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살 어린 남자를 만나고 있는 여자입니다. 이번 여름휴가가 서로 어긋나서 만나지는 못할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요. 이 남자가 휴가 전 날 회사동료(2명)들과 술한잔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먼곳에서 마시니 동료 집에서 자고 들어가겠다고 하더군요. 외박은 죽어도 싫으니 대리불러서 가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니까 다른 곳도 아니고 같이 일하는 사람 집인데 뭐 어떠냐고 그렇게 얘길 하더라구요. 싸우기 싫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허락은 허락이지만 내가 좋아서 알았다고 하는 얘긴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밥 먹으러 가서 지금 뭐 먹고 있다 어디다 이제 어디로 갔다 등등 이렇게 이동 중에 계속 전화가 오고 톡도 하고 했었죠. 마지막 통화가 된 곳이 락볼링장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이 남자에게 12시가 넘은 시간에 전화가 왔지만 제가 전화를 받지 못하였고 약 20분 정도 뒤에 전화를 하였지만, 계속 전화를 받지 않더라구요. 이상하게 느낌이 쌔~한 날 있잖아요. 그날이 유독 그랬던거 같아요. 안그러는데...괜히 전화를 3통 정도 했습니다. 전화를 받더군요. 자의에 의해 받은 것이 아니라 받아 진거였나봐요. 노래방인듯 나이트 룸인듯 하였습니다. 순간 여자 목소리가 들렸구요.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군요. 그러다가 그 여자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그래서 아 아닌가보구나 하고 그냥 계속 듣고 있었습니다. 그냥 그러고 싶었네요. 남자들 셋이서 떠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와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의 목소리가 물론 제 귀에 또렷하게 더 잘 들렸구요. 여자가 들어왔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나이트간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셋 부르라 그래 세명 델고 나가자 내옆에 있었던 애는 얼굴은 별론데 몸매는 좋던데 경로우대해~등등등..." 여러 말들이 들렸고 현재 녹음도 되어있지만 손이 떨리고 몸이 떨려 듣질 못하겠어요.. 1시간 동안 듣고 있었습니다. 여자가 들어왔더라구요. 여자 세명. 그 여자 하는 소리 다 들렸구요. 알고보니 노래방 도우미였습니다. 이 남자 지 말로는 그 여자한테 반가운 마음에 툭 쳤다고 했는데 그 도우미가 많이 아팠나봅니다. 미안하다고 자기 애정표현이라고 너 피부가 많이 약한가봐 아직까지 빨개 내가 잘할께~ 도우미가 무릎 꿇으라 했더니 무릎까지 꿇었었나봅니다...도우미 왈. 이오빠 안되겠어~이렇게 무릎 꿇는 남자는 아무 여자 앞에서도 무릎 꿇는다고 했는데~라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 외에도 여러소리가 들렸지만...하.................진짜 휴... 듣다가 끊어버렸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이 남자가 전화기를 한번쯤 봤겠지 하는 생각에 다시 전화 했습니다. 또 받질 않다가 받아지더군요. 좀더 디테일하더군요. 같이 노래 부르고 졸려?라고 물어보는 소리에... 휴.....생각하면 심장이 터질거 같아서.. 그러다가 중간에 전화가 갑자기 끊어졌어요 그 남자가 알았나봐요 그뒤로 연락이 되지 않았고, 몇번의 전화를 하니 다시 받아졌는데 아니 일부러 받았다가 다시 그냥 끊어버린거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문자 보냈습니다. 그냥 받으라고, 받던지 아니면 전화를 하라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기다리라는 답장이 왔습니다. 30분 정도 뒤에 전화가 왔구요. 물어봤습니다. 어디냐고, 다 얘기 하더군요. 락볼링장 끝난 후 노래방으로 갔고 도우미 불러서 놀았다더군요. 꽤나 당당했어요. 저는 너무 당당한 그 모습에 당황을 하였구요. 나한테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미안하다더군요. 그 남자 하는 말. 남자들끼리 이렇게 놀수도 있는거고, 정도를 지나친것도 아니고 내가 그런 얘기하고 했던 것은 그냥 다 분위기 맞추려고 했던 것이다. 난 그 여자랑 같이 나가거나 그럴 생각 없었다. 그냥 놀려는 것 뿐이었다. 손잡고 백허그해서 부비부비 하고 허리 감싸고 얼굴 만지고 그것 뿐이었다. 절대 2차 나갈 생각은 없었다. 미안하다. 그리고 나서 정말 다신 안 그러겠다는 얘길 하더군요. 소름끼쳤습니다. 만약 12시 넘어서 내가 전활 받았으면 분명히 집에 들어가서 잔다는 얘기를 했을거고 그럼 내가 알아차릴수도 없었을테고...나 몰래 그렇게 놀았을거란 말이잖아요. 그리고 두시간 자고 출근했습니다 저... 비몽사몽.. 그 남자는 이해해달란 말을 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고 하는데, 저는...솔직히 잠들기 전에 온갖 상상이 다 되는군요... 머릿속에 그 남자가 도우미한테 했던 말들이 빙빙 돌고 떠오르고... 연락이 조금만 안되도 불안하고. 믿음이 완전 깨지다 못해 너무 큰 상처로 돌아온것 만 같습니다. 더이상 이 만남 유지하긴 어렵겠죠...? 아니 사실 헤어지고 싶어요. 근데...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런지 쉽게 헤어지질 못하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햇수로 3년이구요....
노래방도우미.
