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안녕하세요 후기쓰러왔어요
일단 이글을 올리고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녹음해서 고소하시라는분도있었고, 쓰니 답답하다고 절 욕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많이 생각해봤는데 눈치볼 필요가없을꺼같아서 결국 결판을 내고 왔습니다. 사실 방금결판내고왔어요 잘되서 기분이좋네요.
일단 오늘아침에 자전거끌고 알바하러갔어요.
그리고 돌아올때쯤 일이터졌습니다.
집으로돌아올때 그 아주머니가계시길래 맘잡고 녹음기 틀었어요. 주머니에넣고 그앞에서 일부러 서성거렸습니다.
역시나 뭐라하시는 아줌마ㅋㅋㅋ
"야 너 일로와봐 너오늘잘됬다. 너네부모 데려와 ㄱㄹ년이 어른말을 왜이렇게안들어?...이하생략..."
솔직히 더 심한욕도 들었는데 쓰기싫네요. 제욕이 아니라 부모님 욕이라서.. 요 며칠간 계속 욕먹었거든요..
말 다 끝나시고 제가 반박했습니다.
"아줌마, 누가 잘못했는지 법정가실래요? 저지금 녹음다했고요 아줌마가 제욕하신거,제 부모님욕하신거 다 녹음됬어요. 계속 고소하신다고 그러는데 아무런 증거도없이 어떻게 고소하시게요? 저 지금 이녹음본들고 경찰서갈께요. 합의할생각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벙찌시더라고요ㅋㅋ 사실저도 제가 저런말을 어떻게했는지 의문이네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소심하다고 소문났는데..
쨋든 제가 저렇게 나오니 당황하면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진짜 해볼테면해봐라? 난배짼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요ㅋㅋ 그래서 진짜 경찰서가는식으로
"아 네 갈께요 합의절때안해줄테니 그런줄아세요" 이러니까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학생 미안하다고. 집안이 요즘안좋은데 풀곳이 따로 없었다고. 처음엔 이렇게까지 안할라했는데 하다보니까 그렇게됬다고..
솔직히 진짜 어이없었죠. 진짜로 맘잡고 합의안해줄 생각이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저 며칠동안 아줌마때문에 정신적피해받은거랑 저희 부모님 욕하신거 사과하라고, 그리고 가게 계속운영하고싶으시면 저 더이상 아는척하지마시라고했죠.
그래서 집에계시던 엄마 불러서 사과받아내고 절대 아는척 안한다는걸로 합의봤습니다. 딴사람이볼땐 어떨지 몰라도 전 잘해결된거같아 기분 좋네요.
댓글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해요.
본론)
안녕하세요 저는20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맨날 댓글만 달다 얼마전부터 어이없는 일이생겨 글을쓰게되네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저는 자전거를 많이타고 다닙니다 운동겸으로도 자전거를많이타고, 대중교통이용보다는 자전거를 많이 애용하는편 입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제가 자전거타는것에 대해서 트집을 잡는 아줌마가 절 괴롭게 합니다. 아줌마는 40대후반~50대초반 되보이셨고 저희 아파트앞 상가 음식점에서 일하십니다.
처음일어난 일은 제가 마음먹고 새 자전거를 사고 집으로돌아가던 중이였습니다.
갑자기 그 아줌마가 절 불러세우고는 갑자기 설교를 시작하시는 겁니다.
"자전거를 타면 숫처녀가 안된다. 남자들은 숫처녀를 좋아한다. 나중에 시집가고싶으면 자전거를 타지말라." 이렇게 말씀하시는겁니다. 저는 어이가없어서 멍하니 듣다가 저보다 나이많으신분의 말씀이니 알겠다고하고 자전거를 파킹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 며칠간 자전거를 타지않고 돌아다녔습니다.
근데 어쩔수 없이 자전거를 타야하는일이 생겨 급하게 자전거를 타고 그 아주머니의 눈치를 보며 나왔습니다.
일을 다하고 돌아오면서, 아줌마가 없다는것을 확인하고 안심하면서 파킹하던 도중 갑자기 음식점에서 나오시네요.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너 내가뭐랬어. 자전거타지말라했지?? 나중에 시집못간다니깐 너희 부모님은 왜 자전거를 사주는거니? 부모부터잘못됬어 부모부터ㅉㅉ"
하면서 저희 부모님욕을 하시는겁니다.
제가 또 성격이 부모님욕을 하면 못참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순간 화나서 "아니 아줌마는 제 엄마도아니시면서 왜 괜한오지랖이세요?" 라고 했더니
갑자기 역정을 내시면서 입에담지못할 심한말을 하십니다.
"이래서 ㄱㄹ년이랑은 상종못한다니까. 어떻게 자식교육을 시켰길래 학생이 어른한테 꼬박꼬박 반말이야?"
하면서 신고한다고 소리치시는겁니다.
저도 어이없죠. 그래도 보는눈이 있고하니 그냥 자전거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불러도 대답안하고 그냥들어왔어요. 다행스럽게도 안잡으시더라고요
그 일이 있고난후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지금까지 있던얘기를 했습니다.
네.부모님도 화나셨어요. "그래도 어른이니까 너가 참고 만약에 또 뭐라고하면 그때가서 해결하자."라고하십니다.
어쩌겠어요 대학생 혼자 무슨힘이 있다고..
그 이후로 자전거 안타고다닙니다. 자전거를 안타고 나와도 이제 저만보면 욕을하시더라구요.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자전거를탄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혹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진짜 너무 힘들고 집밖에도 나가기싫어집니다. 제발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후기+)여자가 자전거타고다니면 결혼 못하는거에요?
