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박사님들 내고민을 도와주시오 ㅠㅠ

도와주셈2015.08.03
조회99
ㅎㅇㅎㅇ 무더운날씨에 다들 살아가느라 고생이 많음 
흔한 24살 남자 학생임.. 날씨가 더워도 내글 보고 조언좀 부탁드림.. (글재주없음)
내가 휴학을 한상태여서 알바를 하고있음 ( 그냥 흔한 술집서빙임 )
내가 일주일내내 쉬지않고 알바를 함..
4개월 전쯤?? 한여자알바가 들어왔었는데 ( 이 여자알바를 동그리 라고 하겠음 )
동그리가 들어왔는데 얼굴은 이쁘고 공부도 좀하는편이고 키는작으면서 옷을 잘입음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꿈이있으며 간호학과임 
근데 얼굴값을 하는건지는 몰라도 4가지가 매우 없고 성격이 좀 안좋음 ( 다른(남자)알바들은 싫어함 성괴같다면서)
근데 내주제에 이애를 진짜 좋아하고있음.. 진짜 엄청엄청!
그래서 2달?쯤 후에 고백을 한번했었음 고백도아님 그냥 좋아한다고만 말했음.. (그것도 카톡으로) / 참고로 필자는 연애를 별루 못해본 사람임..ㅎㅎ
대답은.. 좀 어정쩡했음 그냥 무관심이라고할까?? 회피를 했다고해야하나 아무튼 그렇게 그냥 흐지부지하게 넘어가버렸음
그런일이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그애를 말하는수는 줄고 나에게 하는행동은 더 건방지고 4가지없게 행동을 했었음...나도 기분이나빠 말도 안걸고 그랬다가 우리가게 실장이 오해를 풀어줬음(오해는 너가 날찼으니 난 니가싫다 이런??류의 오해를 했었던거같음) 
아무튼 그래서 진짜 밝게 재밌게 지내고있었음 나는 걔가 더좋아지고 보면볼수록 행복하고 4가지가없어도 좋고 이해하고 그랬었음 
그러다가 최근에 좀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었음.. 
덥다보니 맥주를 찾는손님이 많아 죽고싶다할정도로 바빳었음....
마감까지 끝나고 갑자기 이 동그리가 실장한테 고기를 사달라고함.( 참고로 실장은 아빠뻘임)
실장이그래서 다같이가자고 했는데 난 그냥 한번뺏음 ..삘이 안좋아서.. 근데 이 동그리가 같이가자고 자꾸 말해서 ...어쩔수없이 갔었음
고기집을 와서 고기를 먹고있는데( 알바4명 에 주방2에 실장 1)
알바중에 나랑 동갑인남자애가있는데 애가 동그리를 좀많이 놀리는편임 ( 이남자알바를 네모라하겠음)
네모는 여자친구가 있음 / 근데 좀 여자애들한테 잘해주는 쓰레기라고할까?? / 그래도 난 네모를 좋게 봄
아무튼 그런애인데  동그리를 특히 많이놀림 
동그리가 성격이 좀더럽고 욱해서 놀리는거에 분을 못이기고 술을 막 마셨었음
그러다가 네모한테 네모! 니 좀나와바 이야기좀하게 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둘이 나감 .. 5분후쯤에 실장이 둘이 싸우는거아니냐고 나보고 중재하라고 가라는거였음
나는 ㅇㅇ 하며 가게를 나와 보는데 둘이 막 이야기를 하고있는거임 뭔이야기는 모르겠고 
네모가 동그리를 달래주는? 그렇게 보였음 막 손잡아주며 니는 괜찮은애다 라고 하면서 (네모가 동그리 손잡아주는걸로 전혀 기분이 나쁘진않았음 남자친구도 아닌데다가 오버하기도싫고)
동그리는 나는왜 나쁜놈밖에 안꼬이는지모르겠다면서 술주정을 받아주고 있었나봄 
그러다 동그리가 하는말중에 " 내가 왜 그새X랑 잤는지모르겠다 " 라고 하는거임 
나거기서 멘탈 깨지고 가슴 쿵쾅쿵쾅 뛰고 진짜 듣자마자 그냥 다시들어왔었음.. 
진짜 그애기듣고 그새X가 누굴까 뭐지 저번에 번호땄다던애인가 하면서 오만상상을 다함. 
그상태에서 더이상 술도 먹기도싫고 집에가고싶어서 그만일어나자고 말하고 일어났는데
동그리가 완전 꽐라가 된거임...진짜 걷지도 못할정도로 할수없이 실장이랑 나랑 여알바 한명이랑해서 집까지 데려다주기로함.(참고로 실장은내가 동그리를좋아하는걸 암)
집까지 데려다주는데 아무생각도없고 아무것도하기싫었음 그냥 빨리 집에가고 싶었음
차타고 가는데 중간중간 동그리고 내려서 토하고 나한테 토튀고 하고 진짜 진상 중에 진상이였음
근데 나는 내한테 토튀고 진상짓을해도 그것마저도 좋고 더러운것 조차 모르고 내옷으로 동그리 입닦아 주고 집에다 데려주고왔음 
집에있는데 너무 충격적인거임.. 진짜 ... 내가 남자친구는 아니지만 
짝사랑하는 입장에서 누구랑 잤다는 얘기들으면 그냥 멘탈 승천함....
멍떄리다가 한 4시간정도 잤나 일어나서 일갈시간남았길래 피시방가서 롤하면서 멍때리고있었음
하는동안 동그리한테 연락이 온거임 어제 진짜 미안하다면서 막 오빠대우를 해주겠다니 뭐라니 하면서 
난 지금도 멘탈승천되있지만 그때 그상황에서는 그냥... 말로설명을 못하겠음 
그래서 내가 우리 그냥예전처럼 돌아가자고 그게 낫겠다고 함.. 절대 니진상때문아니라고 그랬음
그렇게 4일정도 알바하는데 진짜 저는 화난게아니라 씁쓸하고 멘탈승천된상태에서 그냥 동그리도안보이고 서빙함 그냥 아닥일을 한거임 
일 그만둘려면 아직남았고... 동그리 계속보자니 씁쓸하면서도 진짜 좋고 .. 이런기분 아실랑가..
너무좋아질까봐 잊어야되는데 일도 그만두고싶은데 쉽게 그만두지는 못하겠고..
지금 이런상태임...
여기서 내고민을 말할꺼임 !!!
동그리 만나서 모든얘기를 말해주고(너한테 화난게아니다 이런이런이유로 씁슬해서 그렇다)좋아한다고 하고 고백을 하는게 좋을까??
내가 말을 쏼라쏼라 못하는편이라... 진짜 어떻게 해야할진 모르겠고 
진짜 좋아하거든... 진짜진짜..ㅠㅠ 뭐라말해야할지 .... 연애고수님들아 부탁드림..
근데 말할때 니가 어떤새X랑 잤다는말 듣고 충격받아서 그랬다 그러면 안되자나좀 좋게 말할 방법음나 ㅠㅠ?? 
도와줘..........................제발..

마지막으로 내글 읽어줘서 고맙고.. 꼭좀 조언좀 부탁드림... 만나는게 좋은건지 그냥 닥일 하다가 그만두는게 나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