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친정 오고 누워만 있다가 이제야 기운이 좀 나나 분하고 분하고 서러운데 털어놓을 곳 없어서 여기 글 올립니다.
전에 판에 글을 올렸는데, 그게 이주도 안된거 같아요.
대충 내용이 제가 입덧으로 너무 고생하는데 남편이 제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을 먹어치워서 서럽다는 거였어요.
링크가 아래에요.
http://m.pann.nate.com/talk/327741180
제가 입덧이 요란해요.
지금도 입덧해요.
우리 엄마처럼 출산하는 그날까지 입덧할거 같아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임신하고 쌀한톨 소화시키지 못 했어요.
다 토해요. 약간의 과일 빼고는 몸이 다 내보내요.
그래서 영양주사, 피주사 맞으면서, 영양제 먹으면서 겨우겨우 버티는데 일을 도저히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남편한테 일 그만두겠다고 했어요.
제가 하는 일이 경력단절 문제가 없는 일이에요.
그래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일 그만두겠다고 남편한테 말했어요.
남편은 처음에는 그래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남들 다 하는 임신, 혼자서 요란 떤다고, 돈도 안 벌면서 밥 안먹고 병원 다닌다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정말 서러웠어요.
그런 개소리를 제가 잠자리를 거부하면서부터 했던거 같아요.
먹은것도 없이 위액만 토하니,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을거 같은데, 뭘 하겠어요.
처음에는 좋게 말해도 남편이 자꾸 칭얼대니, 나중에는 남편 그럴때마다 저는 말없이 손님방에 가서 누워버리고 남편 무시했어요.
아기도 있는데 싸우기 싫고 기운도 없으니까요.
그러다가 유치하게 남편 제 식량인 과일을 다 치워먹더군요.
과일 때문에 싸우다가 지쳐서 남편을 투명인간 취급하게 되더라고요.
기운 없고 힘들기도 했지만, 안 그래도 아기 체중 적게 나가는데 싸우다가 아기 잘못 되는거 아닐까 걱정이 컸습니다.
상황 설명하면 누가 알아볼거 같기도 하고 너무 긴 이야기인데 기운 없고, 남편이 작은 사무실을 하는데 거기서 일하는년이랑 바람났다는 알게되었습니다.
남편이랑 대판 싸웠는데, 제가 맨날 시체같이 누워있어서 정떨어지고 결혼 왜 했나 회의가 오고 외로워서 그리 된거라고 그년 직장 새로 구할때까지만 기다리라는겁니다.
하루 이틀만 주라나.
그냥 온몸에 힘이 쫙 빠지더라고요.
더이상 싸울 기운도 없고 출산가방들고 친정 왔어요.
친정부모님은 과일 문제 대충 알아서 우리가 부부싸움 난거라고 눈치채고 제가 말을 하도록 유도하는데, 제가 엄마 지금 너무 힘들다고,지금은 그낭 쉬고 싶다고 그래서 온거라고 말하다가 눈물이 나고 결국 전부 말했어요.
우리 아빠가 남편 찾아가서 집에서 반 죽이고 왔다고 상간녀 직장 당장 그만두게 한다고 약속 받아냈다고 합니다.
시부모에게 알려야하는데 지금 정말 출산이 눈앞이고 조산기 있는데 시댁, 친정 진흙탕 싸움 들어가다가 일날거 같다고 엄마가 일단은 시댁에세 말하지말고 쉴라고 하네요.
엄마말이 맞는거 같아요.
아기낳자마자 아주 싸움 돌입해야지..
지금 남편 컴퓨터 들고 왔고 핸드폰 가지고 왔어요.
제가 읽으면 심장 터질거 같아서 일단 카톡대화를 전부 다 이메일로 보내고 저장했어요.
문자는 다 캡쳐했는데 몇게가 없네요.
변호사 만나고 준비하는 건 아기 낳고 할려고 해요.
지금 정신과 가서 상담 치료만 받을까 ( 약은 안되니까) 하네요.
약도 안 먹고 상담 치료만 받아도 도움 될까요?
지금은 일단 아기가 걱정이네요.
아기가 잘 안 움직여요 ㅠㅠ
많이 차던 놈이 꼼지락 거리기만해요.
문뜩문뜩 화가날때마다 제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성질내는데, 그때마다 배그 뭉치고 애기가 얌전해지는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일단 지금은 진정해야하는데...
