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싸움..해결방법이 안보이네요

syljs2008.09.25
조회571

안녕하세요..곧 500일이 되어가는 24세(女)26세(男)커플이에요..

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재미있었구..좋았죠^^

 

올여름부터인가.. 자꾸 제맘을 서운하게 하더라구요..

정말 별거아닌데.. 말이죠!! 화내긴 쪼잔한거같지만 여자로써..서운함이 느껴지는것..그런거요

 

제가 서운하면 그거에대해서 말하지는 않고 투정을 부리는 쪽이거든요.

제투정도 안먹히데요.. 그게 계속 한동안 쌓이다보니..계속 싸움이 되더라구요

 

자기는 내가 왜기분이 나빠지는지 모르겠데요..

화나고 기분나쁜거있으면 그렇게 투정부리지말고 차라리 이야길하래요.

그래서 좀 존심상하지만 기분나쁠때곤.. 말했어요 오빠 그행동 혹은 그말 나기분나쁘니깐 그러지말라고.. 이렇게 말했었죠.. 근데 이렇게 말해도 항상 뿔나있는건 저에요.

 

도통 풀어줄생각은 없는 모양이에요 기분상하는거에대해서 직접적으로 이야길하면

자기가 알아듣겠다더니 말하면 제가 예민해서 그런거고 자기는 날 풀어줄 이유가 없대요.

더 기분상하는건..이러기전엔 항상 내편에서 이해해주고 혹여 제가 억지를 부려도..다 제편이었거든요. 제가 팥으로 메주를 만든데도 믿었을꺼에요..

 

이제 저런모습없어요.  오빠입장이 현실적이긴 하지만 전과는 다른태도에 서운하네요 많이.

 

얼마전에도 비슷한걸로 제가 기분이 굉장히 상했어요.. 그후로 지금 저는 무반응 모드인데..

여전히 반응이없네요.. 휴휴.. 제가 또 제기분풀어달라고 해야할판이에요.

 

그렇다고 헤어지는건 싫다네요.. 저도 싫어요.

근데이젠 뭐가서운했다.그때 그일!! 건건이 사건이 아니라 그감정만 남아있어서..반복의 반복

이런식으로 있다간..

지금 좋은감정마져 없어져버릴꺼같아요. 오빠가 싫다.밉다가 아닌 무감정으로요..

어트케 극복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