+추가)
안녕하세요 후기쓰러왔어요
일단 이글을 올리고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녹음해서 고소하시라는분도있었고, 쓰니 답답하다고 절 욕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많이 생각해봤는데 눈치볼 필요가없을꺼같아서 결국 결판을 내고 왔습니다. 사실 방금결판내고왔어요 잘되서 기분이좋네요.
일단 오늘아침에 자전거끌고 알바하러갔어요.
그리고 돌아올때쯤 일이터졌습니다.
집으로돌아올때 그 아주머니가계시길래 맘잡고 녹음기 틀었어요. 주머니에넣고 그앞에서 일부러 서성거렸습니다.
역시나 뭐라하시는 아줌마ㅋㅋㅋ
"야 너 일로와봐 너오늘잘됬다. 너네부모 데려와 ㄱㄹ년이 어른말을 왜이렇게안들어?...이하생략..."
솔직히 더 심한욕도 들었는데 쓰기싫네요. 제욕이 아니라 부모님 욕이라서.. 요 며칠간 계속 욕먹었거든요..
말 다 끝나시고 제가 반박했습니다.
"아줌마, 누가 잘못했는지 법정가실래요? 저지금 녹음다했고요 아줌마가 제욕하신거,제 부모님욕하신거 다 녹음됬어요. 계속 고소하신다고 그러는데 아무런 증거도없이 어떻게 고소하시게요? 저 지금 이녹음본들고 경찰서갈께요. 합의할생각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벙찌시더라고요ㅋㅋ 사실저도 제가 저런말을 어떻게했는지 의문이네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소심하다고 소문났는데..
쨋든 제가 저렇게 나오니 당황하면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진짜 해볼테면해봐라? 난배짼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요ㅋㅋ 그래서 진짜 경찰서가는식으로
"아 네 갈께요 합의절때안해줄테니 그런줄아세요" 이러니까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학생 미안하다고. 집안이 요즘안좋은데 풀곳이 따로 없었다고. 처음엔 이렇게까지 안할라했는데 하다보니까 그렇게됬다고..
솔직히 진짜 어이없었죠. 진짜로 맘잡고 합의안해줄 생각이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저 며칠동안 아줌마때문에 정신적피해받은거랑 저희 부모님 욕하신거 사과하라고, 그리고 가게 계속운영하고싶으시면 저 더이상 아는척하지마시라고했죠.
그래서 집에계시던 엄마 불러서 사과받아내고 절대 아는척 안한다는걸로 합의봤습니다. 딴사람이볼땐 어떨지 몰라도 전 잘해결된거같아 기분 좋네요.
댓글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해요.
본론)
안녕하세요 저는20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맨날 댓글만 달다 얼마전부터 어이없는 일이생겨 글을쓰게되네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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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전거를 많이타고 다닙니다 운동겸으로도 자전거를많이타고, 대중교통이용보다는 자전거를 많이 애용하는편 입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제가 자전거타는것에 대해서 트집을 잡는 아줌마가 절 괴롭게 합니다. 아줌마는 40대후반~50대초반 되보이셨고 저희 아파트앞 상가 음식점에서 일하십니다.
처음일어난 일은 제가 마음먹고 새 자전거를 사고 집으로돌아가던 중이였습니다.
갑자기 그 아줌마가 절 불러세우고는 갑자기 설교를 시작하시는 겁니다.
"자전거를 타면 숫처녀가 안된다. 남자들은 숫처녀를 좋아한다. 나중에 시집가고싶으면 자전거를 타지말라." 이렇게 말씀하시는겁니다. 저는 어이가없어서 멍하니 듣다가 저보다 나이많으신분의 말씀이니 알겠다고하고 자전거를 파킹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 며칠간 자전거를 타지않고 돌아다녔습니다.
근데 어쩔수 없이 자전거를 타야하는일이 생겨 급하게 자전거를 타고 그 아주머니의 눈치를 보며 나왔습니다.
일을 다하고 돌아오면서, 아줌마가 없다는것을 확인하고 안심하면서 파킹하던 도중 갑자기 음식점에서 나오시네요.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너 내가뭐랬어. 자전거타지말라했지?? 나중에 시집못간다니깐 너희 부모님은 왜 자전거를 사주는거니? 부모부터잘못됬어 부모부터ㅉㅉ"
하면서 저희 부모님욕을 하시는겁니다.
제가 또 성격이 부모님욕을 하면 못참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순간 화나서 "아니 아줌마는 제 엄마도아니시면서 왜 괜한오지랖이세요?" 라고 했더니
갑자기 역정을 내시면서 입에담지못할 심한말을 하십니다.
"이래서 ㄱㄹ년이랑은 상종못한다니까. 어떻게 자식교육을 시켰길래 학생이 어른한테 꼬박꼬박 반말이야?"
하면서 신고한다고 소리치시는겁니다.
저도 어이없죠. 그래도 보는눈이 있고하니 그냥 자전거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불러도 대답안하고 그냥들어왔어요. 다행스럽게도 안잡으시더라고요
그 일이 있고난후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지금까지 있던얘기를 했습니다.
네.부모님도 화나셨어요. "그래도 어른이니까 너가 참고 만약에 또 뭐라고하면 그때가서 해결하자."라고하십니다.
어쩌겠어요 대학생 혼자 무슨힘이 있다고..
그 이후로 자전거 안타고다닙니다. 자전거를 안타고 나와도 이제 저만보면 욕을하시더라구요.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자전거를탄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혹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진짜 너무 힘들고 집밖에도 나가기싫어집니다. 제발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