2. 어디냐뭐하냐 코치코치 캐묻는거
이건 카톡이랑 연결되는건데 뭐하냐고 카톡으로 물을때 어 나밖이야~ 그러면 꼭 ㅡㅡ어디?누구만나는데, 뭐하는데? 치, 등등 삐진거처럼 화난거처럼 저렇게 보내는데요
저렇게나올때 내가 어떻게해야되는지 미안하다고 해야되는거에요? 제가 잘못한게 없는데 ㅡㅡ뭐야 누구만나는데 그러는데, 응 나 00만나 미안~^^;; 이럴수도 없는거고? 그래서그냥 나 00만나 ㅋㅋㅋ(보통 남친임) ㅠ치 모하는데? 이렇게 또 물어요 그러면 제가 그냥 커피마시구잇엉ㅋㅋ밥먹구 ㅋㅋㅋ 그러면 심심하다 그러면서 다른얘기하는데 뭐 쓸데없는얘기 소소한 얘기들하는데, 전 누구 만날때 폰 안붙잡고 잇거든요 앞에있는사람한테 실례잖아요. 그래서 답장 좀 안하거나 그러면 사진 사진...왜답장안하냐 부터ㅠㅠ 등등..
심지어 아는동생이 안좋은일 잇어서 만나서 얘기하고 잇는데 집에 같이들어가자고(집이 바로 옆아파트라 가까워요) 전화가 와서 오늘은 어렵겠다 했는데, 지금 집들어가기 싫다고 커피숍에서 혼자 좀 있을건데 들어갈때 같이갈수있음 연락하래요 제가 기다리지말라고햇는데 기다리는건 아닌데 암튼 연락하래서 알겠다고 지금 얘기중이라 끊어야한다고 눈치도 줬어요. 근데 문자와서 어디서얘기하녜서 알려줬고 지금 좀 상황이 그래서 이따연락한다 했는데 알겟다고 해놓고 20~30분마다 문자가 띠링 띠링 울려요. 아... 전화도 두세번은 더 온거같아요 자기 지금 어디 커피숍이라구 혹시 모를까봐 알려준다 등등. 알았다고 알았다고.
근데제가 한번은 왜케 누구랑잇는지 머하는지 코치코치 묻냐고 물어봣고 약간 눈치아닌 눈치 줬는데 그럼 그런말 들으면 치사해서라도 안물아보겠는데 저날 저 상황에 굳이 문자와서 "근데 정말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누구만나? 그냥 정말 그냥궁금해서 ㅋㅋㅋ" 이러는데 와 얘진짜 왜이러냐 뭐가 그렇게 궁금해서 이렇게까지 지금 연락하기 곤란하다고 하는데도 굳이굳이 이걸묻는걸까 싶고 막 짜증이 넘 나더라구요
3.남 핸드폰 뒤져봄
사진보고 그런건 그렇다쳐요. 근데 카톡 잠금해놧는데 열어달라그러길래 그걸 왜열어달라하냐고 싫다해서 제껀 못봣는데 이미 다른친구들거는 다 봤고 들어가서 친구목록 이런거만보는게 아니라 대화창을 열어봐요. 다른친구들이 얘기해줫는데 자기남친한테 카톡을 보내는데 내용도 없어요 그냥 장난으로 보내는데 "뿌우뿌우~~" 혹은 그냥 "오빠~~" 이런거? 남친 뿐 아니라 자기가 아는 사람있으면 그냥 보내는거에요 저한테도 보내요 다른친구 폰으로, 저런말투로 오면 그 친구인거 알아요. 굳이 남껄로 왜 보내는지 이해가 안되고 재미도 없어서 반응을 어떻게해주ㅏ야할지? 본인은재밋다고 장난치는거에요
그리고 제 인스타를 보고 있더라구요 하루는.그것까진 괜찬ㄹ은데 제껄로 막 좋아요를 누르고 다니는데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아왜누르냐고(제가그냥몰래 훔쳐보던 사람꺼욧음 안친하고ㅠㅠ) 짜증을 팍 냇다니 미안하다구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안하는데 걔가 또 소심해서 그날 하루종일 미안하다고 종이에 써서 미안하다고도 하고ㅠ 저는 그엏게 화내놓고도 사실 한시간도 안되서 잊었는데 맘에 엄청담아둬요 진짜
4.농담을 못해요
아는동생이랑 같이 셋이서 오랜만에 술을 먹엇는데 제가 술을 못하고 아는동생은 사정이 있어서 술을 적게 먹어야하는 상황이었어서 그 친구가 우리중 제일 취했어요 근데 엄청 만취아니곡 그냥 알딸딸 정도였던듯. 근데 같이 놀다가 클럽같은 펍에서 걔가 엄청 신나보였고 소리를 막 돌고래처럼 지르길래 엥 엄청 재밋나보다 하고 말앗어요 근데 그담에 몇일뒤에 셋이 같이 커피마시다가 그날 재밋엇다 얘기하면서 아는동생이 "언니 그날 완전 업되서 막 소리지르고 그러는데 오오오~~!!! 막 이랫어 ㅋㅋㅋㅋ근데 소리 커가지구 옆에 여자도 처다봤다? 소리 커서 돌고래 소리같았어 ㅋㅋㅋㅋ" 그러길래 저도 느꼇다고 너 엄청재밋엇나보다고 ㅋㅋㅋㅋ그냥 그렇게 장난치고 얘기햇는데
"내가? 내가그랫어?ㅋㅋㅋ"
"엥 내가 마니 그랫어? 나 디게 이상했나봐 니네가 그러는거 보니까.."
