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좀차리게해주세요

워럽2015.07.31
조회34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인문계 여학생인데요
저와같은 또래의 조언을 듣기위해 여기 쓰게되었습니다.
제가 한때 멋모르고 꿈꾸던게 가수였는데 한동안은 잊고살다가 요즘들어 가수에대한 욕망?이 자꾸 생겨납니다
최근에 관심이가던 여아이돌을 보면 너무 행복해보이고 모르는 사람들까지에게도 사랑받는 그런 모습이 한편으로는 부럽고 나도 하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대한민국 수험생으로써 지금 이 걱정을 한다는 자체도 아까운 시간이란거 알지만 하루 빨리 정신차려야 할것같아서 이글을 씁니다.

사실 제 고등학교 생활의 거의 반을 상처주고 따돌린 친구가 가수가 꿈이고 현재 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트라우마때문에 정신적인 병까지 얻으면서 벗어나지못하고있는데 만약 그친구가 가수가 된다면 사랑받고 화려한 삶을 살거란생각에 열폭이란걸 알지만 부럽기도 할거고 배아프기도 할거고 억울하기도 할겁니다. 아마 저와는 다른 삶을 살겠죠
자기가하고싶은 일을 남들보다 더빨리 찾은 그친구처럼 저도하고싶다는 생각에서 옛꿈이 다시 떠오르는것 같아요. 더군다나 그친구가 저에게 안좋은 기억만 있기때문에 더 신경쓰이고 언젠간 제가 모든면에서 잘되어 그친구앞에서 무언가를 보여주고말겠다고 각오했지만 하고싶은걸하면서 행복하게 살 그친구를 생각하면 못된마음이지만 배아플겁니다 열폭죄송해요 그친구와 저는 이제 끊긴인연이지만 그동안 힘들었던 저와 제가족을 생각하면 신경을 안쓸수가없어요

저는 지금 어떻게하면 가수가될수있는지 묻는게아니라 지금 제 현실을 깨닫고 다시 바로잡을 수있도록 조언을 부탁하는겁니다.
아이돌이 판치는 이세상에서 이면이 마냥 행복하진않다는걸 알지만 자꾸 헛된 상상만 하게되어서 요즘은 공부도 잘안잡힙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하려니까 글이 뒤죽박죽이네요.. 요약하자면 가수의 꿈을 가지고있는데 그이유가 저를 따돌린 친구가 지금 가수의 길에 나아가고있는게 하고싶은걸 못하게될지도 모를 저로썬 너무 부럽고 지금 온갖사랑을 받고있는 아이돌들의 행복함을 저도 느껴보고싶다 그런데 더 간절해지기전에 현실을 깨닫고 할일에 열중하기위해 조언을 구하고있는것입니다

엉망인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