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생각을 해보자고한지 벌써 일주일,
그리고 생각할 필요없을 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한지 이제 이틀 밖에 지나지 않았네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가서 자면 또 출근.
이렇게 정신없이 흘러가던 하루하루가 어찌된 일인지 참 더디게도 간다.
너가 내게 헤어지자고 말했던 그 벤치에 앉아서 한달을 기다리겠다고 했었잖아.
그렇게 하루를 기다리고 이틀을 기다리고 오늘은 세번째로 기다리러 가.
너무나도 착한 너라서
내가 기다리는 걸 알고 차마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첫날과 둘째날 모두 와줘서 고마워.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너를 보면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고, 그냥 가라고 하는 것 밖에 없었는데.
그걸 지켜보는 너의 마음도 얼마나 아팠을지.
그래서 어제는 너가 왔다 간 후,
이제는 오지 말라고 문자를 보냈어.
나는 너를 잊지 못해서 정말 헤어지기 싫어서 거기 앉아있는거야.
그리고 동시에 너를 잊어보려고 거기서 기다리는거야.
그런데 너가 자꾸 오면 어떡해, 헛된 희망만 가지게 될거라고.
나에게 희망을 주는게 아니면 이제는 오지말라고.
첫날에 너가 왔다가고, 집에 가서 자는데 마음이 괜찮더라.
내일 또 너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때문에.
매일 밤 흘러나오던 눈물이 왠지 잠잠하더라.
그 기대감때문에.
그래서 둘째날은 핸드폰 배터리도 없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데 시간이 빨리갔어.
왜냐면 너가 올거라고 생각했으니까.
너는 날 보러 올거니까.
그런데 너가 말한 것처럼 그건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냥 지나가기엔 마음이 아프고 동정이라고 밖에 할 수없는 이유에서였으니까.
그러니까 오지마 이제. 오지 않아도 돼.
그래도 오늘도 난 그 자리에 앉아 있을텐데,
너가 오지 않으면 이젠 너를 다시는 볼 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3년이라는 긴 시간을 내가 어떻게 쉽게 잊을 수 있을까.
큰 눈과 아기 같은 피부, 작은 코. 볼이 참 부드러웠는데.
내가 너의 그 모든것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회사에서도 너를 못볼 생각을 하니 자꾸 눈물이 새어나와서 큰일이야.
내가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이런 나도 괜찮아질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하면 너의 하나하나 모든 것을, 다 잊을 수 있니.
3년의 연애 후 이별 : 이제 오지 않아도 돼
그리고 생각할 필요없을 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한지 이제 이틀 밖에 지나지 않았네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가서 자면 또 출근.
이렇게 정신없이 흘러가던 하루하루가 어찌된 일인지 참 더디게도 간다.
너가 내게 헤어지자고 말했던 그 벤치에 앉아서 한달을 기다리겠다고 했었잖아.
그렇게 하루를 기다리고 이틀을 기다리고 오늘은 세번째로 기다리러 가.
너무나도 착한 너라서
내가 기다리는 걸 알고 차마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첫날과 둘째날 모두 와줘서 고마워.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너를 보면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고, 그냥 가라고 하는 것 밖에 없었는데.
그걸 지켜보는 너의 마음도 얼마나 아팠을지.
그래서 어제는 너가 왔다 간 후,
이제는 오지 말라고 문자를 보냈어.
나는 너를 잊지 못해서 정말 헤어지기 싫어서 거기 앉아있는거야.
그리고 동시에 너를 잊어보려고 거기서 기다리는거야.
그런데 너가 자꾸 오면 어떡해, 헛된 희망만 가지게 될거라고.
나에게 희망을 주는게 아니면 이제는 오지말라고.
첫날에 너가 왔다가고, 집에 가서 자는데 마음이 괜찮더라.
내일 또 너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때문에.
매일 밤 흘러나오던 눈물이 왠지 잠잠하더라.
그 기대감때문에.
그래서 둘째날은 핸드폰 배터리도 없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데 시간이 빨리갔어.
왜냐면 너가 올거라고 생각했으니까.
너는 날 보러 올거니까.
그런데 너가 말한 것처럼 그건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냥 지나가기엔 마음이 아프고 동정이라고 밖에 할 수없는 이유에서였으니까.
그러니까 오지마 이제. 오지 않아도 돼.
그래도 오늘도 난 그 자리에 앉아 있을텐데,
너가 오지 않으면 이젠 너를 다시는 볼 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3년이라는 긴 시간을 내가 어떻게 쉽게 잊을 수 있을까.
큰 눈과 아기 같은 피부, 작은 코. 볼이 참 부드러웠는데.
내가 너의 그 모든것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회사에서도 너를 못볼 생각을 하니 자꾸 눈물이 새어나와서 큰일이야.
내가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이런 나도 괜찮아질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하면 너의 하나하나 모든 것을, 다 잊을 수 있니.
보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다.
그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