"기분나빠 너네끼리 왜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제 얘기하냐"
뭐 이런식으로 받아들이고 그래서,아니 그냥 그랬엇다고 얘기하는건데 뭘 또 그렇게 받아들이냐고 ㅋㅋㅋ첨엔 저도 웃으면서 넘길려했믄데 계속 저런식이라서 짜증나서
아 너한테 이제 뭔얘기를 못하겠다 그렇게 나와서 ㅋㅋㅋ야 동생아 너도 쟤한테 이제 그런얘기 해주지마 ㅋㅋㅋㅋ왜오바야
이랬는ㄷ 그친구
"아니 진짜로.."
이래서 걍 씹음 ㅡㅡ
그 이후로 몇주 뒤? 셋이 커피마시다가 또 우리술먹어요~ 그러는데 그 친구가 아 니네랑 술마시면 안되지 또 뭐라고 할거잖아 이럼 ㅡㅡ 안먹음 그래서
5. 옷골라달라고 괴롭힘
진짜 쇼핑 많이하는 친군데 일어나면 그친구가 보낸 사진으로 카톡이 열몇개 있고
자라 가거나 하면 무조건 다섯개 이상 찍아서 보내고 물어보고
저 근데 진짜 성심성의껏잘봐주고 얘기해주는 편인데 그래서 구런지 진짜 넘 보내서 짜증나요ㅠㅠ
하루는 출근준비하느라 바쁜데 카톡이 연속으로 카토카카카ㅏㅋ카토토ㅗㅌ토톡 이렇개 와서 뭐야? 하고 봤더니 그 친구 사진... 아오 작작좀 보내라!! 했더니 알았어 ㅋㅋ니가 편해서 그랬어 이런식으로 약간 죄책감들게 답장 ㅠ 하
어떤 신발이랑 가방을 엄청 고민해서 같이 카톡으로 얘기하면서 이틀을 하루종일 그 얘기하면서 문자햇는데 결국 두개 다 삿는데 진짜. 다른 얘기하다가도 야 근데 저 신발, 야근데 저 가방 어쩌구저쩌구... 기승전신발임 얘기가ㅡㅡ 제발 사먼 안되냐고 제발부탁이라고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ㅋㅋㅋㅋㅋ야 이해해줘ㅠㅠ 이럼. 아아아아ㅏㄲㄱ!!!!!!!
근데 이런것들이 뭐라고 하기도 참 웃기고 애매하고
제가 예민하게 구는것같아서ㅠㅠ 제가 나쁜가보다
내가 못됐나보다 죄책감들고 그랬거든요
근데 우연히 대학 다른친구랑 오랜만에 문자하게 됐는데
(남껄로 문자보내기 스킬로 그 친구카톡으로 저한테 보내서 시작됐어요) 제가 말꺼내기도 전에 그 친구가 하...너무 답답하다 진짜 가끔 걔 왜그러믄지 진짜 이해안되는것들 있어ㅠㅠ 이러면서 얘기가 시작됐는데 서로 엄청 공감하고
이미 이 친구는 또다른 대학친구하고 그 애에 대해서 이런얘기 나눴고 서로 너도그랗게생각하고 있었냐고 폭풍공감했는데 너도 그러냐고 하더라구요
그다음에 만나서 얘기했는데 다들 느끼고 있엇어요 ㅠㅠ
그렇다는건 그 친구의 문제가 아닐까요 ㅠ?
이게 이렇게 글로 써서 짜증이 어디서 난다는건지 그 느낌을 모르실수도 잇을거같은데 정말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ㅠㅠ 속에서부터 스멀스멀 짜증이 올라오게하는그런 뭔가가 있어요ㅠㅠ
진짜일부만 쓴건대도 이렇게 많네요
모바일이라 오타 죄송해요 이해부탁드려요
이 친구 다 좋은데 사람 피곤하고 짜증나게 하는거 때문에 요즘 자꾸 피하게되서 속상하고 미안하기도 해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