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전화해보니 진통이 5분간격이 지속되거나 양수가터지거나 생리양처럼 피가나오면 병원에 오라고 하길래 다음날 친구들과의 약속을 집으로 오라고해서 집에서 햄버거 시켜먹고 놀다가 친구들가고 방좀닦고 쉬다가 남편은 제사가 있어서 시댁에 가고 저는 침대에 누워서 인터넷 검색하고 놀고있었습니다
밤9시쯤 배가 욱씬거리길래 이게진통인가 쉽어서 진통어플 받고 시간을재니 10분정도 간격이 느껴졌습니다
몇달전에 순산한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빨리 남편불러서 병원 가라고해서 전화로 빨리 오라고하고 당분간 집에못온다는생각에 음식물 쓰레기 버릴것 정리하고 칫솔하는데 남편이와서 머리는 못감고 혹시나 가진통일수도 있어서 출산가방은 놔두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차타고 가는도중에 시간을 재니 2-3분에 한번씩 자궁수축이 오는것같던데 그래도 참을만 했습니다
분만실 가서 첫내진을 해보니 자궁문 하나도 안열렸고
애기도 넘위에 있다고 일단 지켜보자면서 근데 진통은 점점고통스러워지고 무통맞게 해달라니 자궁문 안열린 상태에서는 안된다고 일단은 진통하는것 지켜보자고했습니다
4시간을 버틴후 무통주사 맞고 두시간정도 잔후 또고통의 진통이 시작됐습니다
저도너무 아퍼서 제왕절개한다는 소리에 빨리해달라고 그때는 우리아기생각이고 뭐고 빨리이고통에서 벗어나고싶었습니다
수술실에가는 도중에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마취할때까지도 배아프다고 그러다 눈뜨니 아기가 태어나있었습니다
제왕절개는 수술후 고통이심하지만 전 지금수술후4일짼데 회복도 빠르고 아직배가 욱씬하기는 하지만 진통이 10배정도 아펐기 때문에 이정도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24시간진통하고 자연분만한 저희사촌은 진통의고통을
믹서기에 갈리는 느낌이라고 다시겪고싶지않은 고통입니다 지금은 이쁜아기도 있고 다지나갔기 때문에 행복하지만 출산의 고통은 저에게는 악몽이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진통도 오래하고 제왕절개가 끔찍했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각각의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참고로 몸무게는 하나도 안빠졌더라고요 이또한충격이더라고요 ㅠ
순산의 기는 없지만 아기보니까 좋긴좋네요
그리고 저희 아기가 머리 3-4주크다고 해서 걱정했는데태어나니 전혀 그렇지않고 건강하게 나왔답니다
다들이쁜 아기 낳으시고 행복하세요
저도출산후기요 14시간진통+제왕절개
저도 출산 후기를 남기는 날이 왔네요ㅎ
다들 첫아이는 일주일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순산하기로 마음만 먹고 더운 여름날을 핑계로 걷기도 대충하고 얼마전에 순산한 친구가 빌려준 짐볼도 티비보면서 대충대충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38주1일째 새벽에 소변보러 가는데 응고된 피가 살짝 보이더라고요
급하게 침대에 누워서 검색해보니 이슬이라고 하더라고요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곧이제 애기를 볼수있겠구나 생각들더라고요
아침에도 피가 비치고 생리끝물처럼 갈색혈도 조금씩 나오더라고요
병원에 전화해보니 진통이 5분간격이 지속되거나 양수가터지거나 생리양처럼 피가나오면 병원에 오라고 하길래 다음날 친구들과의 약속을 집으로 오라고해서 집에서 햄버거 시켜먹고 놀다가 친구들가고 방좀닦고 쉬다가 남편은 제사가 있어서 시댁에 가고 저는 침대에 누워서 인터넷 검색하고 놀고있었습니다
밤9시쯤 배가 욱씬거리길래 이게진통인가 쉽어서 진통어플 받고 시간을재니 10분정도 간격이 느껴졌습니다
몇달전에 순산한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빨리 남편불러서 병원 가라고해서 전화로 빨리 오라고하고 당분간 집에못온다는생각에 음식물 쓰레기 버릴것 정리하고 칫솔하는데 남편이와서 머리는 못감고 혹시나 가진통일수도 있어서 출산가방은 놔두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차타고 가는도중에 시간을 재니 2-3분에 한번씩 자궁수축이 오는것같던데 그래도 참을만 했습니다
분만실 가서 첫내진을 해보니 자궁문 하나도 안열렸고
애기도 넘위에 있다고 일단 지켜보자면서 근데 진통은 점점고통스러워지고 무통맞게 해달라니 자궁문 안열린 상태에서는 안된다고 일단은 진통하는것 지켜보자고했습니다
4시간을 버틴후 무통주사 맞고 두시간정도 잔후 또고통의 진통이 시작됐습니다
전무통맞았다고 아예안아픈건 아니었습니다 자궁문은 조금열렸지만 아기가 위에서 안내려와서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넘아퍼서 또 무통주사를 맞았지만 아까보다 조금 나아졌지 고통은 여전했습니다 아침9시경 담당선생님이 오셔서 내진해보니 자궁문50프로 열렸다고 근데 아기는 골반으로 아예안내려왔다고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이번의고통은 너무아프고 자궁수축될때 내몸도 같이수축되고 무통을 두번이나 놓았는데도 고통이줄지 않았습니다
진통은 내생애최고의 내가죽어야지 이고통이 끝날정도로 상상이상의 최고의 고통이었습니다
14시간만에 자궁문이 다열려서 분만한번 해보자고했는데 아기심장박동수가 내려가서 위험하다고 제왕절개를하기로했습니다
저도너무 아퍼서 제왕절개한다는 소리에 빨리해달라고 그때는 우리아기생각이고 뭐고 빨리이고통에서 벗어나고싶었습니다
수술실에가는 도중에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마취할때까지도 배아프다고 그러다 눈뜨니 아기가 태어나있었습니다
제왕절개는 수술후 고통이심하지만 전 지금수술후4일짼데 회복도 빠르고 아직배가 욱씬하기는 하지만 진통이 10배정도 아펐기 때문에 이정도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24시간진통하고 자연분만한 저희사촌은 진통의고통을
믹서기에 갈리는 느낌이라고 다시겪고싶지않은 고통입니다 지금은 이쁜아기도 있고 다지나갔기 때문에 행복하지만 출산의 고통은 저에게는 악몽이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진통도 오래하고 제왕절개가 끔찍했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각각의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참고로 몸무게는 하나도 안빠졌더라고요 이또한충격이더라고요 ㅠ
순산의 기는 없지만 아기보니까 좋긴좋네요
그리고 저희 아기가 머리 3-4주크다고 해서 걱정했는데태어나니 전혀 그렇지않고 건강하게 나왔답니다
다들이쁜 아기 낳으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