일단 아기만 생각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식탐인줄 알았는데 바람난거였네요
전에 판에 글을 올렸는데, 그게 이주도 안된거 같아요.
대충 내용이 제가 입덧으로 너무 고생하는데 남편이 제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을 먹어치워서 서럽다는 거였어요.
링크가 아래에요.
http://m.pann.nate.com/talk/327741180
제가 입덧이 요란해요.
지금도 입덧해요.
우리 엄마처럼 출산하는 그날까지 입덧할거 같아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임신하고 쌀한톨 소화시키지 못 했어요.
다 토해요. 약간의 과일 빼고는 몸이 다 내보내요.
그래서 영양주사, 피주사 맞으면서, 영양제 먹으면서 겨우겨우 버티는데 일을 도저히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남편한테 일 그만두겠다고 했어요.
제가 하는 일이 경력단절 문제가 없는 일이에요.
그래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일 그만두겠다고 남편한테 말했어요.
남편은 처음에는 그래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남들 다 하는 임신, 혼자서 요란 떤다고, 돈도 안 벌면서 밥 안먹고 병원 다닌다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정말 서러웠어요.
그런 개소리를 제가 잠자리를 거부하면서부터 했던거 같아요.
먹은것도 없이 위액만 토하니,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을거 같은데, 뭘 하겠어요.
처음에는 좋게 말해도 남편이 자꾸 칭얼대니, 나중에는 남편 그럴때마다 저는 말없이 손님방에 가서 누워버리고 남편 무시했어요.
아기도 있는데 싸우기 싫고 기운도 없으니까요.
그러다가 유치하게 남편 제 식량인 과일을 다 치워먹더군요.
과일 때문에 싸우다가 지쳐서 남편을 투명인간 취급하게 되더라고요.
기운 없고 힘들기도 했지만, 안 그래도 아기 체중 적게 나가는데 싸우다가 아기 잘못 되는거 아닐까 걱정이 컸습니다.
상황 설명하면 누가 알아볼거 같기도 하고 너무 긴 이야기인데 기운 없고, 남편이 작은 사무실을 하는데 거기서 일하는년이랑 바람났다는 알게되었습니다.
남편이랑 대판 싸웠는데, 제가 맨날 시체같이 누워있어서 정떨어지고 결혼 왜 했나 회의가 오고 외로워서 그리 된거라고 그년 직장 새로 구할때까지만 기다리라는겁니다.
하루 이틀만 주라나.
그냥 온몸에 힘이 쫙 빠지더라고요.
더이상 싸울 기운도 없고 출산가방들고 친정 왔어요.
친정부모님은 과일 문제 대충 알아서 우리가 부부싸움 난거라고 눈치채고 제가 말을 하도록 유도하는데, 제가 엄마 지금 너무 힘들다고,지금은 그낭 쉬고 싶다고 그래서 온거라고 말하다가 눈물이 나고 결국 전부 말했어요.
우리 아빠가 남편 찾아가서 집에서 반 죽이고 왔다고 상간녀 직장 당장 그만두게 한다고 약속 받아냈다고 합니다.
시부모에게 알려야하는데 지금 정말 출산이 눈앞이고 조산기 있는데 시댁, 친정 진흙탕 싸움 들어가다가 일날거 같다고 엄마가 일단은 시댁에세 말하지말고 쉴라고 하네요.
엄마말이 맞는거 같아요.
아기낳자마자 아주 싸움 돌입해야지..
지금 남편 컴퓨터 들고 왔고 핸드폰 가지고 왔어요.
제가 읽으면 심장 터질거 같아서 일단 카톡대화를 전부 다 이메일로 보내고 저장했어요.
문자는 다 캡쳐했는데 몇게가 없네요.
변호사 만나고 준비하는 건 아기 낳고 할려고 해요.
지금 정신과 가서 상담 치료만 받을까 ( 약은 안되니까) 하네요.
약도 안 먹고 상담 치료만 받아도 도움 될까요?
지금은 일단 아기가 걱정이네요.
아기가 잘 안 움직여요 ㅠㅠ
많이 차던 놈이 꼼지락 거리기만해요.
문뜩문뜩 화가날때마다 제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성질내는데, 그때마다 배그 뭉치고 애기가 얌전해지는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일단 지금은 진정해야하는데...
일단 아기만 생각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