안녕하세요.
저는 3살 어린 남자를 만나고 있는 여자입니다.
이번 여름휴가가 서로 어긋나서 만나지는 못할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요.
이 남자가 휴가 전 날 회사동료(2명)들과 술한잔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먼곳에서 마시니 동료 집에서 자고 들어가겠다고 하더군요.
외박은 죽어도 싫으니 대리불러서 가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니까
다른 곳도 아니고 같이 일하는 사람 집인데 뭐 어떠냐고 그렇게 얘길 하더라구요.
싸우기 싫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허락은 허락이지만 내가 좋아서 알았다고 하는 얘긴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밥 먹으러 가서 지금 뭐 먹고 있다 어디다 이제 어디로 갔다 등등
이렇게 이동 중에 계속 전화가 오고 톡도 하고 했었죠.
마지막 통화가 된 곳이 락볼링장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이 남자에게 12시가 넘은 시간에 전화가 왔지만 제가 전화를 받지 못하였고
약 20분 정도 뒤에 전화를 하였지만, 계속 전화를 받지 않더라구요.
이상하게 느낌이 쌔~한 날 있잖아요.
그날이 유독 그랬던거 같아요.
안그러는데...괜히 전화를 3통 정도 했습니다.
전화를 받더군요. 자의에 의해 받은 것이 아니라 받아 진거였나봐요.
노래방인듯 나이트 룸인듯 하였습니다.
순간 여자 목소리가 들렸구요.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군요.
그러다가 그 여자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그래서 아 아닌가보구나 하고 그냥 계속 듣고 있었습니다.
그냥 그러고 싶었네요.
남자들 셋이서 떠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와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의 목소리가 물론 제 귀에 또렷하게 더 잘 들렸구요.
여자가 들어왔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나이트간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셋 부르라 그래 세명 델고 나가자 내옆에 있었던 애는 얼굴은 별론데 몸매는 좋던데
경로우대해~등등등..."
여러 말들이 들렸고 현재 녹음도 되어있지만 손이 떨리고 몸이 떨려 듣질 못하겠어요..
1시간 동안 듣고 있었습니다.
여자가 들어왔더라구요. 여자 세명.
그 여자 하는 소리 다 들렸구요. 알고보니 노래방 도우미였습니다.
이 남자 지 말로는 그 여자한테 반가운 마음에 툭 쳤다고 했는데 그 도우미가 많이 아팠나봅니다.
미안하다고 자기 애정표현이라고 너 피부가 많이 약한가봐 아직까지 빨개 내가 잘할께~
도우미가 무릎 꿇으라 했더니 무릎까지 꿇었었나봅니다...도우미 왈. 이오빠 안되겠어~이렇게 무릎 꿇는 남자는 아무 여자 앞에서도 무릎 꿇는다고 했는데~라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 외에도 여러소리가 들렸지만...하.................진짜 휴...
듣다가 끊어버렸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이 남자가 전화기를 한번쯤 봤겠지 하는 생각에 다시 전화 했습니다.
또 받질 않다가 받아지더군요.
좀더 디테일하더군요. 같이 노래 부르고 졸려?라고 물어보는 소리에...
휴.....생각하면 심장이 터질거 같아서..
그러다가 중간에 전화가 갑자기 끊어졌어요
그 남자가 알았나봐요 그뒤로 연락이 되지 않았고, 몇번의 전화를 하니 다시 받아졌는데
아니 일부러 받았다가 다시 그냥 끊어버린거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문자 보냈습니다.
그냥 받으라고, 받던지 아니면 전화를 하라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기다리라는 답장이 왔습니다.
30분 정도 뒤에 전화가 왔구요. 물어봤습니다.
어디냐고, 다 얘기 하더군요. 락볼링장 끝난 후 노래방으로 갔고 도우미 불러서 놀았다더군요.
꽤나 당당했어요. 저는 너무 당당한 그 모습에 당황을 하였구요.
나한테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미안하다더군요.
그 남자 하는 말.
남자들끼리 이렇게 놀수도 있는거고, 정도를 지나친것도 아니고 내가 그런 얘기하고 했던 것은
그냥 다 분위기 맞추려고 했던 것이다. 난 그 여자랑 같이 나가거나 그럴 생각 없었다. 그냥 놀려는 것 뿐이었다. 손잡고 백허그해서 부비부비 하고 허리 감싸고 얼굴 만지고 그것 뿐이었다. 절대 2차 나갈 생각은 없었다. 미안하다.
그리고 나서 정말 다신 안 그러겠다는 얘길 하더군요.
소름끼쳤습니다.
만약 12시 넘어서 내가 전활 받았으면 분명히 집에 들어가서 잔다는 얘기를 했을거고
그럼 내가 알아차릴수도 없었을테고...나 몰래 그렇게 놀았을거란 말이잖아요.
그리고 두시간 자고 출근했습니다 저...
비몽사몽..
그 남자는 이해해달란 말을 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고 하는데, 저는...솔직히 잠들기 전에 온갖 상상이 다 되는군요...
머릿속에 그 남자가 도우미한테 했던 말들이 빙빙 돌고 떠오르고...
연락이 조금만 안되도 불안하고.
믿음이 완전 깨지다 못해 너무 큰 상처로 돌아온것 만 같습니다.
더이상 이 만남 유지하긴 어렵겠죠...?
아니 사실 헤어지고 싶어요.
근데...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런지 쉽게 헤어지질 못하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햇수로 3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