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문자 보내면서 이 언니한테는 마음이 불편했다고 내용 넣어서 보내보려고 하는데요.

이제끝2015.08.01
조회161

이 여자 입이 가벼운거 맞죠? 라는 제목으로 글쓴 글쓴이입니다.

 

7월 말일자로 마지막 출근을 하였습니다.

청소.미화일은 처음 해본거였는데 언니(아줌마)들이 많이들 도와주시고 챙겨주시고 말 한마디라도 더해주시고해서 오며가며 식당에서 만났던 언니들 전화번호를 확보를 하였습니다.

생각좀 정리하고 집에와서 차분히 앉아서 7명에 언니들한테 감사에 문자를 보내는게 계획이었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서 보내지 못했습니다

금요일인 어제 보내어야했는데 못해서 토요일날이라도 보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층 박○○ 입니다.

그동안 도와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런식으로다가 6명에 언니들한테 그냥 예의상으로다가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나머지 한분 10층언니한테도 저 내용에 내용을 좀더 추가 하려고 하는데요.

 

저 그만두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한테 소문내달라는 뜻에서 말씀드린거 아니었는데 소장님 만나고 와서 언니한테 솔직하게 말해논거 후회가 좀 되었던거는 사실입니다.

언니가 다른 분들한테도 말씀 드리면서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이야 나중에 알건 모르건간에 조용히 나가고 싶었을뿐이었는데 언니가 제 입장을 고려 안해주신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쉬웠습니다.

 

퇴사는 한 상태이고 이 분들 더이상 볼일은 없지만서도 10층언니한테 이렇게 문자 보내는거 제가 오버하는 행동인건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당사자인 내가 직접 말하는 것과 타인이 내 문제를 남들한테 말하는거 이거는 엄연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짤려서 나가는 판국에 이 언니가 다른 언니들한테 말하는 통에 좀 짜증이 낫어습니다.

이 언니 좋은 분인것 같아서 혼자만 알고 계시겠지하고 믿고 말한거였는데 제가 말 안한 사람들까지 알게되니 기분이 조금은 상했던지라.

 

이렇게 문자 보내면 그 언니 내 기분 내 입장은 조금은 이해해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