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봐 이럴줄알았어...

JM2015.07.30
조회1,418
빨리 돌아오라고 했잖아...
이럴줄 알았어...

상상도 못할 일이기에
오롯이 혼자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나도 모르게 너한테 짜증낸적도 많았지...
영문을 몰랐을 너는 그런 나한테 실망했겠지...
안맞는 사람이구나, 힘든 사람이구나 했겠지...

비록 순서는 잘못됐지만...
그 모든게...
널 위해서라며, 우릴 위해서라며
아무것도 모르는채 나한테 지쳐만가던 너를
'이시간이 흐르고나서 웃게해줄께 꼭' 이라고
속으로만 되뇌이면서 했던 내 모든 상황들...

혼자 많은일들을 계획하다가
정작 너는 내곁에서 매몰차게 떠나버렸고
그래도 난... 이제라도 내 사랑을 증명하려고
그 모든 감당하기 힘든일들을...
계획했던 그대로 실행했는데...
정작 그 그림안에 너는 없네...

나는 분명히 말해줬는데 그게 언제인지
너는 돌아오지 않고 난 여전히 방향을 잃은채로...
내가 먼저 연락할수 없다는건 니가 더 잘 알텐데...
난 기다릴수밖에 없는데...
알고 싶지도 않은걸까, 정말 나혼자 이러는걸까...

니덕분에 좋아졌던 몸도 스트레스 때문에
다시 지쳐가기까지 하는 이럴때...
마치 그때의 너처럼 누군가 다가오잖아...
내 운명이 맞다면 빨리 오란말이야...
싸우더라도 미래를 맞춰가기 위해서
싸우는건 그조차도 사랑의 또다른 모습인데...
힘들때 서로를 위해서 견디고 견디는 그런것들이
나중에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되는지
추억이 되는지
넌 모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