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데 언니오빠들 고민상담좀 해주세요ㅜㅠㅠ

1112015.07.31
조회155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방학한지 꽤 됐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도 생겨서 글을 남겨봅니다ㅜㅠ

20대 언니오빠들이 좋은 조언 주실거같아서 여기에다 글남겨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공부가 너무안돼요ㅜㅜㅠㅠ

솔직히 중1때 진짜 놀다가 중2때 정신차려서 공부좀했더니 60등에서 11등정도로 올렸는데 그때부터 맛들여서 계속공부하다가 중3때는 2등까지도 해보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특목고 넣었다가 떨어지고..ㅎ일반고로 갔는데 여기가 엄청 공부안하는 거의 실업계수준? 이란말이에요?..

근데 또 전교10등 상위권들은 진짜 열심히 해서 서울대나 수도권 대학 수시로 많이가요

암튼 고1때는 진짜 열심히 해볼려고 모의고사 준비도 하고 거의 국영은 매번 1등급나오고 수학은 좀못해서 1,2,3등급골고루 나왔었어요ㅜㅠ내신도 1,2학기 올1나왔었공..

근데 2학년 올라오고 문이과 나뉘니까 문과애들이 진짜 공부를 하나도 안하더라고요..우리반이 특히 더안하는거 같구.. 저 반장이라서 애들 분위기 잡는다고 한학기동안 진짜 힘들었거든요ㅜㅠ그래서 그런지 저도 점점 놀게되고..담임쌤이랑도 사이가 별로 안좋았어요 제가 선생님들한테 사근사근?그런걸 잘못해서ㅜㅠㅠ그래서 2학년 올라와서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했는데 우리학교 문과애들이 워낙 공부를 안해서 등급은 나름 잘나왔는데 그래도 작년보단 못나왔거든요.. 1학년땐 솔직히 1등 거의 매번 했었는데 2학년 되고는 나보다 못하던 애가 1등하고 그러니까 기분도 나쁘고..ㅜㅠ 근데 내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거니까 할말은 없고..휴ㅠㅠㅠ사실 기말고사 치고 지금까지 공부거의 하나도 안했다고 봐도 될거같아요ㅜㅠ

원래 제가 벼락치기 스타일이라 시험기간 아닐때는 공부 거의 안했었어요

 고1때 그버릇 고쳤었는데 다시 튀어나오나봐요..

수학학원도 끊어서 수학은 아예 하나도 안했고 영어는 학원에서 시키는거 하긴하는데 너무 귀찮고 해서 학원도 몰래 몇번빠지고 진짜 돌아보면 쓰레기같이 살았어요ㅜㅜㅜㅜ지금도 스트레스 너무 받고있고.. 방학때 보충도 안해서 집에서 매일 12시쯤 일어나서는 티비보고 컴퓨터하고.. 미쳤어요진짜..내일부터 하자 내일부터하자 그러는데 그게 잘안돼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ㅠㅠ

도와주세요ㅜㅠㅠㅠ 엄마나 주변 친구들을 제가 이러는거 잘모르고 계속 열심히 공부하는줄 알아요ㅜㅠㅠ정신차릴수있게 따끔한 말 해주시거나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