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들어...잊고싶다...

해바라기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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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3월 졸업을하고 공부하겠단 명목아래 서울로 상경했지.

 

4월에 친구가 휴가를 나와 홍대에 위치한 술집에서 널 처음 봤어.

 

어둑어둑해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난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너의 휴대폰 번호를 받아왔지.

 

그리곤 첫만남. 술집에서 보았던거와는 달리 깨끗한피부 청순한 너의 매력에 난 너의 매력에 서서히 빠지고 있을때쯤 너의 친구로부터 너가 날 좋아한단걸 알았지.

 

그리고 나도 너에게 호감이 있었기에 서둘러 고백하기위해 꽃도샀어. 그리고 우리의 달콤한 연애가 시작되었었지.

 

서울 지리도 잘모를뿐더러 서울에 친구몇명 없어 외로운 내게 너는 내 마음속을 어느새 꽉 채우고 있었지. 

 

그런줄도 모른채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매일같이 화내고, 공부한다는 말과함께 너에게 신경조차 쓰지 못했어.

 

하루는 내가 너무화가나 너에게 따지러 간날, 촉이 너무나도 좋지않았어. 역시나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네. 너무어이가 없고 화가나 그만 너에게 욕을 퍼붓고 말았지.

 

다음날 니가 없으니 너무 허전했어. 가슴이 콱 막히고 심장은 누군가 꽉 쥐는 느낌. 첫사랑 이후 처음느낀 이감정. 헤어지고 나니 밥은물론이고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

 

이틀전 너에게 다시한번 찾아가 나의 그동안 잘못과 함께 너에게 재회를 바라고 너의 일터로 갔지.

 

역시나.....너무 의지가 확고하네....앞으로 잘할수 있다는 말과함께 옛날일은 모두 사과 했지만 되돌아 오는건 "사람은 안변해" 4살이나 어린 너에게 차갑고 따가운 말투를 들으며 자존심이 구겨지는 줄도 모른채 매달려 봤지만 헛수고 였지

 

그래 이제 너도 잘살아 너의 첫연애 내가 이런식으로 끝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서울에서 외로운 생활 도와줘서 너무나도 고마웠고 첫연애를 나와해줘서 정말 고맙다.

 

나도 이제 정신차리고 내 할일 해야지.  너를 내마음속에서 지워갈때쯤 밥한번 같이먹기로한약속.....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