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놈 없네.

자동차보험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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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사고접수를 받고 출동한 메리츠화재 직원에게 내가 원하는 정비공장으로 사고차량의 견인을 부탁하였으나, 나의 의사와 다르게 다른 곳이 좋다며 권유하였고 그 말을 믿고 따른 것이

견적이 너무 나와(뉴EF쏘나타 2002년식LPG / 견적:700만원이상) 폐차를 결정하고 보험회사에 연락하였는데, 담당정비공장(서대구 현대 정비)에서 견인비 및 시작도 하지않은 수리비를 나이드신 어머님에게 전화해 달라는데...그러면서 수리를 시작하여 돈을 안주면 차량을 넘겨줄 수가 없다고 하고(견적을 뽑은 후 차주에게 알리고 차주의 동의 하에 수리를 시작하는 거 아닌가 ㅡㅡ;;)

결국 보험회사에 오히려 돈을 20만원 주고 정비공장에서 차량을 사드렸다는....ㅋㅋ

결국 해결은 하였으나 몸도 안좋으신 어머님은 그 일로 아파서 힘들어 하시고...
화가나 출동한 보험회사직원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모든 것이 자신의 말을 따른 내 잘 못이라며 오히려 큰소리 치는데.... 그참 뭐라해야할지....

자신을 믿어준 것이, 내가 가입한 보험회사의 직원을 믿고 따른 것이 잘못인지???

만약 그렇다면 왜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지... 사고 후 처리를 맏겨도 올바르게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조금 의문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